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1.월 제 313차 성회 여덟째 날 송구영신예배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40:1~2, 사60:1~3
‧ 2024년은 복역의 때를 끝낸 종들에게 일어나는 기회며, 일어나는 해며, 빛을 발하는 해다.
‧ 2024년에 환난의 바람소리는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는 사명자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나는 큰 소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 복역의 때를 끝낸 모세에게는 손의 지팡이부터 역사가 일어났으며, 말하는 대로 역사가 일어났다.
‧ 바울이 3년 동안 복역의 때를 아라비아 사막에서 끝내고 나오니까 손수건에까지 역사가 일어났다.
‧ 2024년은 복역의 때를 끝낸 종들을 일으켜 쓰시며 빛을 발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1. 영광의 빛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우리는 자체적으로 빛을 발할 수 없다.
‧ 달이 태양의 빛을 받은 만큼 빛을 발하는 것과 같다.
‧ 그동안 영광의 빛을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발할 것이다.
‧ 사60:1~3
‧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 되신다.
‧ 창1:1~5에서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
=> 이 빛을 창조의 빛이라고 한다.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을 제일 먼저 창조하셨다.
‧ 그렇기에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빛으로 찾아온다.
‧ 사단의 역사는 언제나 어두움으로 오게 된다.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
‧ 빛으로 시작해서 빛으로 마치게 되었다.
‧ 요1:1~4을 보면, 생명의 빛에 대한 말씀이 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으니 생명의 빛이다.
=> 사9:1~2을 보면, 사망의 그늘 가운데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고 하였다.
=> 사49:6에서는 이방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한 빛이라고 하여 이방의 빛이라고 하였다.
‧ 생명의 빛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가 나의 구주,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믿어지게 하는 빛이다.
‧ 이 빛을 우리가 받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 그러한 종들에게 재림의 주가 오실 날이 가까워오면 선지서의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 우리시대 영광의 빛이 왜 필요한가?
‧ 영혼구원을 받을 사람들은 생명의 빛만 받으면 되지만,
‧ 이젠 영육구원을 받아야 될 시기가 왔기에 영광의 빛이 필요하다.
‧ 계9:1~2을 보면, 다섯째 나팔을 불면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면,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게 되는데 이를 영적인 흑암이라고 한다.
‧ 이로 인하여 전 세계가 캄캄해지니 마25:1~13같이 영적인 밤중을 맞아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 졸며 잔다는 것은,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있는 것이다.
‧ 마25:5~6을 보면, 열 처녀가 아닌 제 3의 인물이 등장한다.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자다.
‧ 깨어서 외치는 종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외침을 듣고 깨어난 자가 또 외친다면 그 종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 졸며 자지 않았기에 신랑이 오는 것을 보았고,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것이다.
‧ 합2:1~3 - 성루에 선 파수꾼
‧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
=>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다른 사람같이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하라.
‧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면 졸며 자지 않게 되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깨어서 근신하게 되며, 때가 되면 신랑이 오는 것을 외쳐 졸며 자는 종과 교회를 깨우게 된다.
‧ 졸며 자던 열 처녀가 깨어났을 때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이 없어 버림을 받게 되고,
‧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하게 된다.
‧ 창조의 빛이 비추어지는 때가 있고, 생명의 빛이 비춰지고 필요한 때가 있는 것과 같이,
‧ 우리시대는 영광의 빛을 필요로 하는 시대다.
=> 영적인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기에 필요로 하는 것이다.
‧ 영적인 흑암의 피해를 받은 사람은 사5:20~21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어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진리와 비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참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때가 되면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추셔서 흑암을 벗게 하신다.
‧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들어 잠을 자고 있는 종과 교회에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게 하신다.
‧ 사2:5 - 야곱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미7:7~8 - 내가 어두운데 앉아있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어주실 것임이로다
‧ 일어나 빛을 발하는 종은, 자신도 밝아지고, 타인도 밝아지게 한다.
=> 자신은 영계가 더 밝아지고, 말씀이 더 밝아지고, 심령이 더 밝아지고, 표정이 더 밝아지고, 생활이 더 밝아지고, 미래가 더 밝아지게 된다.
‧ 2023년보다는 2024년이 더 밝아지게 된다.
‧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 2024년으로 가는 사람은 가는 곳, 있는 곳,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될 것이다.
‧ 단12:3에서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나며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췬다고 하였다.
2.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사람에게는 영과 마음이 중요하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복음이기에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이기에, 우리에게는 영이 중요하다.
‧ 우리의 영이 혼을 지배하고, 혼이 몸을 지배하기에 몸은 중요하지 않다.
=> 몸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에 불과하기에 영혼이 떠나는 순간 몸은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 내 영이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으면, 하나님의 사람이고
‧ 마귀가 내 영과 교통하면 마귀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영이 내 영을 주관하면 바른 정신을 가지게 되지만, 마귀가 내 영을 지배하면 횡설수설하게 된다.
‧ 새 해에는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야 일어나서 빛을 발할 수 있다.
‧ 겔11:19, 사36:26 - 새 영과 새 마음
‧ 새 영이 와야 한다.
‧ 성령은 한 분 이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요3:3~5같이 우리를 거듭나도록 만드셨다.
