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5차]24/3/4(밤) "하늘에 전쟁에 피해받지 마라" (계12:7-9)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4.03.04. 315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315차 성회 20240304~ 0308

 

주제 : 예언이 성취되는 종말의 새 역사 계10:7

 

하늘의 전쟁에 피해 받지 마라 계12:7~9

 

성경 어디에도 하늘에 전쟁이 있음을 기록하지 않았으나, 유일하게 사도요한이 하늘에 전쟁이 있다고 예언하였다.

하늘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므로, 육적으로는 피해를 받지 않지만 영적으로는 피해를 입게 된다.

하늘의 전쟁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므로,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영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다.

하늘의 전쟁은 마귀가 일으킨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으키신 전쟁이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엡2:2같이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6000년 동안 지배하고 땅과 하나님 보좌를 왕래하면서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낮 참소하였다.

2:3같이 정한 때가 가까워오면,

=> 주님은 공중에 오시고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들림을 받아야 할 때가 되니

=> 공중에 있는 용을 둘 수 없기에, 하나님이 미가엘 천사장을 명령하여 용과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라고 하셨다.

=>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더불어 싸우는 전쟁이다.

7:10, 5:11

이 전쟁으로 인하여 기도가 안 되고, 졸게 되면서 기도가 상달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영광의 빛을 받아 마음속의 흑암은 떠나가고, 머릿속의 혼잡은 떠나가고, 질병은 떠나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으라.

 

1. 용의 압박을 받지 마라

12:4~5

용이 입으로는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면 삼키려고 하며,

용이 꼬리로는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

=> 은혜시대 종 삼분의 일이 용의 꼬리에 맞아 떨어지니 땅에 떨어진 별이 된다.

떨어진 별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나게 된다.

용이 남자 아이를 삼키려고 하지만,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갔다.

용의 압박도 피해도 받지 마라

히브리 민족의 남자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죽이는 때에 모세가 태어났고, 그 모세를 바로의 공주가 데려다가 궁에서 키웠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은 죽는 가운데서도 사는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의 생각이 비뚤어지면 죽는 길로 가는 것임을 생각해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야 마음이 비뚤어지지 않는다.

말씀과 은혜가 내리는 가운데도 비뚤어진 사람에게는 은혜가 빗나가게 된다.

19:19~20 - 압박과 고난이 있을 때 부르짖으라

용의 압박이나 질병이나 물질의 압박, 어떠한 압박이 있더라도 부르짖는 종에게는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표적으로 주신다.

용의 압박, 질병의 압박, 사람의 압박, 물질의 압박, 삶의 압박을 받지 마라

압박 가운데서도 부르짖는 종에게는 자유함을 주신다.

히브리 민족에게는 바로가 압박과 고난의 장본인이었으나, 모세에게는 평안과 안식을 주었다.

하나님이 임마누엘의 날개로 덮어주시면 압박과 고난에서 자유함을 주실 것이다.

 

2. 영계의 혼선과 혼란을 받지 마라

12:7~9

용이 자리 잡고 있는 공중에서 전쟁을 통해서 쫓겨나게 된다.

12:12 -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하늘의 전쟁을 뚫고 우리의 영계가 하나님 보좌에 도달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다.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말씀의 줄, 은혜의 줄, 기도의 줄, 사랑의 줄, 모든 줄이 끊어졌다.

그렇기에 영계의 혼선이 오게 되는 것이다.

진리와 비진리,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지 못하게 된다.

잘못된 응답, 비진리가 득세하게 되는 시대가 왔다.

말씀의 혼선과 혼란이 오게 되면서, 잘못된 기도응답을 받게 된다.

4:10같이 다림줄과 같은 말씀으로 기준을 잡아야 한다.

말씀으로 기준을 잡아야 말씀의 혼선과 혼란, 영계의 혼선과 혼란에서 살아남게 된다.

꿈이나 응답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고, 사람의 말이 기준이 되어서도 안 된다.

 

3. 마귀 참소를 받지 마라

12:10

참소거리가 있기에 참소를 받는 것이다.

하와는 말씀을 가감하므로 참소를 받은 것이다.

가룟유다는 물질을 슬금슬금 가져가므로 참소를 받은 것이다.

