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7차]23/7/6(밤)"이슬 단비 받은 야곱의 남은 종" (미5:7-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3.07.06. 307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이슬 단비 받은 야곱의 남은 종 미5:7~9

 

야곱의 남은 자 미5:7, 5:8

이슬과 단비를 내려주시면 남은 종이 되게 하신다.

1. 이슬 단비 받아 열매 맺어 남은 종

이슬과 단비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내리는 은혜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것은 농부와 같다. 농부가 씨를 뿌리면 순이 올라오고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열매를 소중하게 여기고 열매를 거둔다.

하나님도 우리의 마음속에 복음의 씨를 뿌리시고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면 그 열매를 소중하게 여기시며 열매를 거두시고 남은 것은 불태우신다.

3:12 -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신다.

지난 2000년 동안 기르고 관리하신 기독교의 열매를 요구하시는데, 이 열매를 맺도록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신다.

햇빛에 지쳐있던 풀들이 밤새 이슬을 받으면 살아나는 것과 같이 영적으로도 이슬의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게 되며 열매가 영글어가는 것이다.

열매를 완성하기 위해서 내리는 비가 단비다. 한 번에 가뭄을 해갈시키는 비가 단비다.

21:43 -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들어가기를 기도하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다.

14:4 - 처음 익은 열매

가득 차 있는 것이 열매며, 비어 있는 것은 쭉정이다.

 

우리는 말씀도 받고 은혜도 받고 기도도 하는데, 본이 되지 않는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말씀, 진리, 은혜로 채워진 사람이 열매다.

3:1~3 - 두루마리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

14: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열매다.

변화체가 열매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이 열매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과 은혜, 기도가 결집되어 있는 완성된 열매를 요구하신다.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말로만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이다.

말씀과 은혜가 담겨지면 담겨질수록 고개를 숙이고 자세가 낮아져야 한다.

열매를 이루게 되면, 저절로 겸비해지고 마음의 자세가 낮춰지고 섬기는 자세가 나오게 된다.

 

2. 이슬 단비 받아 떨어지지 않고 남은 종

열매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17:6

건강하고 견고한 열매는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말씀으로 채워진 열매를 인간의 감정으로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말씀과 은혜, 진리를 생각하면 떨어지지 않는다.

9:9에서도 만국을 채질해도 알곡은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3. 이슬 단비 받아 마귀참소를 받지 않고 남은 종

12:10

하늘의 전쟁을 끝으로 마귀 참소가 끝나게 된다.

3:1~2에서는 대제사장 여호수아 우편에 있는 사단을 여호와가 책망하여 쫓아주셨다.

4:1~11에서는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책망하시니 사단이 떠나갔다.

하와는 마귀참소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이 들어오게 하였다.

욥은 마귀참소를 받아 가정이 풍비박산 났지만, 끝까지 입의 문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고 잃어버린 것을 갑절이나 회복하였다.

베드로는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였지만, 주님이 기도하여 주시니 이겨내고 한 번 설교에 3천 명, 5천 명씩 살리는 위대한 종이 되었다.

그러나 가룟유다는 마귀참소를 이겨내지 못하니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먹고 목을 매달아 죽었다.

벧전5:8

 

4. 이슬 단비 받아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고 남은 종

마귀 참소와 간교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24:3~5

사람의 미혹은 가까운 사람, 믿을만한 사람으로 오기에 조심해야 한다.

영적으로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인지, 될 일의 말씀을 받는 사람인지를 판단하여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빌립과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와의 만남을 있게 하셔서 복음이 전해지게 하셨던 것을 기억하라.

벧전4:7 -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45:6~7 -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위대한 역사를 주시니 영권, 물권, 새 힘을 주시고, 치료해주시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실 것이다.

24:23~24 -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한다.

 

5. 이슬 단비 받아 생존하여 남은 종

5:7~9

주의 재림을 맞이하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왕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민족의 전쟁에 살아남아야 한다. 살아남는 사람이 이슬 단비 받은 종이다.

 

결론 : 끝까지 남은 종이 되도록 이슬 단비를 부어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20142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1295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93162023년 1월 10일
2696

[310차]23/10/5(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채워지는 역사" (계7:1-4) 

1602023년 10월 7일
2695

[310차]23/10/4(밤)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지는 역사" (사40:9-10) 

1632023년 10월 7일
2694

[310차]23/10/3(밤)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 (욜2:20-21, 15-17) 

1522023년 10월 7일
2693

[310차]23/10/2(밤) "민족의 전쟁과 사는 길" (마24:6-8) 

1442023년 10월 7일
2692

[309차]23/9/8(밤) "기름부음 받은 종 영권자로 쓰신다" (계11:3-6) 

1682023년 9월 14일
2691

[309차]23/9/7(밤) "기름 부음 받은 종 지도자로 쓰신다" (요일2:20, 27) 

1702023년 9월 14일
2690

[309차]23/9/6(밤) "기름 부음 받은 종을 구원 하신다" (합3:1-3) 

1682023년 9월 14일
2689

[309차]23/9/5(밤)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기름부어 쓰실 종" (사61:1-3) 

1692023년 9월 14일
2688

[309차]23/9/4(밤) "금기름 받은 종" (슥4:11-14) 

1702023년 9월 14일
2687

[308차]23/8/11(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축복(계7:1-4) 

2312023년 8월 13일
2686

[308차]23/8/10(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계7:1-4) 

2092023년 8월 13일
2685

[308차]23/8/9(밤)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계7:1-4) 

2002023년 8월 10일
2684

[308차]23/8/8(밤) 영적이스라엘이 되는 진리 (계7:1-4) 

1962023년 8월 10일
2683

[308차]23/8/7(밤)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인을 친다(계7:1-4) 

1822023년 8월 10일
2682

[308차]23/8/5(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계7:1-4) 

1642023년 8월 10일
2681

[308차]23/8/4(밤)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의 역사(계7:1-4) 

1562023년 8월 10일
2680

[308차]23/8/3(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사명 (계7:1-4) 

1672023년 8월 10일
2679

[308차]23/8/2(밤) 하나님의 인맞을 종의 자격 (계7:1-4) 

1642023년 8월 10일
2678

[308차]23/8/1(밤) 인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계7:1-4) 

1512023년 8월 9일
2677

[308차]23/7/31(밤) 하나님의 인이란 무엇인가? (계7:1-4) 

1462023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