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1차]23/1/03(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0:1-2, 사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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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301차 성회 아홉째 날 저녁예배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0:1~2, 60:1~3

 

1장에서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우리는 이 빛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9:1~2에서 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고 하였으니, 이 빛은 생명의 빛이다.

=> 1:1~4같이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빛으로 오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생명의 빛인 것이다.

지난 2000년 동안에는 그 생명의 빛이 필요하였다.

영광의 빛은 사60:2에서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하였는데, 이는 계9:1~2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고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니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게 되니 이는 영적인 흑암 혹은 영적인 악이라고 하는데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만나 종과 교회가 다 졸며 자게 되었다. 이 때 필요한 빛이 영광의 빛인 것이다.

창조의 빛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있었고

생명의 빛이 필요로 하는 시대가 있었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영광의 빛을 필요로 하는 시대다.

우리는 이미 생명의 빛을 받았기에 예수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지게 되었다.

=> 생명의 빛은 예수가 믿어지게 하는 빛이다.

=> 그러나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없다.

우리를 흑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주의 재림을 내다볼 수 있도록 하는 빛이 영광의 빛이다.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읽을 때, 전할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어디서 어떤 말씀을 듣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빛의 역사는 언제나 말씀 따라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 창조의 빛도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비춰졌다.

=> 생명의 빛도 말씀 되시는 예수님 본인이 직접 빛으로 오셨다.

1.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영광의 빛을 받아 더 밝아져라.

60:1~3

영적인 흑암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분별력을 상실하고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다 졸며 자게 되었으니, 이는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럴 때에 뜻이 있는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는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진리로 전하면 그 빛이 더 밝아지게 되니, 우리는 흑암을 벗고 더 밝아질 수 있는 것이다.

2:5 -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

7:7~8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제일 먼저 영계가 밝아져야 한다.

영계가 밝은 사람과 어두운 사람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다.

영계가 어두워지면 연쇄적으로 다 어두워지게 되지만, 영계가 밝아지면 연쇄적으로 다 밝아지게 되기에 영계가 밝아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영계가 밝아진 사람, 말씀이 밝아지게 하신다.

=> 말씀이 밝아진 사람은 말씀의 응용력이 좋아진다.

말씀이 밝아진 사람은 심령이 밝아지게 된다.

=> 심령이 어두워지면 악이 쌓이게 되는 것이기에, 심령이 더 밝아져야 한다.

=> 심령이 밝아진 사람은 심령이 치료되고 황폐한 것이 회복되어 찬양과 감사가 나오게 된다.

심령이 밝아진 사람은 표정이 밝아지게 된다.

=> 표정이 밝아져야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표정이 밝아지면 생활이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면 얼굴에서 독기, 살기, 악기, 혈기가 빠져나가게 된다.

 

2.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영광의 빛을 받아 분별력을 회복하라

5:20~21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은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흑암과 광명을 분별하지 못하고, 쓴 것과 단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5:12~14을 보면,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 자의 신앙이 된 종은 선악을 분변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분별하고 변론이 가능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흑암이 물러가면서 더 밝아짐과 동시에 분별력을 회복하게 되니,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회복되기 때문이다.

보고 듣고 깨닫고 분별하는 것이 회복된다.

가장 먼저 영을 분별해야 한다.

요일4:6에서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영을 바로 분별하지 못하면 미혹되는 것이다.

18:1~3 - 귀신의 영으로 인하여 귀신의 처소가 된다.

시대를 분별해야 한다.

=>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율법시대인지, 은혜시대인지, 환난시대인지 분별해야 한다.

말씀을 분별해야 한다.

=> 우리가 된 일의 말씀으로 예수가 믿어졌다면, 될 일의 말씀으로 재림의 주를 영접해야 한다.

교회를 분별해야 한다.

=> 신령한 영적교회인지, 음녀교회인지 교회를 분별해야 한다.

종을 분별해야 한다.

=>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쓰이는 종인지, 떨어진 별인지 분별해야 한다.

사람을 분별해야 한다.

=> 24:3~5 -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검증이 되어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예수.

=> 예수 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자신도 믿을 수 없다.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누군가 응답 받았다고 하고 신령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분별하지 못하고 혹하지만,

=> 성령도 역사하고 귀신도 역사하는 양신역사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영광의 빛을 받아 분별력이 회복되는 은혜가 필요한 시대고, 회복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기도할 때 응답 자주 받는 사람들은 위험하다.

우리는 성령의 은혜로 충만하되 응답 중심으로 가지 말고 말씀 중심으로 가야 한다.

무엇인가를 보려고 하고, 들으려 하고, 받으려고 하면 사고가 난다.

하나님이 필요하시면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알려주시는 것이다.

등을 켜면 밝아지는 것과 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이 비춰지게 하는 것이 성회다.

말씀을 읽고 증거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지는 것이다.

 

3.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쓰여라.

살전5:1~6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어두움에 있지 않으니 그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으니 기록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25장의 밤중을 의미한다.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 25장의 다 졸며 잘새

=> 25:5~6 -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치는 종이 깨어 있는 종이다.

생명의 빛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믿게 만드는 것

영광의 빛은 중생하고 거듭난 사람을 주님이 신랑으로 오시는 것을 외치도록 쓰시기 위하여 비춰주시는 것이다.

 

4.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60:1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 종은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신다.

어두운데 있을 때에는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져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야 하고

밝아졌다면, 이제는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가는 곳이 밝아지고, 있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 가정에 가면 가정이 밝아지고, 가족을 만나면 가족이 밝아지게 된다.

빛의 아들이 된 사람은 부정적인 언행을 하지 않는다.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언행을 가지게 된다.

사람이 못하는 일이라도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그 일은 가능해진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라면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 빛을 발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비춰주신 빛이 반사되어 말씀을 전할 때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 그 말씀을 아멘하는 순간 힘이 생기고,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고, 말씀이 믿어지고, 의심이 거둬지고, 믿음과 담력, 아멘이 나오고 질병이 치료되고, 능력이 나오게 되어야 빛을 발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이 될 일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도록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의 시대가 열린다.

 

과거 베드로가 말씀을 외칠 때 생명의 빛이 전해져서 5천 명을 회개시켰다.

49:6 - 이방의 빛

바울이 생명의 빛을 받아 이방에 빛을 전하게 되었으니 이방의 빛이 되었고, 이 빛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해진 것이다.

생명의 빛이 비춰진 종착지인 땅 끝에서부터 영광의 빛이 비춰지기 시작해서 전 세계로 향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예언이 성취되는 종말의 역사며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의 시대가 열린다는 것은, 사명을 감당할 때를 의미한다.

 

 

결론 : 영광의 빛의 위력이 나타날 때가 되었다.

=> 창조의 빛과 생명의 빛의 위력이 있었던 것과 같이,

영광의 빛의 위력이 나타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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