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화 제 313차 성회 아홉째 날 저녁예배
▣ 복역의 때를 끝낸 종, 견고한 바위의 보장을 받고 가라 사40:1~2, 사33:16
‧ 우리는 예수님이 보장해주시는 사람이다.
‧ 이 말씀 따라 걱정 끝, 근심 끝, 고난 끝, 질병 끝, 물질 걱정을 끝내실 것이다.
‧ 사람은 보장을 해주는데 한계가 있다.
‧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보장해주시는데 제한이 없다.
1. 마귀 참소 받지 않는 영계로 보장받고 가라
‧ 계12:10
‧ 성경에서 대표적으로 참소 받은 사람이 있다.
=> 구약의 2명 : 하와, 욥
=> 신약의 2명 : 가룟유다, 베드로
‧ 한 사람은 망하고 한 사람은 이겨내었다.
‧ 하와는 어려움도 없고 걱정도 없었지만, 입으로 말씀을 가감한 것으로 인하여 참소 받고 쓰러졌다.
‧ 그러나 욥은 어마어마한 환난을 겪었음에도 입의 문을 지키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고 마귀참소를 이겨내었고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
‧ 2024년은 마귀참소를 받지 않는 영계로 가야 한다.
‧ 신약에서는 가룟유다, 베드로가 마귀참소를 받았는데,
‧ 가룟유다는 주님께서 버리신 것 같다.
=> 가룟유다가 행할 일을 주님께서 알고 계셨고, 주님을 찾아왔을 때 너가 할 일을 하라고 하셨다.
‧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닭이 세 번 울기 전에 부인할 것이라고 하셨으며,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할지라도 너를 위하여 기도하였다고 하셨다.
=> 베드로가 마귀 참소를 받아 예수님을 부인하였어도 예수님의 기도 가운데 회개하고 돌이켰다.
‧ 2024년은 주님이 베드로를 위해 기도해주신 것과 같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마귀가 까부르지도 못하도록 참소를 차단해주실 것이다.
‧ 마귀참소를 이길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힘을 실어주시는 것이다.
‧ 마귀참소에 걸리면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처럼 된다. 걸리자마자 도망가려고 발버둥치려고 하지만, 점점 힘을 잃어 결국에는 잡아먹히는 것이다.
=> 금방 벗어날 수 있는 것 같지만, 점점 힘을 잃어 먹힌다.
=> 우리가 열심히 다니기는 하지만, 힘을 잃는 것은 마귀참소에 걸린 것이다.
‧ 이슬과 단비를 받고, 새 힘을 주시는데 왜 힘이 빠지겠는가.
‧ 마귀참소에 걸리면 은혜를 받지 못하므로 힘이 빠지는 것이다.
‧ 내가 참소에 빠져 힘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 힘을 잃지 말고 계속해서 힘이 충전되어야 한다.
‧ 말씀과 은혜의 자리에서도 졸린다면, 이는 병든 것이다.
‧ 계21:1~2같이 마귀가 없는 새 하늘의 영계다.
‧ 계12:10같이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는 다시는 돌아가서 참소하지 못한다.
‧ 2024년에는 참소 받지 않는 영계, 밝은 영계로 한 해를 살아가자.
2. 양식은 공급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보장을 받고 가라
‧ 사33:16
‧ 암8:11~13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기갈이 온다고 하였다.
‧ 말일에 사2:2~4, 미4:1~3같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온다.
‧ 이 말씀을 받아서 공허함이 없는 한 해를 살아가야 한다.
‧ 이를 사도요한은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으며, 이는 감추었던 만나,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 예수님은 때를 따라 나누어주는 양식이라고 하셨고
‧ 히브리 기자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다.
‧ 매일 매일 히브리 민족에게 아침마다 만나가 내렸던 것과 같이, 우리에게 만나와 같은 양식으로 공급되는 것을 보장을 받고 가라.
‧ 물
‧ 암4:7~8 - 비가 내리는 성읍, 비가 내리지 않는 성읍
‧ 미가 선지자는 이슬과 단비의 은혜
‧ 요엘 선지자는 욜2:23에서 늦은 비
‧ 사도요한은 일곱 영
‧ 히4:16에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
‧ 말씀이 공급되니 공허함이 없고,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으니 컬컬함이 없으니 이것이 내 영혼의 만족함이다.
‧ 말씀이 공급되고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는 사람은, 기도가 잘 되고 졸리지 않고 힘이 오게 된다.
‧ 이슬과 단비를 받는 사람은 젊은 사자같이 힘을 얻게 된다.
3. 환난이 오는 때에 생명보장 받고 가라
‧ 사43:3~4
‧ 사43:1같이 지명하신 종의 생명을 지키시기 위해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신다.
‧ 환난이 올지라도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님이 그 생명을 보장해주신다.
‧ 사33:7~8같이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전쟁이 일어나도
‧ 사33:11~12같이 호흡이 불이 되는 전쟁이 일어나도
‧ 사33:4같이 황충으로 오는 환난이 일어나도
‧ 사33:2같이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라고 기도하는 종
‧ 환난 날, 전쟁 날에 그 생명을 보장 받게 하신다.
‧ 사33:6 - ‘너희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우리의 생명을 견고한 바위가 보장해주신다.
4. 전염병이 득세하는 때에도 건강보장 받고 가라
‧ 아팠던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로 치료를 받으면 믿음과 신앙이 더 견고해진다.
‧ 질병도 하나님이 주시고, 치료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 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 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이다. 시련의 때가 끝나면,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다.
‧ 사33:24
‧ 회개와 감사를 많이 하면 병들지 않는다.
‧ 시91:1~10 -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 여호와 살롬
=>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 육체가 건강해도 주님이 죽은 자로 여기시는 사람이 있고, 병들어도 주님이 산 자로 여기시는 사람이 있다.
‧ 병이 있다고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5. 노년이 되기까지 백발이 되기까지 주님이 오실 때까지 보장 받고 가라
‧ 사46:3~4
‧ 노년이 되어도 백발이 되어도 주님께서 품으시고 안으시고 구하여 내신다고 하였으니 낙심하지 마라
‧ 사49:14~15을 보면, 여인은 젖 먹는 난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아니하신다.
‧ 사람의 기억 속에는 잊어버려도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언제라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
‧ 어렵고 힘들 때가 내가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며, 그 때가 그 분이 가까이 계실 때니 그 분을 불러야 한다.
※ 결론 :예수님의 보장은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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