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화 제 321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기름 등불 준비한 종, 주의 재림을 외쳐라 마25:1~13
‧ 우리 당대에 주님은 오신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해서라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 마지막에 두 부류의 교회가 등장한다.
=> 미련한 다섯 처녀 :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
=> 슬기로운 다섯 처녀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
‧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오면 영적으로 밤을 맞게 되었다.
‧ 계9:1~2같이 다섯째 나팔 불고 무저갱이 열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가 전 세계를 덮어 마25장같이 영적인 밤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 이러한 가운데 두 부류의 교회가 등장하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교회,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등불은 있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가 있다.
‧ 열 처녀 외에 제 3의 종도 등장한다. 마25:5~6
=> 이 사람은 열 처녀와 같이 졸며 자지 않고 깨어 있어 신랑이 오는 것을 보고 외치게 되었다.
‧ 주의 재림을 알리는 외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이 외치는 자가 되었고,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외치는 자가 된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있는 사람이 외치게 된다.
1. 기름 등불을 준비한 종
‧ 마25:1~7
‧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 그릇의 의미는 사명 있는 종을 말함이다.
=> 행9:15 - 바울을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그릇이라고 하셨다.
‧ 우리는 재림의 주를 알리는 택한 그릇이다.
=> 그 종에게 기름을 부으신다.
‧ 기름부음 시23:5
=>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 세우신 대표적인 사람이다.
‧ 성경에서는 사람이 기름을 부어 세우는 방법이 있고,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 세우시는 방법이 있다.
=> 사울은 사람이 기름을 부었고, 다윗은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 세우셨다.
‧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양각에 감람유를 담아 베들레헴 이새의 집에 가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예선한 사람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다.
‧ 하나님의 예선을 받은 사람이 다윗일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그 때 모인 사람들은 인간의 생각, 인본주의가 중심이 되어 모인 것이다.
=> 장자가 기름부음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였으나, 일곱째까지 지나가도록 기름부음을 받지 못하였다.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고 사람의 생각 외에 막내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 다윗은 머리에 감람유를 실제 부음 받았고 그 순간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였다.
‧ 주의 재림을 외치기 위하여 선택 받은 그릇이라면,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게 될 것이다.
‧ 요일2:20, 요일2:27
‧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된다.
‧ 사람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는 영적인 지도자가 된다.
‧ 중생과 은사를 받은 것을 아는 것과 같이, 기름부음도 받은 것을 알게 된다.
‧ 기름부음 받기 전의 다윗은 들판에서 혼자였으나, 기름부음 받은 후의 다윗은 혼자가 아니었다.
‧ 성령의 기름부음은 그 종을 지도자로 세우셨다는 하나님의 표증이다.
‧ 기름부음 받게 되면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사61:1
‧ 합3:13
‧ 슥4:11~14
‧ 계6:5~6 - 기름부음 받은 종, 감람유로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계11:3~6 -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서 전 세계를 회개시키며 사람을 살리게 된다.
‧ 요일2:20, 요일2:27을 기준으로 하여 중생은 기름부음이 될 수 없다.
‧ 중생하지 않은 사람이 중생을 말할 자격이 없듯이, 기름부음을 받지 못한 사람은 기름부음에 말할 수 없다.
‧ 중생한 사람은 마음에 변화가 오는 것과 같이,
‧ 기름부음을 받게 되면 머리에 개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 혼잡한 생각, 복잡한 생각이 사라지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오게 된다.
‧ 등불
‧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있었다. 요5:35
‧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와서 ‘내 뒤에 오시는 이’에 대하여 외쳤다.
‧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등불이 필요하다.
‧ 엡3:3~4 - 바울은 계시에 대하여 대강 기록하였다.
‧ 벧후1:16~19 -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 베드로가 마17장에서 있었던 사건을 말하고 있다.
=> 주의 재림에 있어 공교히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친히 보았다. 그러나 이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
‧ 계1:1~3 - 사도요한이 다 증거한 예언의 말씀
‧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 예언의 말씀이 우리시대 등불이다.
‧ 등불에 기름을 더하면 밝아지는 것과 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이 등불과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면, 영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게 된다.
2.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빛의 아들로 역사한다.
‧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종이 등불과 같은 요한계시록을 전하면 빛을 발산하게 된다.
‧ 살전5:1~6 - 때와 시기에 관하여 쓸 필요가 없다.
=> 밤이나 어두움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 이 사람이 마25:5~6같이 깨어서 외치는 자다.
‧ 사2:5
‧ 사60:1~3
‧ 미7:7~8
‧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라
=> 이 사람에게 가까이 가면, 어두움이 물러가게 된다.
‧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역사한다.
‧ 기름등불이 준비된 종이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빛이 역사하게 된다.
‧ 영광의 빛 가운데 있으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게 된다.
=> 영적인 분별력이 살아나게 된다.
3. 기름 등불 준비한 종, 불의 종으로 역사한다.
‧ 빛이 역사하면, 뜨거움도 함께 역사한다.
‧ 히12:29
‧ 기름 등불을 준비한 종이 전하는 말씀을 들을 때 뜨거워진다.
=> 아멘, 찬양, 기도, 마음이 뜨거워지게 되고, 예배가 뜨거워지며, 삶이 뜨거워지게 된다.
=> 영성이 살아나는 것이다.
‧ 설교가 뜨거워지고, 기도가 뜨거워지고, 영성이 뜨거워진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는 것이다.
4. 기름 등불 준비한 종, 주의 재림을 외쳐라
‧ 빛이 역사하는 것도 외칠 때에 일어나고, 불이 역사하는 것도 외칠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 잠자는 종과 교회를 깨우는 것도 외칠 때에 일어나게 된다.
‧ 마25:5~6
‧ ‘보라’ : 안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있지 말고 눈이 열려 주의 재림을 바라보라
‧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는 영영 버림 받게 되었고
‧ 기름을 준비한 교회는 잠에서 깨어나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되었다.
‧ 주의 재림을 외치는 종이 잠든 교회, 잠든 종들을 꺠운다.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한다. 사40:9~10
‧ 초림의 주를 전하는 소식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재림의 주를 전하는 소식 : 아름다운 소식
‧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주의 재림을 외치게 하실 것이다.
※ 결론 : 기름 등불 준비한 종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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