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6차]22/8/1(월.저녁)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겔11:19-20,  겔36: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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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296차 성회 여덟째 날 저녁예배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11:19~20, 36:26~27

 

마지막 때 뜻이 있는 종에게 새 영을 붓고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신다는 것이다.

나빠지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지만, 좋은 쪽으로 변화되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43:1같이 지명하여 쓰실 종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근본적으로 영과 마음이 변화되게 하신다.

한 번 들어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역사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는 거싱다.

1. 새 영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36:26

새 영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순간 영혼에 변화가 일어난다.

새 영 : 하나님의 영

지난 2000년 동안은 보혜사 성령으로 역사하셨는데,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중생하고 성령의 인침도 받고, 은사도 받고, 권능도 받았다.

성령으로 주시는 역사지만, 전과는 다르게 주시는 새로운 역사이기에 새 영이라고 하는 것이다.

새 영이 들어오면 영의 세계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새 영이 들어온 사람들마다 영계가 통일되게 된다.

인 맞은 종 144,000으로 하나로 만드는 역사다.

사람들은 살아온 환경과 생활이 다르기에 생각과 마음은 제각각이다.

우리의 영계가 혼탁하기에 새 영을 넣어주셔서 영의 세계에 변화를 주시고 변화를 받은 사람들끼리 영계가 통일을 이루게 된다.

새 영을 주셔서 가정도 통일되고 교회도 통일되고 민족도 통일되고 세계도 통일되는 것이다.

영계, 사상, 말씀, 마음, 행동이 통일을 이루게 된다.

에스겔 선지자가 말한 새 영을 사4:4에서 이사야는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아담으로부터 전해진 육체의 소욕을 가졌다. 거기에다 예수를 믿으면서 성령의 소욕이 들어왔다.

5:16~17을 보면,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서로를 거스른다고 하였다.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새 영으로 우리에게 들어오면, 우리에게 있는 육체의 소욕만 죽이게 된다.

=> 육체의 소욕 : 식욕, 정욕, 성욕, 물욕

4대 욕구 때문에 사리사욕이 생기는 것이다.

4:8~9, 4:18, 5:11 - 거룩한 신들의 영

다니엘은 부정한 것을 먹지 않기로 뜻을 정한 유일한 사람이었다. 이러한 다니엘에게 거룩한 신들의 영을 넣어주셨다.

꿈에 대하여 말해주지 않아도 꿈을 해석할 수 있게 하셨고, 손가락이 나타나 분벽에 기록한 글씨를 해석할 수 있게 하였다.

사자굴에 들어가도 해함을 받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한 다니엘에게 큰 은총을 입혀주셨고,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였고, 지혜와 총명을 바벨론 박수와 술객보다 열 배나 뛰어나게 하셨으며, 마지막 때 있게 될 역사를 큰 신상을 통하여 예언하였다.

고전2:10~11에서 사도바울은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하였다.

바울이 말한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되면, 말씀, 진리, 영계를 통달하게 된다.

43:1같이 지명해놓으셨다면 반드시 역사하실 것이다.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새 영을 부어서 쓰시는 것이다.

벧전4:14을 보면, 예수 이름으로 욕을 듣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한다고 하였다.

요일4:6 - 진리의 영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의 영이 오게 되면 죄에서 자유함을 받고 악으로부터 자유함을 받고, 매이는 곳에서 자유함을 받게 하신다.

진리의 영이 오게 되면 진리는 곧 생명이니 진리를 말하고, 진리로 생활하고, 진리로 사람을 살리게 된다.

19:10을 보면, 대언의 영이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을 변론할 사명이 있는 종에게는 대언의 영이 오신다.

될 일의 말씀은 예수님의 계시를 대언하게 하시는 것이다.

37장을 보면, 에스겔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하니 뼈들이 움직이고 생기가 움직여 해골 떼가 극히 큰 군대로 일어서게 되었다.

22:6 - 선지자들의 영이 오면 결코 속히 될 일의 말씀을 깨닫게 된다.

선지자들의 영이라 함은, 선지자들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선지자로 만든 영을 말함이다.

선지자들의 영이 우리에게 새 영으로 들어오면 될 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을 환하게 깨달아지게 된다.

5:6에서는 사도요한은 마지막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역사하실 성령을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는 영이다.

6:1~3 -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완전한데 나아가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유다지파 12,000을 먼저 통일하시고, 144,000 모두를 진리통일, 말씀통일, 사상통일, 생각통일, 행동통일을 이루신다.

 

2. 새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11:19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일치한 마음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주신다.

=> 굳은 마음 = 강퍅한 마음, 완악한 마음, 거역하는 마음

=> 부드러운 마음 = 2:1~5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

우리는 첫째 아담의 마음을 받아 살기에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여 살아왔다.

그렇기에 우리는 해함도 주고 상함도 주면서 엉망진창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마음이 하나 되게 하신다.

이러한 우리에게 예수의 마음을 넣어주시는 것이다.

가장 큰 마음이 용서하는 마음이다. 예수의 마음을 넣어주시면 제일 먼저 용서하게 된다.

마음의 변화를 주셔서 마음이 통일되게 하신다.

새 영을 부어서 영계의 통일, 새 마음을 넣어서 마음이 통일 되게 하신다.

그러나 이것이 안 되기에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수의 마음을 넣어주시면 기쁨과 감사, 즐겁고 용서를 하게 되며 자신의 부족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 순종하는 마음, 공의로운 마음, 희생하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기회를 주실 것이다.

예수의 마음이 새 마음으로 들어오지 못한다면 아담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니 이는 교만하고, 오만하고, 거만하고, 자만하고, 태만한 마음으로 우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에스겔 선지자는 영과 마음이 각각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새 영이 들어와야 하고 새 마음이 들어와야 한다고 하였다.

영과 마음 모두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새 영을 주셔서 영계가 통일 되게 하시고, 새 마음을 주셔서 마음이 통일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하나가 되게 하시는 역사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새로운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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