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3차 [2015/2/2 월(저녁) 모세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출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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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출3:1-5)

모세는 호렙산에서 신을 벗으며 애굽의 사십년과 목자로서 사십년의 생활을 벗었고,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를 대면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1) 발에서 신을 벗고 소명의 불을 받으라. (출3:2, 10)

출3:2에 여호와가 호렙산 떨기나무 가운데 오시고 모세를 그리로 오게 하셔서

출3:10에 히브리민족을 애굽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라는 소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우쳐 주셨다면 한 달란트 받은 자같이 묻어두지 말고 받은 만큼 전해야 한다.

모세가 발에 신을 벗으면서 소명의 불을 받고 사십년을 그 민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고 신명기 끝에 가서 여호와가 모세를 전에 없었고 후에도 없을 종이라고 인정하셨다.

2) 발에서 신을 벗고 눈과 귀가 열려져라. (출3:3-4)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신을 벗은 모세의 눈이 열리고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를 대면하였다.

또한 그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계3:18에 안약과 같은 시대에 맞는 말씀으로 눈이 열려지고 눈에 있는 안목의 정욕의 제하여져야 한다.

사11:3에서는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한다고 하였다.

모세가 사십년 동안 양의 오물을 밟던 신발을 벗고 히브리민족을 구원할 지도자로 소명을 받아 나섰던 것같이 우리도 발에 신을 벗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요구하시는 일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3) 발에 신을 벗고 표적과 증거를 받으라. (출4:1-9)

모세는 애굽에서 살인하고 도망자로 나온 몸이었기에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러한 모세에게 하나님이 세 가지 표적과 증거를 주셨는데 모세 손의 지팡이를 땅에 던지면 뱀이 되었다가 다시 잡으면 지팡이가 되는 표적, 손을 품에 넣었다 빼니 문둥병이 발하였다 다시 내었다 꺼내니 깨끗해진 표적, 하수를 조금 취하여 땅에 부으면 피가 되는 표적이었다.

또한 출3:12에 모세에게 하나님이 정녕 함께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고 그 산에서 백성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니 이것이 너를 보낸 증거라고 하셨다.

4) 발에서 신을 벗고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받으라. (출4:10-17)

본문에 모세가 자신의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니 여호와께서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하셨다.

은혜시대에는 말씀의 은사를 주셨다면 마지막 때에는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주신다.

사50:4에서는 학자의 혀라고 하였다.

5)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니 발에서 신을 벗고 나서라.

사11:16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하신다고 하였고

미7:15에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기사를 보이신다고 하였고

유1:5에 출애굽 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였다.

고전10:1-12에 출애굽 때 역사는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경계로 거울로 기록해 놓았다고 하였다.

우상숭배하지 마라, 간음하지 마라, 주를 시험하지 마라, 원망하지 마라하며 네 가지를 경계하라고 하였고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다.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이때에 발에서 신을 벗고 소명의 불을 받고 눈과 귀가 열리며 표적과 증거를 받고, 여호와의 말씀을 받고 나서야 한다.

호렙산 떨기나무 앞에서 모세가 스스로 할 수 있었던 것은 발에서 신을 벗는 것뿐이었으니 우리가 옛 생활을 벗고 돌아서는 것은 스스로 해야 한다.

결론 : 모세같이 쓰실 종 신을 벗고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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