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의 성회 회개운동에 동참하자. (욜1:13-14)
미스바 성회는 블레셋 군대고 쳐들어 올 때 이스라엘 민족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고 회개하며 열었던 성회며 하나님은 에벤에셀 역사를 주셨다.
오순절 성회는 행2:1-4같이 백이십 문도가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렸던 성회며 이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쓸 때 성령을 보내주셔서 이방을 죄가운데서 살리시는 역사를 주셨다.
시온의 성회는 해 돋는 곳에서 민족의 환난과 일어나는 성회며 이 성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살리신다.
마24:6-8에서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일어나도 삼가 두려워하지 말것은 이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라고 하셨다. 또한 소문대로 나라가 나라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니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1) 금식 일을 정하고 회개하는 성회다. (욜1:14, 욜2:12, 욜2:15)
미스바 성회와 오순절 성회에도 정한 기간 동안 금식했던 것같이 시온의 성회에서도 금식 일을 정하고 회개하는 성회가 된다.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사람에게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셔서 마음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2) 굵은 베를 동이고 슬피 우는 성회다. (욜1:13)
다시 예언하는 종들도 굵은 베옷을 입게 된다고 하였는데 시온의 성회에서 굵은 베를 동인다고 하는 것은 큰 회개운동이다.
또한 가족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슬피 우는 성회다.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고 마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신다.
3) 여호와께 부르짖는 성회다. (욜1:14)
시온의 성회는 여호와께 울며 애통하며 부르짖는 성회다.
이사야 선지자는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4)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성회다. (욜2:13)
유대인들은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옷을 찢었지만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며 애통하고 여호와께 돌이키는 성회다.
마음을 찢는 다는 것은 인간의 자아가 무너지고 인간성과 죄악성이 죽어지는 역사다.
5)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성회다. (욜2:15-17)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지만 예수님을 부인하지는 않았고 후회하는 마음에 목을 매달았지만 주님은 그에게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했다고 하셨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지만 회개하고 긍휼을 입었다.
금식하고 회개하고 슬피 울며 마음을 찢고 부르짖을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져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신다.
하나님의 긍휼 속에 세 가지 역사를 주시는데
욜2:19같이 여호와의 응답이 내려지고
욜2:29-30같이 시온의 성회에 부르짖고 기도하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시고
욜2:20-21같이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시는 큰 일을 행하신다.
결론 : 회개는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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