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차]]24/5/7(밤) "양식이 공급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아야 푸른 신앙을 보존 할 수 있다" (사33:16) 

2024.05.07.화 제 317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양식이 공급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아야 푸른 신앙을 보전할 수 있다. 사33:16

‧ 푸른신앙은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고 건강한 신앙이다.

‧ 그 잎이 항상 청청하여 어떠한 피해도, 영향도 받지 않는 상록수와 같은 신앙과 믿음이 푸른 신앙이다.

‧ 나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양분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다.

‧ 양식과 같은 말씀, 물과 같은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여야 우리의 신앙이 푸른 신앙을 이룰 수 있다.

1. 영의 양식, 될 일의 말씀이 공급되어야 푸른 신앙을 보전한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 있을 때에도 끊임없이 만나를 내려주셨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공급받았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공급받아야 한다.

‧ 신구약 성경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

‧ 된 일의 말씀

=>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될 일의 말씀

=> 미래에 있게 될 사시릉ㄹ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우리는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살아나시고 40일 만에 승천하신 것을 믿었다.

‧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가셨던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어야 한다.

‧ 계2:17

‧ 히브리 민족에게는 육적인 만나를 주셨다면, 우리에게는 영적인 만나를 주시는데 이것이 될 일의 말씀이다.

‧ 아멘을 통하여 만나를 먹는다.

‧ 사25:6~8 -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신다.

=>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죄악의 담이 무너지고

=>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

=>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변화체가 이루어진다.

‧ 골수가 가득한 지름진 것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와 같은 선지서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 마24:45~46에서는 주인의 집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다.

‧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종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그 종에게 복을 주신다.

‧ 율법시대 : 모세 5경

‧ 은혜시대 : 4복음서와 바울서신

‧ 환난시대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 이 종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된 종이다.

‧ 될 일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곳에는 성령의 불이 내린 뒤에 머리에 시원해지는 은혜를 내려주시는데, 머리에 개조변화를 주시니 지도자를 만들어주시는 은혜다.

‧ 히브리 민족이 애굽에 살 때와 광야에 나왔을 때의 양식이 달랐던 것과 같이, 시대에 맞게 양식이 다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먹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기에 될 일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 히5:12~14 - 단단한 식물을 먹으면 장성한 자의 신앙을 갖추게 된다.

‧ 영의 양식이 바로 공급되었다면, 푸른 신앙이 될 뿐만 아니라, 성숙해져야 한다.

‧ 생각, 마음, 말, 행동, 생활이 장성한 자의 것이 되어야 한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0:8~10 -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히브리 민족이 만나를 먹을 때 꿀 섞은 과자와 같다고 한 것과 같이,

‧ 작은 책의 말씀이 사명 있는 종에게는 달기가 꿀과 같이 된다.

‧ 겔3:1~3 - 두루마리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

‧ 요2장을 보면,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고 하셨다.

=> 가득 채우니 연회장에게 떠다 주라고 하셨다. 떠다 주는 순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 물이 가득차기 전에 포도주로 변하였다면, 중간에 물이 섞여 버리게 되는 것이다.

=> 변화되는 것은 아구까지 채워졌을 때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히4:12~13같이 때가 되면 우리 속에 채운 말씀이 운동하게 된다.

‧ 말씀을 받은지 오래되었는데 변화가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면 변화는 일어난다.

‧ 예수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던 사람을 변화시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 재창조하신다.

‧ 우리는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성산으로 모이는 것이다.

‧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는 순간, 베데스다 못이 동하듯이 내 속에서 말씀이 운동하며 역사가 일어나면서 머리부터 시작하여 안팎으로 변화될 것이다.

2. 영의 생수, 이슬과 단비가 끊어지지 않아야 푸른 신앙을 보전할 수 있다.

‧ 나무에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아무리 양분이 많을지라도 흡수하지 못한다.

‧ 미5:7~9

‧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다.

‧ 우리도 성령의 단비를 받으면 우리의 신앙이 푸르게 소생하게 된다.

‧ 이슬과 단비를 받게 되면 젊은 사자 같이 만드신다.

‧ 욜2:23 - 이른 비와 늦은 비

‧ 슥14:8 - 예루살렘에서 여름에도 겨울에도 생수가 흐른다.

‧ 이슬과 단비를 받게 되면 머리가 시원해지게 된다. 가슴이 시원해지게 된다. 몸이 시원해지게 된다. 피곤이 물러가게 된다.

3.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가 보장해주셔야 푸른 신앙을 보전할 수 있다.

‧ 고전10:1~4 -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

‧ 사28:16 - 한 돌은 한 분 예수

‧ 사33:16

‧ 견고한 바위 되시는 예수가 우리의 신앙이 푸른 신앙이 되도록 말씀과 은혜를 내려주시면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이 푸르고 또 푸르게 유지하는 건강한 신앙, 향상하는 신앙이 될 것이다.

4. 푸른 신앙을 보전한 종이 높은 것에 거하게 된다.

‧ 사33:16

‧ 합3:19 -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 높은 것에 거하게 하신다는 것은, 향상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 사40:29~31

‧ 영계, 말씀, 기도, 믿음, 생활이 향상되게 하신다.

※ 결론 : 예수님의 보장 속에 사는 종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