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4.수 제 301차 성회 열째 날 저녁예배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주의 재림을 준비하라 사40:1~2, 계22:20
‧ 초림의 주가 오셨을 때에도 세례요한이 6개월 먼저 와서 회개를 외치며 알렸었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나와서 1260일 동안 전 세계에 회개를 외치게 된다. 그 외침이 끝나게 되면 주님은 즉시 공중에 오시고 인 맞은 종들은 흰 옷 입은 무리들을 예비처로 인도하고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생기를 받아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순교자와 함께 들림을 받아 올라가게 되니 이것이 주의 재림이다.
‧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들은 준비하며 살아가야 할 때다.
1. 복역의 때를 끝낸 종,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라
‧ 마25:1~13
‧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고 하였다.
=> 그릇 행9:15에 근거하면 사명 있는 종을 의미한다.
=>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다.
‧ 바울은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한 사명이 있는 그릇이고, 우리는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명 있는 그릇이다.
‧ 성령으로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는 것이다.
‧ 시23:5을 보면, 다윗이 기름부음 받은 사람의 예표다.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할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머리에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신다.
‧ 중생을 체험한 사람이, 방언을 받은 사람이, 은사를 받은 사람이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정확하게 말할 수 있다.
‧ 사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명이 있는 종에게 신을 부으시고 기름을 부으신다.
‧ 사43:1에서는 이러한 사명이 있는 종을 지명하셨다고 하였다.
‧ 지명 받은 종은 이 일을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게 만드신다.
‧ 합3:13에서 하박국 선지자는 주께서 기름부음 받은 종을 구원하시기 위해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신다고 하였다.
‧ 슥4:12~14에서 스가랴 선지자는 주 앞에 모셔 설 종의 머리에 금기름을 부으신다고 하였는데, 이는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변함없게 만드시기 윙함이다.
‧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마음도, 생각도, 신앙도 변함없는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이다.
‧ 그리스도 :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는 뜻
‧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로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
‧ 우리는 종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다.
‧ 요일2:20, 요일2:27에서는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시면 성령이 가르쳐주시니 누가 가르쳐줄 필요가 없게 된다. 참되고 거짓이 없는 말씀과 진리만을 전하게 된다.
=> 이것이 마지막 때 주시는 지도자의 축복이다.
‧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하나님이 지도자로 쓰신다.
‧ 성령의 기름부음이 오면 머리가 시원해지고 맑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말세의 정통은혜다.
‧ 머리에 개조 변화가 일어나 혼잡이 사라지게 되고 오직 말씀만이 담겨지게 된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타의추종을 불허할만큼 뛰어난 종이 된다.
=> 똑같은 말씀이라도 보고 듣고 전하는 차원이 달라진다.
‧ 기름부음 받은 종은 생각하는 것이 달라진다.
‧ 계6:5~6에서는 경제난제가 와서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시대가 되더라도 감람유는 해치 말라고 하셨으니, 이는 기름부음 받은 종을 의미한다.
‧ 말세에 기름부음 받은 종이 있는 교회는 세상이 어려울지라도 영향을 받지 않고 점점 넉넉하게 하실 것이다.
‧ 기름부음 받은 종을, 계12:3~6에서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시는데, ‘두 감람나무’로 지칭하였다.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은혜는 성령이 내주하시는 은혜고
‧ 성령의 기름부음은 머리에 내려주시는 은혜다.
‧ 구원의 확신, 내세의 확신, 은사와 권능을 받았어도 머리가 따라주지 않아서 못하는 것인데, 성령의 기름부음을 내려주시면 머리에 변화를 주시는 것이다.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임하게 하신다.
‧ 언행의 변화가 오게 된다.
‧ 등불 요5:35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었는데 세례요한이었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필용하다.
‧ 엡3:3~4을 보면, 바울이 계시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하였으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하였다.
=> 사도바울이 기록한 계시는 대강 기록하였기에 참고를 하면 된다.
‧ 벧후1:16~19에서 베드로는 주의 강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친히 보았다.(마17장)
=> 이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
‧ 사도요한은 계1:1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 계1:2에서 사도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다고 하였다.