=> 이 성령을 요14:16~17, 요14:26에서 보혜사라고 하였다.
‧ 이 성령이 우리에게 와서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을 체험하게 하였으니, 주님과의 만남이 있게 하였다.
‧ 될 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 영광의 빛을 받게 되면 새로운 영의 역사를 받게 된다. 이를 에스겔 선지자는 새 영이라고 하였다.
‧ 사4:4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단4:18, 단5:11에서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다.
‧ 고전2:10~11에서는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벧전4:14에서는 영광의 영이라고 하였다.
‧ 사도요한은 일곱 영, 선지자들의 영, 대언의 영이라고 하였다.
‧ 우리 속에 들어오신 보혜사 성령이 영원하시면 다행이지만,
‧ 살전5:19을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하셨으니, 성령을 소멸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기에 담배, 술, 마약을 하면 성령을 소멸하게 된다.
‧ 새 영이 와야 새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 새 마음은 부드러운 마음, 일치한 마음이다.
=> 일치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못한 것이다.
‧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 나를 움직일 때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새 사람이 되어야 새 시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 계16:13~14같이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오는데 성령이 내주하신 사람에게는 들어오지 못하지만, 성령을 소멸한 사람에게는 들어와 역사한다.
‧ 자신도 망가지고 좋지 않은 사람들이 붙게 된다.
‧ 그러나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으면 은혜자들이 찾아오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온 사람들
=>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 마약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나가지 않는다.
‧ 계22:11같이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의로운 자는 의로운 그대로,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거룩한 자는 거룩한 그대로 두시기 때문이다.
‧ 귀신의 영으로 인하여 벌어지는 일은 중독성을 가지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망가지게 된다.
‧ 이러한 때에 사명 있는 종들마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 새 마음을 빌2:1~5에서 예수의 마음이라고 하였다.
=> 순종, 용서, 사랑, 희생, 기도, 감사하는 마음이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사특한 마음, 음란한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 2024년을 살아가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인지, 귀신의 영이 들어온 사람인지 살펴봐야 한다.
‧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으 새 사람이 된 사람은 본이 되게 살고, 향기 나게 살고, 신부답게 살아가게 되어 주변에서 은혜를 받게 된다.
‧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온 사람은 세상이 시끄러워지면 하나님을 생각하지만,
‧ 귀신의 영이 들어온 사람은 막 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
‧ 그렇기에 우리는 매일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구해야 한다.
3. 될 일의 말씀으로 무장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말씀도 없이 일어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외쳤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들고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하나님이 예정한 종들에게 때가 되면 눈을 열어보이신다.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이 될 일의 말씀을 계10:8~10에서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 공허했던 것이 사라지고 무엇인가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 겔3:1~3같이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는 것이다.
‧ 히4:12~13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하였다.
‧ 말씀을 채우게 되면, 말씀이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믿음, 용기, 자신감, 담력, 확신이 나오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을 무장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습2:1~3같이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 말씀이 무장된 사람은 말씀의 가치가 올라가는 만큼 그 사람의 가치 또한 올라가게 될 것이다.
4.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를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영광의 빛을 받고, 새 영과 새 마음을 받고, 말씀을 무장하였음에도 은혜가 없으면 말세 복음의 율법주의자가 된다.
‧ 은혜가 따라가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되고, 양보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 히4:16
‧ 욜2:23에서 성령을 이른 비, 늦은 비라고 하였다.
‧ 이른 비와 같은 성령은 욜2:28의 예언이 행2:1~4같이 이루어져 우리를 거듭나게 하여 여기까지 오게 하였다.
‧ 이제는 늦은 비와 같은 성령이 내린다.
‧ 욜2:29~30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서 일곱 영의 역사를 주시는데, 이를 계5:6에서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고 하였다.
‧ 일곱 영의 역사는 주님의 형상을 만들도록 변화시키기 위하여 주시는 은혜다.
‧ 일곱 영의 역사는 불완전한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시는 은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예정된 사람에게는 이 은혜를 다 받게 된다.
‧ 미5:7~9에서는 이슬과 단비
‧ 슥14:8에서는 예루살렘에서 흐르는 성령의 생수
‧ 계5:6에서는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일곱 영
‧ 우리가 바로하기만 한다면, 지난해보다 올해는 훨씬 좋아진다.
5. 하나님이 주시는 큰 물질을 받아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 영광의 빛을 받고,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고, 될 일의 말씀을 주시고, 은혜를 받았어도 물질이 없으면 큰일을 할 수 없다.
‧ 사23:18 - 지명하신 기업에 주시는 물질
‧ 쌓아두고 간직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물질을 쓴다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물질을 주실 것이다.
‧ 사45:1~3 -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물질
‧ 사43:1같이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을 주시는데, 험한 곳을 평탄케 하고,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어버리며,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지명하신 종인 줄 알게 하신다.
‧ 사60:5~9 - 지명하신 교회에 주시는 물질
‧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돌아오니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며, 얼굴에서는 희색을 발하게 된다.
‧ 큰 능력, 은혜, 말씀, 물질을 주시고 쓰시기 위하여 우리를 계속해서 검열하시고 검증하시는 것이다.
※ 결론 : 영광의 빛을 발하셔서 사람도 모여들게 하고 큰 물질도 돌아오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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