베드로는 계집 종의 말에 두려워하므로 참소를 받은 것이다.

욥은 마귀가 참소할 약점이 없었음에도 참소를 받았다.

사람에게 약점이 없을 수는 없지만, 인간의 감정으로 인한 참소거리를 일부러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린 양의 피, 다 증거하는 말씀, 순교사상으로 마귀참소를 받지 마라

 

4.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을 받으라

우리는 마귀참소에 취약하다.

용을 이긴 미가엘이 우리를 도와주면 마귀참소를 이기게 된다.

5:13~15을 보면,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앞두고 있을 때 군대장관이 와서 여호수아 앞에 나타났다.

천사가 돕는 것은 눈에 띄지 않고, 소리가 나지 않지만, 마귀참소를 이기는 역사가 함께 한다.

12:1

 

5. 남자아이, 장부 같은 신앙이 되라

46:8 - 장부의 신앙

5:7~9 - 이슬 단비 받은 젊은 사자 같은 신앙

남자 = 장부

아이 = 순수한 사람

다윗 같은 용사가 되어도 내면은 아이같이 순수해야 한다.

타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순수함을 가져야 한다.

 

 

결론 : 하늘의 전쟁이 있어도 종 된 자를 지켜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787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06862024년 8월 9일
2737

[317차]24/5/6(밤)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의 푸른신앙" (렘17:7-8) 

1692024년 5월 10일
2736

[316차]24/4/12(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천사를 동원하여 쓰신다" (마24:30-31) 

2002024년 4월 24일
2735

[316차]24/4/11(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생기받아 살아나는 역사" (겔37:1-10) 

1992024년 4월 17일
2734

[316차]24/4/10(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기적을 주신다" (수1:5-9) 

2152024년 4월 17일
2733

[316차]24/4/9(밤) "예표의 사람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명령" (슥3:8, 슥3:1-5) 

2062024년 4월 17일
2732

[316차]24/4/8(밤) "여호와의 명령 내려 형통함을 주신다" (사55:9-11) 

2092024년 4월 17일
2731

[315차]24/3/8(밤) "종말의 새 역사를 위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다" (사40:9-10) 

2172024년 3월 16일
2730

[315차]24/3/7(밤) "이전환난 잊여지고 눈 앞에서 숨겨져라" (사65:16) 

2312024년 3월 16일
2729

[315차]24/3/6(밤) "새 일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하신 종말의 새 역사" (사43:18-21) 

2122024년 3월 16일
2728

[315차]24/3/5(밤) 영원한 복음, 하나님의 비밀 (계14:6-7, 계10:7) 

2042024년 3월 16일
2727

[315차]24/3/4(밤) "하늘에 전쟁에 피해받지 마라" (계12:7-9)  

2072024년 3월 16일
2726

[314차]24/2/9(밤) "산으로 도망할 때다" (마24:16) 

2262024년 2월 13일
2725

[314차]24/2/8(밤) "민족전쟁을 보신 예수님의 경고" (마24:6-8) 

2132024년 2월 13일
2724

[314차]24/2/7(밤) "민족전쟁을 본 요엘 선지자의 경고" (욜2:20-21) 

2492024년 2월 13일
2723

[314차 성회]24/2/6 "민족전쟁을 본 미가의 경고"  (미5:5-6, 미5:7-9) 

2352024년 2월 13일
2722

[314차]24/2/5(밤) "민족전쟁을 본 이사야의 경고" (사7:17-20, 사8:5-8) 

2072024년 2월 13일
2721

[313차]24/1/5(밤) "약속을 시행하시니 두려워 말고 가자" (사41:8-10) 

2692024년 1월 12일
2720

[313차]24/1/4(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민족전쟁을 대비하라" (사40:1-2, 욜2:15-17, 욜2:20-21) 

2452024년 1월 12일
2719

[313차]24/1/3(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때가 되었음을 외쳐야 한다" (사40:1-2, 겔2:1-7) 

2442024년 1월 10일
2718

[313차]24/1/2(밤) "복역의 때를 끝낸 종 견고한 바위의 보장을 받고 가라" (사40:1-2, 사33:1-6) 

2472024년 1월 1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