‧ 계1:3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 베드로가 말한 더 확실한 예언은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이다.
=> 요한계시록이 주의 재림에 관하여 기록한 확실한 예언인 것이다.
‧ 된 일의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기록하였으나, 될 일의 말씀은 사도요한 한 사람만이 기록하게 하셔서 진리가 하나 되도록 하셨다.
‧ 된 일의 말씀은 여러 명이 기록하여도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
=> 오병이어의 기적을 예로 들면 4천 명을 먹이든지, 5천 명을 먹이든지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신 것은 틀림없기 때문이다.
‧ 재림의 역사는 말씀과 진리 따라 정확하게 일어나야 맞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사도요한 한 사람에게만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은, 기름과 등불이 합하여지면서 불이 켜짐과 같이 불의 역사가 일어나고 빛의 역사가 일어나니 불의 사자, 빛의 사자가 된다.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종은 신랑이 온다고 외치게 된다.
2.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라
‧ 신랑 되시는 예수를 맞이할 신부는 예복을 준비해야 한다.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마22:11~13을 보면, 예복을 입지 않고 혼인잔치에 온 사람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던지라고 하였다.
‧ 계3:4 - 흰 옷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세마포 예복 : 성도의 옳은 행실
=> 도덕과 윤리의 행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진리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 성도의 옳은 행실은 계14:4에서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정절을 의미한다.
‧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의미한다.
‧ 다원주의 교회를 주님은 용납하시지 않는다.
‧ 엘리야가 바알과 손잡지 않고, 아합과 이세벨과 손을 잡지 않고
‧ 나봇이 아합과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은 것
‧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에 들어갈지언정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고
‧ 다니엘이 바벨론의 음식으로 몸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채식만 했던 것이 신앙의 정절을 지킨 것이다.
‧ 엘리야는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아합과 이세벨로부터 도망다녔으나, 정한 때가 되니 갈멜산에서 하늘로 불의 응답을 받으면서 승리하였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히브리 민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였다.
‧ 행4:10~12에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을 주신 바가 없다고 하였다.
=>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자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 성령은 절대로 다원주의 교회와 교단에 역사하시지 않는다.
=> 복음과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교회는 일어서고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는 무너지게 될 것이다.
3.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죄와 상관 없어져라.
‧ 히9:28
‧ 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죄와 상관없어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결되는 것이다.
‧ 율법과 계명을 통해서 죄를 깨닫는 단계가 있다.
‧ 죄가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예수 십자가로 회개하는 것이다.
=> 예수의 보혈의 공로가 아니면 아무리 회개를 해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
=> 히9:12~14 -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
‧ 사1:18~19 - 죄에 대해 변론하라.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게 하신다.
‧ 사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 사6:5~7 - 이사야의 죄를 사하시고 악을 제하셨다.
‧ 사44:21~22 - 죄와 허물이 안개 같고 구름 같을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
‧ 슥3:4 -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여주신다.
‧ 슥3:9 -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
‧ 슥13:1 -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을 위하여 열린다.
‧ 미7:18~19 - 우리의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
‧ 사59:19~20 -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임하실 때 야곱 중에 죄과가 떠나는 자에게 임하신다.
‧ 4복음서와 바울서신은 속죄 밖에 없기에 회개하는 것에 그치므로 근본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지만, 마지막 역사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 히9:28 -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다.
‧ 죄는 우리가 지었지만, 죄를 사하실 권한은 하나님께 있기에 하나님이 죄 없다고 하시면 죄가 없는 것이고 죄가 있다고 하시면 죄가 있는 것이다.
‧ 재림의 날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가까워오게 된다.
‧ 초림은 점점 멀어지지만, 재림은 점점 더 가까워오기에 재림에 하나님이 더 힘을 실어주실 것이다.
‧ 위기가 새로운 기회가 되고, 복역의 때를 끝내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신다.
‧ 2023년은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새 출발하도록 새로운 기회, 새로운 역사, 새로운 축복, 새로운 기적, 새로운 일들을 주신다.
※ 결론 : 주의 재림을 준비한 종, 신랑이 오신다고 외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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