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차]23/03/06(밤) 새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슥3:8, 슥6:12) 

2023.03.06.월 제 303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제 303차 성회 2023년 03월 06일 ~ 03월 10일

주제 :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슥3:8, 슥6:12

▣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슥3:8, 슥6:12

‧ 율법시대 묵은 가지에서 새 순 같은 은혜시대가 시작되어 2000년 역사를 이루셨다.

‧ 사11:1에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한 가지에서 결실할 것이라고 예언한 말씀대로 독생자 예수님이 오셨다.

=> 이새의 줄기 : 다윗

=> 다윗의 계통에서 예수님이 나실 것을 예언한 것이다.

‧ 율법시대 묵은 가지에서 수많은 종들이 새 순 같이 나와서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이루셨다.

‧ 이방이었던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해져 구원을 받게 하셨다.

‧ 이제는 묵은 가지가 된 은혜시대에서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는 말씀과 같이 주의 재림을 앞두고 준비하신 새로운 종들이 나오게 하신다.

‧ 본이 되지 못하고, 향기나지 못하고, 신부답지 못하면서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낡은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

‧ 새 순이 나무의 껍질을 뚫고 올라오는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나오지 못하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신앙도 인내를 가지고 이겨내야 한다. 안일하고 태만한 신앙은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 새 순 같은 종이 나오도록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1. 우편 사단을 쫓아주시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3:1~5

‧ 대제사장 여호수아 우편에 사단이 선 것을 스가랴 선지자에게 보여주시니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와 같다고 하였다.

‧ 여호수아의 곁에 붙은 사단을 여호와가 책망하여 쫓아주셨다.

‧ 사단을 쫓아주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섰다고 하셨다. 슥3:5

‧ 불에서 꺼내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를 제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시고, 머리에 정한 관을 씌워주시며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니 여호수아가 승리자가 되었다.

‧ 슥3:1~5의 역사를 주신 여호수아를 슥3:8에서 예표의 사람이라고 하셨다.

‧ 여호수아에게 일어났던 사건은 우리의 예표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 슥3:1~5의 역사가 우리에게도 이루어져서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새 순 같은 종으로 승리하였듯이, 우리도 새 순 같은 종이 되게 하실 것이다.

‧ 교회에 역사하는 사단, 가정에 역사하는 사단, 따라다니며 역사하는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셔서 시련과 연단의 불 속에서 꺼내주실 것이다.

‧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니 죄과를 제하여 버리셨다.

‧ 더러운 옷은 옛 사람의 더러운 옷이니 이를 벗겨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셔서 새 사람의 모습을 가지게 하신다.

‧ 아담을 닮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예수를 담은 새 사람을 모습을 입게 하신다.

‧ 정한 관 : 신앙관, 사상관, 인생관, 물질관, 이성관, 가치관, 미래관, 내세관

‧ 낡은 사상과 생각에서 오는 관념이 아니라, 새 순 같은 종으로의 관념을 가지게 하시는 것이다.

‧ 이러한 종에게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시고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마음이 새롭고, 생각이 새롭고, 체질이 새롭고, 생활이 새로워지게 하신다.

2.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10

‧ 유다총독 스룹바벨에 대한 말씀이다.

‧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선지자 학개, 총독 스룹바벨,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합심하여 무너진 솔로몬 성전 터에 스룹바벨 성전을 짓게 되었다.

‧ 총독 스룹바벨이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성전건축을 감독하였다.

‧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이다.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여호와께서 보시고 기뻐하셨다.

‧ 우리시대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 다림줄과 같아서 하나님과 자신 사이의 수직관계를 바로 보게 하신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시대를 보는 기준, 교회를 보는 기준, 말씀을 보는 기준, 진리를 보는 기준, 사람을 보는 기준, 종을 보는 기준이 말씀에 있어야 한다.

‧ 시대에 맞는 말씀, 찬양, 기도, 은혜, 삶을 살아야 한다.

‧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은 종은, 미혹되거나 흔들리지 않고 동요되지도 않고, 물러서거나 거역하지 않는다.

‧ 스룹바벨이 다림줄을 잡고 있을 때 슥4:7같이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라고 하셨다.

‧ 은총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혜다.

‧ 단9:23 -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 단10:19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3. 금기름을 받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12~14

‧ 시23:5에서 다윗은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은혜는 중생케 하는 은혜로 심령에 주시는 역사다.

‧ 그러나 슥4:12~14의 말씀은 금기름을 성령으로 머리에 부어주시는 은혜다.

‧ 다윗은 실제로 감람나무 기름을 머리에 부어주셨다면, 우리는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주신다.

‧ 새 순 같은 종으로 쓰실 사람에게는 감람유 금기름을 성령으로 부어주신다.

‧ 사61:1에서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고 하셨다.

‧ 합3:13에서는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신다고 하였다.

‧ 요일2:20, 요일2:27에서는 거룩하신 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고 하였다.

‧ 계6:5~6에서는 감람유는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였다.

‧ 계11:3~6에서는 두 증인의 권세를 주셔서 다시 예언하게 하신다.

‧ 기름을 부어주시면,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혼잡이 떠나가면서 머리에 개조변화가 일어나게 되니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될 일의 말씀이 환하게 알아지게 된다.

‧ 머리가 맑아지고 시원해지면서 머리에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심령에 성령을 주셔서 믿음 없는 사람을 믿음이 있게 하였다면,

‧ 성령의 기름부음이 머리에 오게 되면 머리를 개조변화 시키신다.

‧ 왕하2:9, 왕하2:15에서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왔던 것과 같이, 금기름을 부어주시는 종들의 머리에 완전 영감으로 주실 것이다.

‧ 영감으로 기도하고, 설교하고, 찬양하게 하실 것이다.

‧ 은사자와 함께 하면 은사를 받게 되고, 영감을 받은 종과 함께 하면 영감을 받게 된다.

4. 예루살렘과 성산의 역사를 받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8:3 -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다.

‧ 예루살렘의 역사

‧ 사2:2~3, 미4:1~3 -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 비진리가 존재하지 않고 인간성과 죄악성, 간사함이 없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심령에 이루어야 한다.

‧ 슥14:8 -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흐른다.

‧ 시122:6 -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형통하리라

‧ 사31:5 - 새가 날개치며 새끼를 보호함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 성산의 역사

‧ 사13:2~4같이 하늘의 군대를 검열하신다.

‧ 사25:6~8같이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

‧ 사56:7~8같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 쫓겨난 자를 모으신다.

‧ 마24:16 -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산으로 도망하라

‧ 욜1장, 욜2장같이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시온의 성회가 일어난다.

※ 결론 : 새 순 같은 종, 때가 되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