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23차]24/11/6(밤)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라" (살전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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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323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라 살전5:1~6

 

창조의 빛

1:1~5 -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말씀 한 마디에 공허하고 혼돈한 가운데서 빛이 생겨났으니 무에서 유가 창조되었다.

 

생명의 빛

1:1~4, 1:14같이 말씀 되시는 예수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그 분이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14:6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1:25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생명의 빛이 우리에게 비춰지면, 생명의 빛 되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우리의 구원자로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영광의 빛

60:1~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9:1~3같이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게 되니, 무저갱으로부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어두워지게 되었다.

25:1~13같이 영적인 밤을 맞아 다 졸며 자게 된다.

60:2 -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

영계가 어두워지니 말씀도 어두워지고, 심령도 어두워지고, 표정도 어두워지고, 생활과 미래까지도 어두워지게 된다.

이러한 시대가 되었으니, 우리에게는 영광의 빛이 필요하다.

 

영광의 빛은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 비춰진다.

초림의 주를 전하는 교회에는 생명의 빛이 작동하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에는 영광의 빛이 작동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게 되는 순간, 그 사람은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된다.

=> 때와 시기에 관하여 말할 필요가 없게 된다.

=>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기 때문이다.

 

불을 끄면 어두워지고, 답답해지고,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영적인 흑암도 이와 같기에 우리는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을 벗고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 주의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1.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살아라

살전5:5 -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영광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영광의 빛이 역사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

생명의 빛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하는 빛이다.

=>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영적인 흑암을 벗겨낼 수는 없다.

60:1~3

영광의 빛을 받아 밝아진 종은,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아 흑암이 벗어진 사람은 빛을 받은 만큼 빛을 발하게 하신다.

2:5 - 야곱족속아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7:7~8 -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여호와가 빛이 되어주신다.

=> 밤중 같은 흑암 가운데 다닐지라도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계속해서 비춰주신다.

 

영광의 빛을 받은 종에게 나타나는 역사

영계가 밝아진다.

말씀이 밝아진다.

심령이 밝아진다.

표정이 밝아진다.

생활이 밝아진다.

=> 인간관계가 좋아진다.

 

2.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때와 시기를 분별하고 살아라

살전5:1 -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 살전5:5 -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때와 시기를 분별하는 사람,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

=> 5:20~21 - 선과 악, 광명과 흑암, 단 것과 쓴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분별하는 사람

=> 25:5~6 -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주의 재림이 가까우면 때와 시기를 분별할 수 있는 종을 쓰신다.

22:10

초림의 주가 오실 때에는 세례요한을 통해서 외치게 하셨다.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도 영광을 빛을 비춰 분별력을 회복한 종으로 하여금 외치게 하신다.

이 일을 위해 쓰실 종들을 144,000으로 예정하셨다.

마지막 때, 주의 재림의 때가 가까웠음을 분별해야 하는 때다.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하는 때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야 하는 때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하는 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아야 하는 때

심령에 성전을 이루어야 하는 때

주의 재림을 외치고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쓰여야 할 때다.

사람도 분별, 말씀도 분별, 교회도 분별, 시대도 분별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3.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말고 살아라

살전5:5

밤 마25:1~13

어두움 사60:2, 9:1~3

어두움이 있는 것을 분별한다면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

 

4.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자지 말고 깨어 근신하고 살아라

살전5:6~9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되면 근신하여야 한다.

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태만하지 않아야 한다.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

 

5. 주의 재림을 순교자와 함께 영접하라

살전4:14~18 -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6:9~11

7:1~4

 

 

결론 : 빛의 아들로, 낮의 아들로 변함 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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