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목 제 296차 성회 열한째 날 저녁예배
▣ 영광의 빛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60:1~3
‧ 창1장을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여호와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셨다고 하였다.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빛을 최초로 창조하셨다.
‧ 창조의 빛이 빛의 시작이며, 빛의 근본이다.
‧ 이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셨다.
‧ 빛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역사한다.
‧ 사9:1~2을 보면,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고 하였다.
‧ 이 빛을 요1:1~4에서 생명의 빛이라고 하였다.
‧ 예수님이 생명의 빛으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 요일1:5~7을 보면, 생명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지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에서 우리를 속죄시키신다고 하였다.
‧ 이 생명의 빛은 된 일의 말씀, 초림의 주를 알릴 때 비춰지는 것이다.
‧ 생명의 빛이 비춰지면 사망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로 나오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자신의 생명의 구주라고 믿어지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마다 생명의 빛이 비춰졌다.
‧ 생명의 빛을 받은 사람은, 생명의 빛이 계속해서 비추어지지만 영적으로 큰 역사를 받지는 못한다.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영광의 빛
‧ 사망의 그늘에서는 생명의 빛을 받아 나왔다.
‧ 그러나 계9:1~2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고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면 무저갱으로부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는데, 이는 악이기도 하며 영적인 흑암이기도 한다. 이것이 전 세계를 덮게 되니 영적인 흑암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마25:1~13같이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게 된다.
‧ 졸며 잔다는 것은 주의 재림이 임박해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 이 영적인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영광의 빛이다.
‧ 생명의 빛은, 흑암을 물리치기 위한 빛이 아니다.
=> 생명의 빛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춰져서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이미 생명의 빛을 받았기에, 영광의 빛이 필요한 것이다.
‧ 마25:5~6을 보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졸며 자는 열 처녀를 깨우는 자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알고 외친 것이다.
‧ 이 사람을 합2:1~3에서는 묵시를 바라보는 성루에 선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 이 사람이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다.
‧ 이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 재림의 주에 대한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비춰지게 된다.
‧ 흑암이 덮이게 되면, 머리가 먹먹하고 가슴이 답답하게 되어 혈기가 나오게 된다.
‧ 이 흑암 가운데서 황충이가 나오게 되니, 흑암의 영향을 받은 자들이다.
‧ 영광의 빛을 받으면, 악이 떠나가고 흑암이 벗어지게 되니 시원해지는 것이다.
1. 야곱 족속에게 여호와의 빛에 행하게 하신다.
‧ 사2:5
‧ 영광의 빛은 야곱 족속에게 비춰지기에, 우리는 야곱 족속이 되어야 한다.
‧ 야곱 족속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 전에는 십자가의 도를 배웠다면 이제는 사2:2~4같이 야곱의 도를 배운다.
‧ 야곱의 도를 배운 사람은 사14:1같이 야곱 족속에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하게 된다.
‧ 야곱에게 도를 가르친다고 하여 야곱의 도라고 한다.
‧ 사43:4을 보면, 야곱 족속에 가입 된 사람을 야곱이라고 자칭하게 하시니 영적 야곱, 동방 야곱이라고 한다.
‧ 말1:2~3을 보면,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신다고 하였다.
‧ 이 야곱에게 여호와의 빛, 영광의 빛을 비춰주는 것이다.
‧ 이 빛이 비춰지면 내게 덮여 있던 흑암, 내 마음 속에 있는 흑암이 사라지게 되면서 밝아지게 된다.
‧ 머리가 시원해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이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이 벗겨지는 증거다. 이러한 사람에게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신다.
‧ 사2:6 - 동방풍속을 버려라.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지 마라.
=> 동방역사가 일어나는 지역에 존재하는 유교적인 풍습들이 동방풍속이다.
=> 이방신을 섬기듯이 하나님을 섬기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이방신의 차이점은 말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 야곱 족속이 된 종은 영광의 빛을 받아서 동방풍속을 버려야 한다.
‧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충성을 해야지, 목사한테 해서는 안 된다.
=> 히브리 민족이 하나님과 바알을 겸하여 섬겼기에,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 것이다. 우리 시대에도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기고 예수는 없고 목사만 있는 교회는 하나님이 무너뜨리실 것이다.
2. 어두운데 앉아도 여호와가 빛을 비춰주신다.
‧ 미7:7~10
‧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종,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여호와가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다.
