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화 제 322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이사야가 본 특별한 소유 사43:1
‧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 ‘너는 내 것이라’
1. 특별한 소유가 되도록 재창조 해주신다.
‧ 사43:1
‧ 재창조 :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졌기에, 재창조를 이루지 못한다.
‧ 될 일의 말씀이 우리 속에 채워지면 운동하며 역사하면서 예수를 닮은 사람으로 재창조를 이루신다.
‧ 재창조를 받은 사람이 특별한 소유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시는데,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마음의 변화가 오게 하신다.
‧ 사특한 마음, 간사한 마음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마음이 재창조를 받아야 한다.
‧ 벧후1:4같이 신의 성품을 받아 성품에 변화를 받아야 한다.
=> 첫째 아담을 닮은 못된 성품을 고쳐야 한다.
=> 완악하고 강퍅한 성품을 재창조하여 변화되게 하신다.
‧ 우리 몸에 있는 사망을 사25:6~8같이 멸하여 주셔서 변화체로 만들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도록 하셔서 주의 재림을 영접할 몸이 되게 하신다.
‧ 생활까지도 하나님이 변화시켜서 본이 되게 살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신부답게 살게 하셔서 주님 오시는 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할 수 있게 하신다.
‧ 이렇게 재창조 받은 종을 사43:3~4같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신다.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그 종의 생명을 대신하게 하신다.
‧ 사43:18~21같이 지명 받은 종들에게 새 일을 나타내신다.
‧ 영원한 복음의 심장이 다시 뛰는 새 일
‧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마라.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신다.
‧ 사45:3 - 지명하고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재창조를 받고 있는 증거
=> 마음, 성품, 체질, 생활의 변화
2. 죄와 허물을 도말해주신다.
‧ 사44:21~22
‧ 이사야는 우리의 죄가 안개같이 자욱하고, 우리의 허물이 빽빽한 구름과 같다고 하였다.
‧ 이 죄로 인하여 앞이 보이지 않고, 허물로 인하여 빛이 가려져서 답답해지게 되었다.
‧ 도말 : 없이하여 주신다. 사라지게 하신다.
‧ 이 죄와 허물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
=> 우리는 수없이 회개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없다.
‧ 마음이 답답하면 이 죄와 허물로 인하여 고장난 것이다.
‧ 마음이 시원해야 한다.
‧ 내가 회개하지 않아도 애통하거나 속상해하지 않아도,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하나님이 재창조를 통하여 특별한 소유로 만드시면 죄와 허물을 도말해주신다.
‧ 안개 같은 죄는 영광의 빛을 비추셔서 사라지게 하시고,
‧ 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은 성령의 바람을 통하여 사라지게 하신다.
‧ 사44:25~26
=> 거짓말 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 점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 죄와 허물을 도말하신 종
=>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 황폐한 곳들을 복구하리라
3.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게 하신다.
‧ 사46:10~11
‧ 사람의 모략은 망하게 하며,
‧ 사단의 모략은 넘어지게 하지만,
‧ 하나님의 모략은 그 과정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결말이 아름답다.
‧ 하나님의 모략에 걸린 요셉, 모세가 예표의 사람이다.
‧ 우리도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왔다.
‧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역사하시며 이루신다. 우리는 거기에 참여시키실 뿐이다.
‧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그 종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만들어 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 사13:2~4
=> 특별한 소유는 재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철저하게 검열하신다.
‧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동방 먼 나라에서 독수리 같은 종을 나오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게 하신다.
‧ 요셉과 모세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이다.
=> 지금은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결말은 아름답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가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쓰시냐가 중요하다.
‧ 악역을 맡으면 안 된다.
=> 출애굽 때는 고라와 아간이 악역이었고
=> 마지막 때는 발람도, 니골라당도 되지 말아야 한다.
4.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신다.
‧ 사49:1~3
‧ 정한 때까지 손 그늘, 전통에 숨겨놓고 감추어서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마광한 살과 같이 만드신다.
‧ 하나님이 숨겨놓으시면, 내어놓으시기 전에 내 마음대로 나갈 수 없다.
‧ 사49:14~16 - 하나님이 잊지 아니하신다.
‧ 숨겨놓으시고 감추어놓으신 기간이 길어지면,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시며, 잊으셨다고 생각할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
=> 계7:4
‧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말씀을 선포하는 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5. 학자의 귀, 학자의 혀를 주셔서 쓰신다.
‧ 사50:4~5
‧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 종의 귀를 열어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며,
‧ 입을 열어 학자의 혀를 주셔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다.
‧ 사람의 말이 잘 들리는 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잘 들리는 귀가 되어야 한다.
‧ 학자의 혀를 주시면, 입을 열면 말씀이 시냇물이 흐르는 것 같이 나오게 하신다.
‧ 귀를 깨우쳐서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학자의 혀를 주신 사람은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가지도 않는다.
‧ 사50:6~9
‧ 고난과 아픔을 피하려고 비굴해지지 않는 신앙이다.
‧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 결론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믿고 가게 하신다. 사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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