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화 제 312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종,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겔11:19, 겔36:26
‧ 우리의 영을 하나님이 지배하시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 우리의 영을 사단이 지배하면 사단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누구의 지배를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 사람의 통치를 받으면 사람의 종이 되고,
‧ 사단의 통치를 받으면 사단의 종이 되고,
‧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만 믿어야 한다.
‧ 어려운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책임지시지만, 자신이 해결하려고 나서는 순간 하나님은 도와주시지 않는다.
‧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의 씨름을 할 때, 밤새도록 놓지 않으니 환도 뼈를 부러뜨렸음에도 야곱이 버티니까 결국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 하나님이 시험하실 때 인정받을 때까지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셔야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
‧ 힘들다고 할수록 사단은 더 역사하기에 계12:10같이 사단에게 참소거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 우리는 참소거리를 주지 않고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새 출발해야 한다.
1.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 겔36:26
‧ 새 영이 들어오게 되면, 마음은 저절로 새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새 영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새 마음을 가질 수 없다.
‧ 하나님이 우리의 영을 지배하시고, 우리의 영이 혼을 지배하고, 혼이 몸을 지배하게 되니, 이것이 영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다.
‧ 그러나 우리의 영을 사단이 지배한다면, 사단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새 영이라 함은, 지금까지 받아보지 못한 새로운 영의 역사를 의미한다.
‧ 지난 2000년 동안 역사하셨던 성령의 역사말고 새로운 역사를 에스겔 선지자는 새 영이라고 한 것이다.
‧ 사4:4 -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 새 영은, 우리의 영을 새롭게 하는 것이고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우리에게 있는 육체의 소욕,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어지게 하는 것이다.
‧ 단4:8~9, 단4:18, 단5:11~12, 단5:13~14, 단5:16 - 거룩한 신들의 영
‧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던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꾼 꿈을 해석하니 이것이 큰 신상의 비밀이며,
‧ 그 아들 벨사살 왕이 귀인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고 예루살렘 성전 기명에 술을 따라 마시며 우상에게 경배할 때 벽에 나타난 글씨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에 대한 뜻을 해석하였다.
‧ 다가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 한 나라의 기한이 차게 되면 하나님이 끝내시는 것이다. 벽에 글씨가 나타난 그 날 메데와 파사가 바벨론을 멸망시켰다.
‧ 하나님이 끝을 내실 때 어떠한 국가도, 사람도, 교회도, 버틸 수 없이 끝나는 것이다.
‧ 다니엘은 바벨론에서 주는 음식과 술을 먹지 않고 채식을 하며 자신을 지켜냈을 때 거룩한 신들의 영을 부어주셨다.
‧ 우리에게도 거룩한 신들의 영을 주셔서 다니엘과 같은 신령한 종이 나오게 하신다.
‧ 고전2:10~11 -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
‧ 선지서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될 일의 말씀 전체를 전할 수 있는 통달하는 영을 부어주셔야 한다.
‧ 말씀을 통달하게 하신다.
‧ 불의한 자로 확정되면 의로운 자가 되지 못하고, 쭉정이로 확정되면 알곡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 벧전4:14 - 예수 이름으로 욕을 받는 자는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신다.
‧ 계5:6 - 일곱 영이 일곱 등불, 일곱 눈, 일곱 뿔로 역사하신다.
‧ 계19:10 - 대언의 영
‧ 에스겔이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떼에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듯이, 대언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실 것이다.
‧ 계22:6 - 선지자들의 영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면 될 일의 말씀을 통달하고 선지자들의 입에 여호와의 말씀이 와서 외치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종은 방언하듯이 유창하게 말씀을 증거하게 하시니, 이를 사50:4~5에서는 학자의 혀라고 하였다.
‧ 될 일의 말씀을 증거하는 곳에 새 영이 역사하게 될 것이다.
‧ 새 영이 들어오지 않으면 계16;13~14, 계18:1~3같이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된다.
‧ 새 영이 들어온 사람은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한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못하면, 마음과 생각이 다른 곳에 있게 된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게 되면, 생각과 마음이 주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게 되면 악한 마음, 사특한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 새 영을 받게 되면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일치한 마음을 주시며, 선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이를 빌2:5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하였다.
‧ 그리스도의 마음은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온유한 마음, 하나님의 뜻을 이룰 마음을 가지게 된다.
‧ 이 사람은 하나님 편에서 마음을 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게 되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돌이킬 수 없도록 망가지게 되므로, 우리는 새 영을 받아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을 때 까마귀를 통해서 먹을 것을 공급하셨듯이, 하나님의 사람은 필요하면 이방인을 통해서라도 먹이신다.
2. 신의 성품을 넣어주신다.
‧ 벧후1:4
‧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 신의 성품 :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답고, 거룩하고, 의로운 성품
‧ 타고난 성품은 중생하는 것으로 변화되지 않는다.
‧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내 성품이 변화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빌3:21, 고전15:44~49
‧ 창1:26~28같이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던 창조 때의 사람이다.
3. 체질에 변화를 주신다.
‧ 사25:6~8
‧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이셔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
‧ 고전15:51~54 -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된다.
‧ 우리의 몸은 생령이었다. 창2:7
=> 흙으로 지음을 받은 아담에게 생기를 넣어 영생할 몸이 되게 하셨다.
‧ 그러나 선악과를 먹고 창6:1~3같이 육체로 타락하게 되었다.
=> 범죄하여 심판 받게 된 몸이다.
‧ 예수를 믿고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서 중생체가 되었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고 사망을 멸하여지면서 변화체가 되면, 주님이 공중에 오셨을 때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된다.
‧ 천년왕국 이루어지면, 계20:4~6같이 성화체가 된다.
=> 벧전1:16같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
=> 거룩하신 주님을 모시고 천년 동안 사랑하시는 성에서 살게 된다.
‧ 천년왕국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될 때에는 영생체가 된다.
‧ 변화가 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는 사40:29~31같이 새 힘이 내린다.
‧ 새 힘이 내리면, 지치지 않고 곤비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피곤하지 않는다.
‧ 새 힘이 내리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게 된다.
4. 생활에 변화를 주신다.
‧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활에까지 변화를 받아야 한다.
‧ 사43:7
‧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생활로 변화되어야 한다.
‧ 내가 사는 삶의 가치관을 바로 가져야 한다.
‧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이 예배다.
‧ 그렇기에 예배를 바로 드리며, 많이 드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며 삶의 가치관을 바로 가진 사람이다.
‧ 가치관이 바로 되어 있다면, 삶의 목표가 정해지게 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는 일을 위한 일을 하게 된다.
‧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어야 삶의 가치가 있게 된다.
‧ 사49:1~3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종
‧ 딤전4:11~12 -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면 저절로 말과 행실과 믿음과 사랑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된다.
‧ 고후2:14~16 - 그리스도의 향기,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
‧ 생명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사람을 살리게 된다.
‧ 계19:6~8 - 신부답게 살아야 한다.
=> 신앙의 정절을 지키며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 결론 : 사명 있는 종,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변화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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