‧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우리를 덮고 있는 흑암의 권세, 어두움의 권세가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어디를 가든지 빛이 따라다니며 빛 가운데 거하게 하시니 어두워지지 않게 하실 것이다.
‧ 미7:2~6같이 선한 자가 가시 같고, 정직한 자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한 시대를 맞았고 가족이 원수가 되는 세상에 살아갈지라도 그 종의 입의 문을 지키게 하셔서 입으로 원망하지 않고, 범죄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게 하실 것이다.
‧ 말세 사명자의 입은 성결되어야 한다. 욕하는 사람의 입은 영적으로 새카맣게 더러워진 입이다. 쓸데없는 말, 남을 험담하는 입, 욕하는 입, 음담패설을 하는 입은 부정한 입이다.
‧ 사6:1~7에서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고 탄식하였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천사를 통하여 제단의 핀 숯으로 성결되게 하시니 사50:4~5같이 학자의 혀로 만드셨다.
‧ 야곱 족속으로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면 혹시 흑암 가운데 있어도 어두운데 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사람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입의 문을 지켜 성결된 종을 미7:15같이 출애굽 역사에 모세와 같은 종으로 쓰신다.
‧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영계가 밝아지게 하신다.
‧ 영계가 밝아지는 사람, 말씀이 밝아지고
‧ 말씀이 밝아진 사람, 심령이 밝아지고
‧ 심령이 밝아진 사람, 표정이 밝아지고
‧ 표정이 밝아진 사람 생활이 밝아지고
‧ 생활이 밝아진 사람, 미래가 밝아지게 된다.
‧ 영계가 밝아진 사람은 말씀이 밝아지게 된다. 말씀이 밝아진 사람은 영계가 밝아진 것이다.
‧ 말씀이 어두워지고 흐려진 사람은 영계도 어두워진 것이다.
‧ 말씀이 밝아지면 심령도 밝아지게 되고, 심령이 밝아지게 되면 사리사욕이 사라지게 된다.
‧ 욕심이 아직도 많다면 밝아지지 않은 사람이다.
‧ 어두운데 앉아 있지 못하도록 어디서든지 영광의 빛을 비춰주실 것이다.
‧ 이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항상 빛 가운데 있기에 어두움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러니 이 사람은 절대로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지 않게 된다.
3. 영광의 빛을 주셔서 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하신다.
‧ 사60:1~3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별빛 같은 종이라고 하였다.
‧ 별은 밤이 어두울수록 그 빛이 더욱 밝아지는 것과 같이 세상이 흑암으로 더 어두워질수록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더 밝게 빛을 발할 것이다.
‧ 별이 햇빛을 받아 반사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춰주신 만큼 빛을 발하는 것이다.
‧ 영광의 빛을 강하게 비춰주시면 강하게 반사하게 된다.
‧ 영광의 빛을 주시면 사60:4같은 일이 일어난다.
=>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 영광의 빛이 비춰주시지 않는 곳은 어두움 속에 있기에, 어두운 곳에 있는 사람은 빛이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된다.
‧ 영광의 빛을 주시면 사60:5~9같이 큰 물질이 돌아오는 역사도 함께 일어난다.
=> 마음이 놀라고 화창하며 그 얼굴에서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4. 영광의 빛을 받은 종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쓰신다.
‧ 살전5:1~6
‧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은 항상 깨어있다.
=> 졸며 자는 사람은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이다.
‧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말할 필요가 없나니 그 날이 빛의 아들에게는 도적같이 이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 그렇기에 빛의 아들은 마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며 자는 종과 교회를 깨우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드신 사람은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져서 많은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 영광의 빛을 비춰주셔서 빛을 발하며 주의 재림이 오는 것을 외치게 하신다.
‧ 그러나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은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영광의 빛이 비춰지는 곳으로 모이게 하시고 받게 하시니 다시 빛을 발하게 하시고 모여서 빛을 받고 다시 발하게 하신다.
‧ 그러나 이것이 계속해서 이뤄지지 않으면 빛이 힘을 잃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받아 교회도 밝아지게 하고 사단의 역사도 물리치고 사람을 살리게 된다.
‧ 단12:3같이 궁창에 빛나는 별빛 같은 종으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종이 된다.
‧ 그런 종에게 사람도 보내시고, 물질도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영권도 주시고, 물권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생명도 주셔서 늘 만족하고 풍요롭게 하시니 다윗같이 부족함이 없음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 결론 : 영광의 빛을 받은 종들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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