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99차]22/11/8(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사40:1-2, 사43:18-1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2.11.08. 299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40:1~2, 43:18~19

 

복역의 때에 갇혀 있지 말고 새로운 기회를 받아야 한다.

모세가 광야 40년 생활을 끝내고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히브리 민족을 출애굽시킬 지도자로 쓰시는 새로운 기회를 주실 때 광야 생활에 얽매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복역의 때를 겪을 때의 슬픔과 탄식에 얽매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기회에 충실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을 했음에도 복역의 때는 3일을 지내고 3년 동안 아라비아 사막에서 보냈다.

=>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3일을 지내다가 아나니아를 보내어 기도하게 하시니 눈이 보였다.

=> 9:15같이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하나님의 그릇이었다.

사울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지니 예수가 보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바로 보였다.

복역의 때는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다.

1.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11:19

36:26

자신만 유익하게 하려는 내 마음을 가지고 살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 마음과 새 영을 넣어주시는 것이다.

모세가 미디안 생활에서의 마음을 가지고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닐 때의 마음을 가지고 이방에 어찌 복음을 전하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는 안 되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예레미야가 북방의 끓는 가마가 기울어지는 것을 보니까 울면서 볼기를 드러내면서 외친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다니엘 선지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다.

사도바울은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베드로는 영광의 영이라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진리의 영, 선지자들의 영, 대언의 영,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마음먹고 생각하는 것이 달라진다.

육의 사람이 아닌 온전한 영의 사람으로 탈바꿈되는 것이 새 영을 부어주시는 역사다.

2:5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하였다.

나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살리려고 하는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순종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시면 영성의 변화, 마음의 변화, 생각의 변화, 생활의 변화가 오게 되니 하나님은 이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2. 눈을 열어 보게 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3:18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6:9에서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라고 하였다.

29:9~12을 보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묵시를 도무지 알지 못하도록 눈을 감기신다고 하였다.

56:9~12을 보면, 소경이라고 하였다.

25:1~13에서도 밤중이라고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

4:1을 보면,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다고 하였다.

엘리사가 도단성에 있을 때 몸종이 아람의 군대가 에워싼 것을 보았는데, 엘리사가 기도를 통해 몸종의 눈을 열어주니 더 많은 하늘의 군대를 보게 되었다.

열 처녀가 다 졸며 자는 와중에 마25:5~6같이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치는 자가 있었다.

눈이 열린 종은 민족의 전쟁이 오는 것을 보게 되니 기도해야 한다.

눈이 감겼던 사람은 눈을 열어주시기도 하고, 눈이 보이던 아람의 군대를 하나도 빠짐없이 눈을 감기게도 하셨다.

11:2~3에서는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눈이 열려 신령한 눈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는 눈을 가져야 한다.

6:1~7에서는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눈이 열려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다.

33:15에서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1:11~17에서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보았다.

눈이 열려 말씀이 보이는 눈이 되어야 한다.

 

3. 귀를 열어 듣게 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50:4~5

말씀이 들리는 귀는 하나님이 귀를 열어주신 것이다.

귀가 열려 말씀이 들리는 것이 새로운 기회다.

6:9같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는 무지한 것이다.

이번 성회에 귀가 열려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고 분별되고 믿어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모세의 이름을 부르실 때 모세의 귀가 열려 그 음성이 들린 것이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부르신 것을 들렸지만, 엘리는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다.

9장에서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주님이 빛 가운데 나타나셔서 사울에게 비취실 때 사울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동행하는 자들은 우렛소리로 들렸다.

신령한 종이 되기를 원한다면 신령한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 한 번 닫힌 눈과 귀는 다시 열리기 힘들다. 엘리가 그러했고 결국 삼대직분의 축복을 상실하게 되었다.

 

4. 옷을 벗고 신을 벗고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20:2~3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한 이사야의 신앙이 정직한 신앙이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한 이사야는 대 선지자가 되었다.

옛 사람의 모습을 벗고 새 사람의 모습을 갖추라는 것이다. 3:3~4에서는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힌다고 하였다.

더러운 옷을 벗었는데 죄과를 제하셨다고 하였다.

3:4~5을 보면 흰 옷을 입은 자는 주님과 함께 다니는 합당한 자라고 하였다.

아담의 모습을 벗고 예수를 닮은 모습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이다.

신을 벗었다는 것은 옛 사람의 생활을 벗고 새 사람의 생활을 하라는 말씀이다.

6:15같이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한다.

모세도 출3:3~5에서 신을 벗으라고 하셨고 히브리 민족의 지도자가 되는 사명을 주셨다.

 

 

결론 : 영적인 감각과 육적인 감각, 영적인 기능과 육적인 기능까지 살아나게 하신다.

옛 사람의 모습과 생활을 벗고 영적인 감각과 기능,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 신령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실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3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8356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49408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4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062922023년 1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