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목 제 308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사명 계7:1~4
‧ 마귀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사람의 양심에 화인을 친다.
‧ 사2:2, 미4:1같이 우리는 말일에 살아가고 있다.
1.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나오게 하는 사명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을 나오게 한다.
‧ 성령을 받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어보니 성령을 받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다고 말하니 성령을 받으라고 하였다.
‧ 성령을 체험한 바울이 성령을 전해주었고
‧ 영감을 받은 엘리야를 따르던 엘리사는 소망하던 대로 갑절의 영감을 받았다.
‧ 이와 같이 인 맞은 종을 통해서 인 맞은 종이 나오게 된다.
‧ 좋은 이웃, 좋은 부모, 좋은 담임 목사, 좋은 성도를 만나는 것이 복이다.
‧ 계7:3 -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 성령 받은 종이 성령을 받게 하듯이, 영감 받은 종이 영감을 받게 하듯이, 예수 믿은 사람이 예수 믿게 하듯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하나님의 인을 맞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 사명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다.
‧ 사명을 감당하면 기쁨도, 희열도, 하나님의 역사도 동반된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 인 맞을 종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받은 될 일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은 사43:1같이 지명 받았다.
‧ 지명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인이다.
‧ 말3:16~18 - 특별한 소유
‧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기드온 용사를 뽑으실 때 물을 먹이시면서 정확하게 300명을 뽑으셨다.
=> 하나님의 역사는 남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정확하고 정교하게 나타내신다.
‧ 예언하게 하시고, 성취하시고, 결과를 나타내신다.
‧ 성경 66권의 말씀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구분된다.
‧ 된 일의 말씀 :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될 일의 말씀 :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내가 미래를 알지 못해도 역사의 흐름은 미래를 향해 가게 되고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차피 가게 될 미래를 모르고 가는 것보다는 알고 가야 한다.
‧ 미래를 모르고 가는 자를 성경에서는 영적 소경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해야 하고
‧ 될 일의 말씀을 전해주려면 자신이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 계14:6같이 영원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
‧ 지난 2000년 동안 천국복음을 전해주었다면, 앞으로는 영원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인침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졌다면, 앞으로는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고 많은 사람을 살려야 한다.
‧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환경, 조건, 건강, 물질을 하나님이 주신다.
2.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는 사명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750년 전에 이사야를 통해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고 예언하였으며, 미가 선지자를 통해서 베들레헴에 나실 것을 예언하게 하셨고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라고 하였다.
‧ 마1:18~21에 와서 예수가 나셨는데, 6개월 먼저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어 요단강에서 초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알리게 하셨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할 것이다.
=> 나는 그 분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하기 어렵다.
=> 보라 어린 양이로다 하며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고 자신은 순교의 길을 떠났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예언이 있고, 증거가 있고, 이루어졌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가만히 오시는 것이 아니라, 예언이 있고 재림의 주를 알리는 증거가 있다.
‧ 마25:5~6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 졸며 자는 것이 아닌 깨어 있는 자다.
‧ 마25:1~13에서는 열 처녀에 대한 비유가 등장한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불은 준비하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다.
=> 열 처녀는 교회를 의미하는데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에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나 다 졸며 잔다는 것이다.
=>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주의 재림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을 말한 것이다.
‧ 주님은 다시 오신다고 가시면서 약속하셨기에, 이제 오실 때가 되었다.
‧ 마25장에서 졸며 자는 열 처녀 외에 깨어서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치는 제 3의 인물이 있었다.
=> 외치는 소리를 듣고 졸며 자던 열 처녀가 깨어나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 초대교회 시대에서도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의 재림을 사모하기도 하였다.
‧ 우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으니 이제는 주의 재림을 바라보고 살아가야 한다.
‧ 주의 재림을 외치는 종이 있을 때, 졸며 자는데서 깨어나는 자가 있다.
‧ 졸며 자던 열 처녀가 깨어나면서 재림을 의식하여 분주하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다.
‧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이 준비되었으니, 등불을 밝혀 신랑을 맞이하였다.
‧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이 준비하지 못하였기에, 등불을 밝히지 못하였고 기름을 사러 시장에 간 동안에 신랑이 오셨다.
=> 미련한 다섯 처녀가 돌아와 주여 주여 열어주소서 하였으나,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하셨다.
‧ 재림을 외치는 자를 합2:1~3에서는 묵시를 바라보는 성루에 선 파수꾼이라고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당대에는 주님이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주님이 자신의 당대에 오실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이 믿음의 격차는 천지차이다.
