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3차 [2015/2/5 목(저녁)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나서라. (슥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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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나서라. (슥3:1-5)

더러운 옷 같은 옛 사람의 모습을 모두 벗어야 하는데 이는 본문과 같이 우리가 벗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벗겨주셔야 한다.

1) 우편사단을 쫓아버리고 더러운 옷을 벗고 나서라. (1-2)

자신의 영적 관리를 철저히 해서 우편사단은 쫓아버리고 더러운 옷을 벗고 나서야 한다.

최초로 사단이 붙어 역사하던 사람은 하와인데 뱀이 선악과를 따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로 하와를 꾀었다.

또한 욥에게 사단이 붙어서 역사했는데 그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낙심하게 하는 요소였고 다음은 원망할 요소였다.

모세시대에도 모세가 히브리민족을 애굽의 압박과 고난과 설움에서 이끌어 냈으니 고마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들은 도리어 원망하고 범죄하였다.

신약에 와서 사단의 참소를 받은 사람은 베드로와 가룟유다인데 베드로에게 사단이 붙은 이유는 그가 제자들 중에 최고라고 자부했기 때문이다.

가룟유다는 평소에 주님의 돈궤를 맡아 손을 댔는데 결국에는 금 삼십도 아닌 은 삼십에 자신의 스승 예수님을 팔았다. 돈궤를 맡았다는 것은 평소에 신임을 받았다는 것이며 그도 처음부터 돈궤에 손을 댄 것은 아니었다.

사단을 쫓아내지 않고는 더러운 옷을 벗었다 하여도 다시 옷이 더러워지기에 반드시 사단을 쫓아내야 한다.

2) 불에서 꺼내주시니 더러운 옷을 벗고 나서라. (3)

불속에 있으니 옷이 그슬릴 수밖에 없기에 여호와가 불에서 꺼내주시면 더러운 옷을 벗고 나설 수 있다.

3) 더러운 옷을 벗고 죄과가 제하여져라. (3-4, 9)

더러운 옷을 벗겨주시면 죄과가 제하여지는데 슥3:9에서는 죄악을 하루에 제하신다고 하였다.

더러운 옷을 벗듯 범죄한 첫째 아담의 모습을 벗고 둘째 아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으면 본이 되는 생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 된다.

4) 정한 관을 씌워주시니 나서라. (5)

우편사단을 쫓아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불에서 꺼내주시고 죄과가 제하여지면 정한 관을 씌워주신다.

정한 관을 씌워주신다는 것은 인간의 고정관념, 낡은 사상들을 벗겨주시는 역사다.

5)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8)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나무에서 새 순이 나듯

율법시대의 낡은 가지에서 은혜시대 새 순이 나오게 하시고

은혜시대의 낡은 가지에서 환난시대 새 순이 나오게 하신다는 것이다.

결론 : (슥3:10)초대받는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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