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8.목 제 313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분별력을 회복하여 새해를 맞이하자 사40:1~2, 히5:12~14
‧ 분변 : 분별하고 변론한다.
‧ 사5:20~21
- 악과 선을 분별하지 못하며, 흑암과 광명을 분별하지 못하며, 쓴 것과 단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서도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하는 자들은 화가 있다.
=> 화 계8:13 - 삼대화
‧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 이유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영계의 혼란과 혼선이 온다.
=> 계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 인하여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이하여 다 졸며 자게 되므로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 이러한 시대에 히5:12~14같이 단단한 식물을 먹어서 분별력을 회복해야 한다.
=> 단단한 식물 : 될 일의 말씀
1. 영을 분별하고 새해를 맞이하자
‧ 영의 사람이라면, 영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 요일4:1~6 -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보라
‧ 예수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자마다 하나님께 속하였고, 그것을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
=>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겸하여 세상에 오신 것을 믿고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다.
‧ 지난 1년 동안은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왔다면, 이제는 영을 분별하는 은혜를 받고 새해를 맞이해야 한다.
‧ 새해에도 영을 분별하지 못해서 뒤죽박죽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 영을 분별하므로 사람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그래서 예수님이 마24:3~5에서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하셨다.
=> 잘못된 영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 진리의 영은 거룩한 영이기에, 절대로 교주나 거짓선지자를 만들지 않는다.
‧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 성령을 받고 중생한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성령을 소멸하는 행위다.
‧ 복음을 바로 받았다면 겉모습이 뜨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적으로 뜨거워져야 한다.
=> 설교, 찬양, 기도, 아멘 무엇이든지 뜨거워져야 한다.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을 풀어주실 때, 제자들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눅24:32
‧ 계16:13~14 - 귀신의 영
‧ 계18:1~3 - 귀신의 처소
‧ 귀신의 영은 사람을 망가뜨리며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다.
‧ 우리에게는 진리의 영, 선지자들의 영,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 거룩한 신들의 영, 영광의 영, 통달하는 영, 대언의 영, 일곱 영의 역사가 들어와서 영의 변화가 일어나며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시며,
‧ 찬양, 기도, 강의, 설교, 아멘할 때마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몸이 뜨거워지도록 변화시켜주실 것이다.
‧ 영이 혼을 지배하고, 혼이 몸을 지배하기에, 어떤 영이 들어오느냐에 따라 참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도 하고 위선되고 거짓된 사람이 되기도 한다.
‧ 하나님의 영이 들어온 사람은 차분하고 헛되게 입이 가볍지 않고, 함부로 처신하지 않으며, 남을 대놓고 판단하지 않는다.
‧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 자가 되면, 저절로 분별력이 생기므로 영도 분별하고 사람도 분별하게 된다.
=> 분별력을 회복하여 새 해로 들어가면 지나온 한 해보다 다가오는 한 해는 수준 높고, 차원 높은 영적인 지도자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2. 말씀을 분별하고 새해를 맞이하자
‧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말씀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영이 잘못된 사람은 말씀을 바로 분별할 수 없기에,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이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다.
‧ 계1:1
‧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 우리는 과거와 미래 사이의 현재에 있는 것이다.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초림의 주를 알리는 말씀
‧ 될 일의 말씀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재림의 주를 알리는 말씀
‧ 될 일이 없다면, 과거만 알고 미래를 알지 못한다.
‧ 과거는 우리의 뿌리이므로, 과거가 없으면 현재와 미래가 존재할 수 없다.
‧ 그렇기에 성경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조명하였다.
‧ 될 일이 성취되면 된 일이 되는 것이고, 아직 성취되지 않은 예언은 될 일로 남아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다.
‧ 슥4:10에서 유다총독 스룹바벨이 성전을 재건할 때, 다림줄을 손에 들고 감독을 하였다.
‧ 총독의 직위가 아닌, 수직을 보는 기준을 가지고 감독을 한 것이다.
‧ 우리가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새해에는 조금도 동요되거나 흔들림 없이 가야 한다.
‧ 말씀을 분별하고 다림줄의 기준을 확실하게 잡는다면, 흔들리지 않고 새해를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된다.
=>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3. 시대를 분별하고 새해를 맞이하자
‧ 내 눈을 통해서 보는 시대가 아닌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분별하는 것이다.
‧ 마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
‧ 율법시대에는 모세 5경이 기준이다.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율법시대 : 모세 이후 ~ 예수님 이전
‧ 은혜시대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후
=> 율법으로는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여야 하는데, 예수님은 이 여인의 죄를 사하셨다.
‧ 은혜시대의 기준은 4복음서와 바울서신이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등장하면 환난시대의 시작이다.
=> 계8:7같이 첫째 나팔 불고 사회주의 혁명의 불로 인하여 지구 땅 1/3이 공산화되는 시점이 환난시대의 시작이다.
‧ 환난시대에 필요한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이다.
‧ 말씀만 갖추어지고 다른 것이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말세의 교회가 아니다.
=>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 일곱 영의 역사가 이슬과 단비로 내려야 하고,
=> 말씀에 맞는 찬양을 불러야 하고,
=> 거기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하고,
=> 영육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부정한 것을 먹지 않고 부정한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그러한 교단에 몸을 담지 않아야 한다.
‧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할 때, 과감하게 제사를 버렸다.
=> 히9:12~14에서는 황소나 염소의 피로 하지 않고 어린 양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단번에 드리셨다고 하였다.
‧ 은혜시대에서는 육체는 죽고 영혼만 구원을 받기에, 무엇을 먹든지 상관없다.
‧ 그러나 환난시대에서는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영육구원을 목적으로 하기에 부정한 것을 먹지 않아야 한다.
4. 교회를 분별하고 새해를 맞이하자
‧ 계1:20
‧ 예수님은 사도요한을 통해서 마지막 때 교회의 비밀을 기록하게 하셨다.
‧ 계12:1~6에 등장하는 신령한 영적교회는 구원 받을 교회
‧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교회는 심판 받을 교회
‧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듣고 여기까지 왔는데, 음녀교회에 몸을 담고 있다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 말세의 교회는 말세의 교회다워야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5. 종을 분별하고 새해를 맞이하자.
‧ 계1:20에서 별의 비밀을 말하였는데, 이는 종의 비밀을 의미한다.
‧ 계8:10~11 -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
‧ 계9:1~2 - 땅에 떨어진 별
‧ 계12:3~4 - 큰 붉은 용의 꼬리에 맞아 하늘 별 1/3이 떨어진다.
‧ 유1:13 - 유리하는 별
‧ 떨어진 별이 나와 많은 사람을 죽여도 붙들린 별이 사람을 살린다.
‧ 단12;3
‧ 사41:8~10같이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종
‧ 계1:20, 계3:1같이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과 같은 종이 나와 많은 사람을 살린다.
※ 결론 : 분별력을 회복한 종,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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