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차]23/8/7(밤)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인을 친다(계7:1-4) 

2023.08.07.월 제 308차 성회 여덟째 날 저녁예배

▣ 영적 이스라엘 12지파에 인을 친다. 계7:1~4

‧ 첫째 : 하나님의 인이란 무엇인가?

‧ 둘째 : 인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 셋째 : 인 맞은 종들의 자격

‧ 넷째 : 인 맞은 종들의 사명

‧ 다섯째 : 인 맞은 종들의 역사

‧ 여섯째 : 인 맞은 종들의 수

‧ 이스라엘 12지파에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여서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를 인 맞은 종이라고 주장한다.

=> 과연 이스라엘의 랍비가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의 자격을 갖추었는가

‧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심령의 성전을 이루러야 한다.

‧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 신앙의 정절을 가져야 한다.

‧ 위의 다섯 가지가 인 맞을 종의 자격이다.

‧ 그러나 이스라엘 랍비는 성령의 인침을 받지 않았기에 하나님의 인을 맞을 수 없다.

‧ 이스라엘 랍비는 유대인으로 아직도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며, 우리가 믿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다.

=> 롬11:25에서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두신다고 하였다. 이 말씀 대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 가장 우선적으로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세례를 받아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 이 사람이 될 일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인 맞을 종의 자격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 이스라엘의 랍비가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해서는 개종하여 예수부터 믿어야 하고 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

‧ 육적 이스라엘은 존재하는데, 과연 영적 이스라엘이 존재하는가?

1.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의 기준

‧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은 창49:1~28

‧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의 씨름 가운데 얻은 이름이 이스라엘인데, 히브리 민족은 출애굽하여 나라를 세우고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다.

‧ 창49장은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장자 르우벤부터 막내 베냐민을 세우고 그들에게 유언을 남기는 내용이다. 축복을 하기도 하였고, 책망하기도 하였고, 예언, 권면, 저주까지 하였다.

‧ 이 아들들이 애굽 고센 땅에서 각 지파를 이루고 430년 동안 민족을 이루어 출애굽하였다.

‧ 민2장에서 계수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 나라를 세우고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였다.

‧ 영적 이스라엘의 기준은 계7장이다.

=>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사14:1을 보면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고토에 두신다고 하였으니 이미 있는 이스라엘 외의 또 다른 이스라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고토 : 에덴동산

=> 다시 택한 이스라엘을 통해 에덴을 회복한다는 의미다.

‧ 또 다른 이스라엘이라고 해서 다시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육적 이스라엘을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를 영적 이스라엘로 보는 것이다.

‧ 사41:8~9 -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땅 끝에서부터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 부른다.

‧ 계7:3~4 - 하나님의 종들, 하나님의 인 맞은 자 십사만 사천

=> 영적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완성된 공동체다.

‧ 계7:1~8이 영적 이스라엘의 기준이다.

2.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는 증거

‧ 계7장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계7:5~8에 나오는 12지파가 창49장에 나오는 내용과 같아야 한다.

① 유다 지파가 장자가 된 것

‧ 창49:1~3 - 르우벤은 장자

‧ 계7:5 - 유다 지파가 장자, 르우벤 지파는 차자

‧ 계7장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창49장 같이 르우벤이 장자로 등장해야 하지만, 유다가 장자로 등장하고 르우벤이 차자로 등장하므로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다.

‧ 창49:4을 보면, 르우벤이 야곱의 침상을 더럽혔다.

=> 빌하와 간통한 죄 창35:22

‧ 대상5:1~2 -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로 주었으나, 족보는 그대로 두었다.

주권자가 유다로부터 나신다.

=> 예수님이 유다지파로부터 나실 것을 말하였다.

‧ 이 말씀이 마1:1~3에서 이루어졌다.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와 그의 형제로 이어지는 족보

‧ 마1:18~21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

‧ 영적 이스라엘을 택하여 에덴을 회복할 때에는 범죄한 르우벤을 장자로 삼지 않고 영적인 축복을 받은 유다를 장자로 삼으신다.

② 단 지파가 빠지고 므낫세가 들어간 것

‧ 창49:16~17 -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다.

‧ 천년왕국을 상속하는데 뱀과 독사가 된 단 지파를 제외하셨다.

=> 계7:5~8을 보면, 단 지파가 나오지 않는다.

=> 계7:6 -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므낫세는 야곱의 아들이 아닌, 요셉의 아들이다.

‧ 민1~2장에서 육적 이스라엘을 계수한 인원은 30만 3550명이었고 각 지파마다 그 수가 다르다. 그러나 계7장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지파는 각 12,000씩 등장한다.

③ 해 돋는 데서 인을 친다는 것

‧ 계7:1~2

‧ 사24:14~16 - 동방, 바닷가, 땅 끝

‧ 사46:10~11 - 동방 먼 나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보이신다.

‧ 사43:1 - 섬들은 내 앞에 잠잠하라

‧ 사41:8~9 - 땅 끝, 땅 모퉁이

‧ 단11:44 -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

‧ 홍콩, 대만, 일본, 중국, 북한, 한국, 러시아 일부

=> 섬 : 대만, 일본

=> 용의 나라 : 중국, 홍콩

=> 공산주의 : 러시아, 북한

=> 땅 끝, 땅 모퉁이, 바닷가, 종말에 대한 말씀, 아직 이루지 아니한 말씀이 나오는 한국만 남는다.

※ 결론 : 영적인 이스라엘과 유적인 이스라엘을 분별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