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20차]24/8/1(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아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라 (계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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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320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아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라 계1:1~3

 

된 일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

베드로에게는 앉은 뱅이를 일으키는 역사를 주셨고

바울에게는 손수건에까지 기적이 일어나게 하셨다.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종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주실 것이다.

1.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은혜와 평강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1:5

이 은혜와 평강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주신다.

여기서 주시는 은혜는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도록 주시는 일곱 영의 완전한 역사다.

22:20~21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며 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재림신앙의 은혜다.

이 은혜가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종들에게 충만하게 하신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종에게 주님이 주시는 첫 번째 축복은 은혜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 찬양하는 은혜자, 기도하는 은혜자, 감사하는 은혜자, 회개하는 은혜자, 봉사하는 은혜자, 헌금하는 은혜자

은혜자는 자신의 삶으로 자신이 은혜자임을 보이는 것이다.

은혜자는 본이 되게 살고, 향기 나게 살고, 신부답게 사는 것이다.

은혜와 더불어 평강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는 반드시 평강이 따른다.

어떠한 환경과 현실 가운데서도 평강을 주신다.

심령의 평강을 받은 사람이 가정에 가면 가정에 평강이 오고,

직장에 가면 직장에 평강이 있고, 사업장에 가면 사업장에 평강이 있고, 교회에 가면 교회에 평강이 있다.

풍랑을 만나 제자들이 걱정하니 예수님께서 풍랑을 꾸짖으시니 즉시 잠잠해졌다.

어떠한 풍랑이 있더라도 예수님께서 평강을 주실 것이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성령의 감동을 받게 하신다.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설교할 때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진다.

1:10, 4:1~2

벧후1:20~21

사도요한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서 1차 감동, 2차 감동을 받으면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하였다.

베드로는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지 말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이기에, 성령의 감동 속에 풀어야 한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성령의 감동 가운데 귀가 열렸다.

=> 나팔 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다.

우리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리는 귀가 되어야 한다.

=> 50:4~5 -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

=> 2, 3장에서는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말씀이 들리는 귀

될 일의 말씀은 달기가 꿀 같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의 눈이 열려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보았다.

=> 우리는 말씀이 보이는 눈으로 열려야 한다.

눈이 열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

귀가 열려 예언의 말씀을 듣는 사람

이 사람이 계1:3같이 복 있는 사람이다.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종들에게는 성령의 감동을 계속해서 주실 것이다.

성령의 감동 속에 산다면, 다투지 않는다.

찬양할 때, 기도할 때, 아멘 할 때, 설교할 때, 예배드릴 때, 언제 어디서든지 성령의 감동을 주실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만 열려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은혜를 주신다.

 

3.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주님이 만나주신다.

1:10~13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만났다.

우리도 그 분을 만난다.

55:6 -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내가 그 분을 찾아서는 못 만난다. 그 분이 우리를 찾아오셔야 한다.

29:11~13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만나주실 준비가 되셨으나, 우리가 준비를 하지 못한 것이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만나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부족보다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시고 그 복음을 사랑하는 것을 더 높이 평가하신다.

복음을 사랑하는 마음, 될 일의 말씀이 믿어지는 마음, 백마의 사상

우리가 영적인 수준이 높아지면, 육적인 수준도 따라가야 한다.

 

4.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에게 예언의 말씀으로 복을 받게 하신다.

1:3

예언의 말씀을 읽어도 복, 들어도 복, 지켜도 복을 받는다.

환난 날에 영과 육이 구원 받는 것이 복이다.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것이 복이다.

주님이 심판하실 때, 하늘의 군대가 되는 것이 복이다.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천년 동안 살아서 왕과 제사장이 되는 것이 복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때, 왕과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들어가 영원히 사는 복이다.

 

5.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을 붙드셔서 일곱 별로 쓰신다.

1:20

41:10

12:3

말씀으로 지배하고 주관하고 통치하는 것이 붙드시는 것이다.

떨어지지 못하도록, 물러서지 못하도록, 변질되지 못하도록, 흔들리지 못하도록, 망설이지 못하도록 붙드시는 것이다.

주님이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떨어지고, 물러서고, 변질되기 때문이다.

복음을 향한 마음이 일편단심

 

 

결론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아 영원한 복음의 새로운 시대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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