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월 제 301차 성회 여덟째 날 저녁예배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모이기를 힘쓸 때다. 사40:1~2, 습2:1~2
‧ 복역의 때를 끝내기 위해서는 진정한 회개가 필요하고 정한 때가 되어야 한다.
‧ 찬양하는 곳으로, 기도하는 곳으로, 말씀 듣는 곳으로, 은혜가 역사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 과거에 히브리 민족이 미스바로 모였다. 삼상7:1~12
=> 블레셋이 쳐들어왔지만, 히브리 민족의 부르짖음을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우렛소리로 이들을 쫓아 멸하셨다.
‧ 은혜시대에는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모였다.
‧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가 외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 바울이 외치는 곳으로 모였다.
‧ 행1~2장에서는 마가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감람산에 500여 형제가 모였지만,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은 120명만 마가 다락방에 모였고 이들은 전혀 기도에 힘썼다.
‧ 기도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
‧ 기도하던 사람들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금방 타락하고 부패하고 무너지게 된다.
=> 기도를 멈추는 순간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 사2:2~4
‧ 주의 재림이 가까운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데 그리로 만방이 모여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 미4:1~3
‧ 암8:11~13을 보면,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북에서 동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달려 왕래하나 얻지 못한다고 하였다.
‧ 사5:8~12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통한 이익으로 연회를 베풀면서도 여호와의 행하심에 관심도 가지지 않고 그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않는다고 하였다.
‧ 마24:30~31 -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
‧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시고 십자가를 지실 것을 예언하였고 이것이 성취되었기에,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여올 것이라는 예언도 성취될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기만 하면,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 필요로 하는 선택 받은 사람이 오게 된다.
‧ 슥8:20~23
2.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 미5:7~9
‧ 미5:2~4같이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오게 되면, 미5:5~6같이 북방의 앗수르와 같은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올 때 하나님이 이들을 치기 위해서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과 같은 종들을 들어쓰시는데 미5:7~9같이 이슬과 단비를 통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갖추게 하신다.
‧ 이슬은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내리는 은혜다.
‧ 단비는 컬컬했던 심령이 한 번에 해갈되는 은혜다.
‧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은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것을 알 수 있다.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면, 하나님이 말씀 따라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신다.
‧ 이 은혜를 통해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을 갖추어 믿음, 용기, 자신감, 확신을 가지게 된다.
‧ 암4:7~8을 보면,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 욜2:23을 보면,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고 하였다.
‧ 오순절에 내린 비는 이른 비
‧ 말세에 내리는 비는 늦은 비
‧ 500여 형제가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오신다고 하셨으나,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만 모이고 나머지는 떠났다. 120명에게는 성령이 임하셨지만, 떠난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
‧ 슥13:1에서는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을 위하여 열린다고 하였다.
‧ 슥14:8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른다고 하였다.
3. 사망을 멸하여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 사25:6~8
‧ 여호와의 산에서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셔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고 하였다.
‧ 골수의 기름 : 요한계시록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
‧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
‧ 사망이 멸하여지면 고전15:51~54같이 된다.
‧ 육체 : 심판 받을 체질
‧ 중생체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 변화체 : 골수의 기름인 요한계시록,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선지서의 말씀을 먹으면 그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사망을 멸하여 주신다.
‧ 사망을 멸하여주신 종은 사40:29~31같이 새 힘이 오게 되어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도 않게 되며 곤비하지도 않고 무능하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독수리와 같이 보좌를 향해 올라가게 된다.
4.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 욜2:15~17
‧ 요엘 선지자가 유일하게 시온의 성회를 예언하였다.
‧ 욜2:20~21같이 민족의 전쟁을 앞두고 여호와의 성산엔서 시온의 성회가 열리게 된다.
‧ 시온의 성회는 기독교 3대 성회 가운데 마지막 성회다.
‧ 시온의 성회는 금식하는 성회, 마음을 찢는 성회, 지명하신 사람만 모이는 성회다.
‧ 이 성회에서는 욜2:29~30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
‧ 계1:1같이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
‧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을 시온의 성회로 부르신다.
‧ 기도를 해야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있어야 하나님이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 엘리가 기도하지 않으니까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마비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받지 못하니까 자식들의 범죄를 막지 못하였다.
‧ 솔로몬을 하나님이 깨우치시기 위해 여러 번 역사하셨지만, 여자에 빠져서 깨닫지 못하였다.
‧ 행1장에서 감람산에 500여 형제가 모여 예수님의 승천하시는 것을 볼 때 모두가 한 마음이었지만, 내려오면서 120명에게만 마가 다락방에 모일 마음을 주셨고 나머지는 돌아갈 마음을 주신 것이다.
‧ 이와 같이 시온의 성회도 모이게 하시는데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열릴 곳으로 모이게 하실 것이다.
‧ 고전10:1~12을 보면, 출애굽 때 역사는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고 하였으니 출애굽 때와 같은 역사를 나타내실 것이다.
‧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 시온의 성회 가운데 두 가지는 열렸고 이제 시온의 성회가 대한민국 성산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5.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 계7:1~4
‧ 할례의 인은 인을 치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대인이 있는 곳에서 인을 쳤다.
‧ 성령의 인도 인을 치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곳에서 인을 치셨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인을 치는 곳이 있으니, 해 돋는 곳이다.
‧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바닷가, 해 돋는 곳
‧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곳, 사망을 멸하여주시는 곳,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이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오는데 먼저 유다지파 12,000이 나오게 된다.
‧ 겔9:3~6을 보면, 성전 앞에서부터 사람들을 죽일 때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셨다.
‧ 계9:4에서도 황충이가 사람들을 해할 때에도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해하라고 하셨다.
‧ 롬11:25같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나온다고 하였다.
‧ 육적 이스라엘은 아직도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아니다.
‧ 동방,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고 전 세계에서 인 맞을 뜻이 있는 종들을 모으신다.
‧ 이러한 역사가 있는 곳으로 사명이 있고 뜻이 있는 종들은 새 마음과 새 영을 부으시고 격동을 주셔서 하나님이 모으신다. 필요하다면 천사를 동원해서라도 모으실 것이다.
‧ 똑같은 검을 휘둘러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지는 것과 같이 말씀의 검도 마찬가지다.
‧ 말씀을 전할 사명이 있는 종이 외칠 때 거기에 생기, 권세, 능력과 힘이 역사하는 것이다.
※ 결론 : 진리의 성읍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슥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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