=> 믿지 않고 있다가 내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면 미련한 다섯 처녀가 되는 것이다.
=> 내 당대에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한다면 깨어서 준비를 하며 마25:5~6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도록 깨우는 종이 되는 것이다.
‧ 암3:7에서는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다고 하였다.
=> 하나님은 무슨 일을 행하실 때 보이신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예언과 증거가 있은 뒤에 오셨다.
‧ 노아에게 홍수의 비밀을 보이시고 방주를 만들게 하시고 노아 당대에 홍수가 일어났다.
‧ 아브라함에게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이시고 조카 롯을 이끌어내게 하시고 당대에 소돔성에 불비가 내렸다.
‧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그동안 봉함한 책으로 있다가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면, 공개되는 그 당대에 성취되는 것이다.
‧ 계22:10 - 더 이상 인봉하지마라 때가 가까우니라.
‧ 사40:9~10에서는 이를 아름다운 소식이라고 하였다.
‧ 초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전하는 것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다면,
‧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전하는 것이 아름다운 소식이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그 목적이 있었다.
=> 십자가를 지고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속하시기 위함이었다.
‧ 그렇다면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그 목적이 있으니, 재림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 세상을 심판하시고 잘 믿은 사람과 잘못 믿은 사람을 나누기 위해서 오신다.
=>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구별하신다.
‧ 제일 잘 믿은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치셔서 순교자와 함께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왕이 되어 예수님과 함께 살고
‧ 그 다음 잘 믿은 사람은 심령에 성령의 인을 치시고 이들은 천년왕국 성도들의 진에 백성의 자격으로 살게 된다.
‧ 이를 이루시기 위해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이다.
‧ 사람들은 마태복음만 알고 주님이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으나, 살전5:1~6을 보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신다고 하였다.
‧ 재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과거 세례요한과 같이 외치도록 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사명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에게는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서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신다.
3. 다시 예언하는 사명
‧ 재림을 알릴 사명이 있는 인 맞은 종이 144,000으로 나오게 되어 전 세계에 외치니 이것이 다시 예언하는 사명이다.
‧ 계10:11
‧ 될 일의 말씀을 모르고는 하나님의 인침을 맞을 수 없다.
‧ 방주의 문을 닫기 전에 하나님께서 방주에 들어갈 짐승들을 모으셨다.
‧ 이와 같이 때가 되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하나님이 모으실 것이다.
‧ 세례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외쳤던 것과 같이,
‧ 다시 예언할 때에는 ‘회개하라 주의 재림이 가까웠느니라’고 외칠 것이다.
‧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앗수르가 멸망할 것이라고 하루만 외쳤음에도 앗수르 왕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셔서 왕으로부터 방백과 백성,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니 하나님의 마음이 돌이켜져서 심판을 면하였다.
‧ 이와 같이 계11:3~6같이 인 맞은 종이 1260일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전 세계에 회개를 외칠 때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 다시 예언을 외치는 종들에게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 머리에 개조 변화를 주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주시고 눈과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역사와 마귀의 움직임을 다 볼 수 있게 하신다.
‧ 그 때에 흰 옷 입은 사람들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로 나오게 된다. 계7:9~14
=> 이들은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한 자들
=>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
‧ 이들을 살릴 막중한 사명을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에게 주시는 것이다.
‧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모세적인 권세, 엘리야적인 권세를 함께 주시니 이것을 두 증인의 권세라고 한다.
=>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를 소멸한다.
4. 흰 옷 입은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는 사명
‧ 계12:6, 계12:13~16 - 예비처는 마귀도 들어올 수 없는 곳이다.
‧ 1260일, 42달 동안 다시 예언을 하게 되는데, 다시 예언이 끝나기 전 5개월 동안 황충이로 오는 환난이 시작된다.
=> 모세가 있는 동안 바로가 히브리 민족을 해하지 못했던 것과 같이, 인 맞은 종과 함께 있는 흰 옷 입은 무리는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 인 맞은 종이 주님을 영접하기 위하여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면, 흰 옷 입은 무리가 피해를 받게 되기에 이들을 예비처로 들어가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
‧ 다시 예언이 끝나게 되면, 인 맞은 종은 죽임을 당해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된다.
‧ 삼일 반이 지나면 창2:7에서 아담 속에 넣어주셨던 생기, 겔37:1~10에서 해골 떼에게 넣어주셨던 생기가 144,000에게 들어가 살아나게 된다.
‧ 계11:12같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을 때 함께 살아난 순교자도 올라가게 된다.
※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사명이 크고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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