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2차 [2015/1/3 주일(저녁) 이사야의 회개를 본받아야 할 때다. (사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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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회개를 본받아야 할 때다. (6:1-7)

 

이사야는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것을 보고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고백하며 회개할 때 죄와 악이 제하여지면서 이스라엘 최고의 선지자가 되었다.

 

1) 웃시야 왕같은 교만이 죽어져야 한다.

웃시야는 16살에 왕이 되었고 예루살렘을 52년간 통치했다.

웃시야가 왕이 된 후 못을 파고 우물을 파서 농사를 잘 질 수 있게 하였고 성루에 최신무기를 사용하여 전쟁에 사용하게 했다.

 

이러한 일들로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을 받으니 하나님이 해주신 줄 모르고 교만하여져 어느 날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직접 드리려고 했다.

그 때에 하나님이 웃시야의 이마를 문둥병으로 쳐서 평생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하셨다.

 

야고보와 베드로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자신이 은혜를 받고 있다면 겸손한 것이요 다른 사람이 모두 은혜 받는 자리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이 교만하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교만이다.

 

2)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게 하셨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연기로 가득하여졌다.

그러면서 여섯 날개를 가진 스랍들이 나타나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둘로는 날며 창화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사야같이 사명이 있어 쓰시려고 하는 자들에게 여호와의 영광으로 역사하여 주셔서 흑암은 벗겨지고 혼잡은 떠나가고 교만을 버리고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 앞에 복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한 가운데 선지자로 나온 이사야는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에 이르기까지 4명의 왕을 거쳐 선지자로 지냈다.

 

3) 자기부족을 돌아보아야 한다.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한 것을 보면서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며 탄식하고 회개했다.

그때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핀 숯을 회개하는 이사야의 입술에 대며 입에 성결을 주셨다.

 

50:4-5같이 자신의 입이 부정해진 것을 회개한 이사야의 혀를 학자같이 만드시고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의 입에 임해서 1장부터 66장까지 예언하게 하셨다.

 

1:18에서는 우리의 죄를 하나님 앞에 변론하면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가 같이 희게 하시고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게 해주신다고 하였다.

 

4) 죄와 악이 제하여지는 역사를 주신다.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이사야의 입에 성결을 주셨고 죄와 악이 제하여지고 사하여지는 역사도 함께 주셨다.

 

5) 보냄을 받는 역사가 있다.

하나님이 보내실 때는 교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자가 겸손으로 사람을 살릴 사람, 여호와의 영광 속에 자신의 부족을 돌아보며 죄와 악이 제하여진 사람을 보낸다.

 

이사야가 보냄을 입을 때 신을 벗고 옷을 벗었는데 이는 옛 사람의 모습, 옛 사람의 생활을 벗고 선지자로 새 출발하는 역사다.

성경 속에서는 모세도 발에 신을 벗었고 여호수아도 발에 신을 벗었다.

 

결론 : 회개하는 선지자가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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