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7.화 제 301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자신을 돌아보고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사40:1~2, 사1:10~16
1.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자신을 돌아보고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 사1:10
‧ 이사야 선지자 시대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여호와의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 우리도 지난 한 해 동안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 아브라함은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좇아서 자신이 살던 본토와 친척을 떠났다.
‧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이는 큰 죄다.
‧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버리셔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 사5:8~12을 보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를 통하여 얻은 소득으로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도 없고 생각도 가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 잠3:1 -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여호와의 말씀을 주의 종이 전하기 전에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 양심에 화인을 맞으면 다시는 회개할 수 없게 되니 그 전에 회개해야 한다.
‧ 주의 종이 여호와의 말씀을 전할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들어서는 안 된다. 그래야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복역의 때를 끝낼 수 있다.
2.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닌 자신을 돌아보고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 사1:11~12
‧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닌 것을 지적하신 것은, 형식적이고 가식적이고 외식적인 예배를 지적하신 것이다.
‧ 요4:22~24에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 은혜, 찬양, 기도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 예수님께서도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다고 하셨듯이,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도 감각이 없는 사람같이 있어서는 안 된다.
3.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와 성회로 악을 행하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 사1:13~14
‧ 습2장과 같이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 모이기를 힘쓰기는 하는데, 모여서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지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
4. 여호와가 눈을 가리고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 사1:15
‧ 피가 가득한 손을 들고 기도하니 여호와께서 눈을 가리고 듣지 아니하시니 그 기도를 아무리 많이 할지라도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
‧ 히스기야 왕의 눈물의 기도를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눈물을 보셨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말하였다.
‧ 우리의 눈물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도록 해야 한다.
‧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우는 종이 되어야 한다.
‧ 마지막 때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우는 그 눈물이 금보다 귀하다.
‧ 기도를 잘하느냐 못하냐보다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그 기도에 응답이 있다.
‧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15년 연장시키시고 질병을 치료해주셨다.
‧ 여호와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면 우리에게 있는 모든 질병이 치료될 것이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생명을 연장해주실 것이다.
5.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씻으며 깨끗케 하여 복역의 때를 끝내게 하자.
‧ 스스로 씻으며 깨끗케 하여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게 걸어왔던 복역의 때를 끝내는 것이다.
‧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일이 가장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되게 하실 것이다.
‧ 마음은 놀라고 화평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는 역사를 받게 될 것이다.
※ 결론 :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사명자가 가장 복이 있다.
사1:25~26 -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을 시키셔서 복역의 때를 끝내신다.
=> 범죄하고 타락하기 전의 사람, 선악과를 먹기 전의 사람,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던 그 사람으로 회복시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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