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8차]23/8/5(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계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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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5. 308차 성회 여섯째 날 저녁예배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는 144,000이다.

144,000이라는 단어는 요한계시록을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7:4 - 십사만 사천이니

14:1 -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14:3 - 십사만 사천 인 밖에

우리 시대 많은 사람들이 144,000이 무슨 일을 하기 위한 사람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구원 받을 사람들로만 초점을 맞추게 되니 상징이나 영적인 것으로 해석하므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이다.

144,000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바로 풀 수 있다.

7:3~4 - 우리 하나님의 종들, 십사만 사천

=> 이 단어가 가리키는 답은 목사나 장로가 아니라 계1:1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왜 보이시는가?

=> 10:11같이 다시 예언하게 하기 위함이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구원 받을 사람이 아니라, 다시 예언할 종들이다.

구원 받을 사람의 수에는 계7:9~14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더해야 한다.

11:3~6 - 1260일 동안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 다시 예언한다.

11:7~11 -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생기를 받아

11:12같이 들림을 받아 올라간다.

 

1. 이방인의 충만한 수다.

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11:13 -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1:11~12

-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1:11에서도 이스라엘의 부패 가운데 이방 민족이 깨끗한 제물을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된다고 하였다.

11:17에서는 원가지 이스라엘을 꺾어두고 돌 감람나무 이방을 참 감람나무 예수에게 접붙임으로 감람나무 진액을 받아 구원을 얻는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이스라엘 랍비가 인 맞은 종이 된다고 말하지만, 이스라엘 사람 바울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둔다고 하였다.

이스라엘은 사도들을 죽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기에 그 죄가 매우 크다.

=> 이스라엘은 율법주의로 가지만, 제사도 드리지 못하며 율법만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제 3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지만, 짓지 못하고 있다.

=> 제사를 드리기 위해 성전을 짓는 것이다. 그런데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마지막 제사장을 기독교 목사로 개종시키시므로 제사장의 대가 끊어지게 하셨다.

 

9:12~14을 보면,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어린 양 예수의 피로 단번에 드린 바 되었다.

=> 황소나 염소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법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드렸기에 다시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이다.

 

감람나무 원가지를 꺾으므로 감람나무 진액인 예수의 보혈이 전해지지 않으므로 예수가 믿어지지 않게 되었고,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 이방에게 감람나무 진액이 전해졌으므로 예수가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2. 순교자의 호소기도의 응답으로 나오는 수다.

6:9~11 - 그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

7:4

20:4~6에서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함께 첫째 부활로 살아나기에, 순교자들은 인 맞은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이 144,000으로 모이도록 순교자들이 기도로 돕는다.

 

3. 십사만 사천은 실제수다.

십사만 사천은 영적 이스라엘의 공동체다.

=> 십사만 사천의 수가 채워지는 것은 영적 이스라엘의 완성이다.

14:1에서 이스라엘 사람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다.

7:4 - 이스라엘 열두 지파

육적 이스라엘은 출애굽 할 때 계수하였는데, 2장에 총 인원이 기록되었고, 각 지파마다 그 수가 다르다. 그러나 계7장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은 각 지파마다 숫자가 12,000으로 똑같다.

12,000 * 12지파 = 144,000

14:1 -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 예수님이 시온산에 오실 때 십사만 사천이 함께 하므로 실제다.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다.

=>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으므로 실제다.

14:3 -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인

14:4 - 이 사람들 => 실제 있는 사람들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

14:5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

 

 

결론 : 성경에 나온 사람의 수는 상징이나 영적인 것이 없고 오직 실제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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