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차]23/11/8(밤) "이슬단비 받은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미5:7-9) 

2023.11.08.수 제 311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이슬 단비를 받은 종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결말 미5:7~9

‧ 미가 선지자는 미4:1~3에서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고 예언하였고

‧ 미4:6~7에서 저는 자, 쫓겨난 자,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강한 나라를 만든다고 예언하고

‧ 미5:1~4에서는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되면,

‧ 땅 끝에 있는 북편의 군대가 미5:5~6같이 궁들을 밟는 민족의 전쟁이 일어난다고 예언하였다.

‧ 그전에 미5:7~9같이 뜻이 있는 종에게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하였다.

1. 이슬과 단비를 부어주시는 축복

‧ 이슬은, 창27:26~29에서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 주셨던 축복이다.

=> 야곱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되는 믿음의 3대 조상의 축복을 받았다.

‧ 하나님의 약속은 에서가 아닌 야곱으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야곱이 별미를 이삭에게 가져다주었을 때 이삭이 속아 야곱에게 축복하였다.

=> 인간의 실수로 축복이 에서에서 야곱으로 옮겨갔어도 돌이킬 수 없었다.

‧ 삿6:36~40

‧ 기드온이 300명을 모아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을 때, 양털 한 뭉치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양털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였다.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셨고

‧ 다시 기도하니 양털 밖에만 이슬이 내리기를 구하니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셨다. 이에 기드온이 용기를 내어 미디안과의 전쟁에 임하였다.

‧ 하나님이 이슬을 통하여 표적과 증거를 나타내신 것이다.

‧ 이를 여호와 살롬이라고 하였다.

=> 여호와는 평강이시라

=>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 사명 있는 종들마다 민족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이슬과 단비를 머리마다 부어주실 것이다.

‧ 야곱에게 내리신 것과 같이, 기드온에게 내리셨던 것과 같이 내려주실 것이다.

‧ 단비

‧ 가물었던 땅에 가뭄이 해소되는 비를 단비라고 한다.

‧ 욜2:23 -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다.

=> 이른 비는 오순절에 내렸고

=> 이슬과 단비가 늦은 비의 역사로 성산에서 내릴 것이다.

2. 젊은 사자 같은 종을 만드신다.

‧ 미5:8 -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다.

‧ 젊은 사자같이 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는 신앙이 젊은 사자 같아야 한다.

‧ 성품은 온유하고 겸손해야 한다.

‧ 목자는 양을 보호하고 진정한 꼴을 먹여 양을 길러야 하는데, 마지막 때 목자들이 양을 잡아먹는다는 것이다.

‧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이 되면, 저절로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게 된다.

‧ 사람을 살리는 일에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고 나서게 된다.

‧ 계10:1~3

‧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왼발은 땅을 밟고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치게 된다.

‧ 계4:7에서 네 생물 가운데 첫째 생물이 사자같다고 하였다.

=>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데

=> 우리가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고 언제나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해야 한다.

‧ 젊은 사자와 같은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 확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하나님 편에서 마음먹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활해야 한다.

‧ 야곱과 기드온이 그러했듯이 우리도 젊은 사자같이 담대해질 수 있다.

3.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하신다.

‧ 이슬 단비를 받은 종은 하나님의 역사로만 살아가게 된다.

‧ 미7:1~6을 보면 선한 자가 가시같고, 정직한 자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고 사람의 원수가 집안사람이라고 하였으니,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면 안 된다.

‧ 렘17:5~6을 보면,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는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였다.

‧ 절대로 사람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 이슬 단비 받은 종과 함께 해야 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 이슬 단비 받아 함께하는 종들이다.

4.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을 만드신다.

‧ 미5:5~6

‧ 일곱 목자와 같이 될 일의 말씀을 완벽하게 무장한 종을 만드신다.

‧ 여덟 군왕 같이 능력 있고 권세 있는 종을 만드신다.

‧ 이러한 종이 민족의 전쟁이 일어날 때, 이슬 받은 기드온 300명 군대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기드온의 칼을 외친 것과 같이 여호와의 칼을 외치게 된다.

‧ 사34:5 -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린다.

‧ 욜2:20~21같이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며 전쟁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통일되고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들을 통하여 선지국가로 일어서게 된다.

‧ 강의면 강의, 설교면 설교, 부흥회면 부흥회, 찬양이면 찬양, 다방면으로 하나님이 붙들고 쓰실 것이다.

5. 야곱의 남은 자로 생존하게 하신다.

‧ 궁극적인 목적은 민족전쟁에서 살아남는 것이다.

‧ 미5:7~8

‧ 야곱의 남은 자 => 생존하여 남은 자

‧ 이슬 단비 받은 종은 민족 전쟁에 생존하여 야곱의 남은 자가 된다.

‧ 암3:12 - 사자 입에서 양의 두 다리나 귀 조각을 건져냄과 같다.

=> 귓조각 :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

=> 두 다리 : 말씀을 듣고 나올 수 있는 다리

‧ 암5:3 - 천 명이 나가던 성읍에 백 명이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 열 명이 남는다.

‧ 암9:9 - 곡식을 체질함 같이 하실 때에 한 알갱이도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

‧ 사17:6 -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개,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오개가 남음 같다.

※ 결론 : 이슬 단비 받은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