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9차 [2015/7/30 목(저녁)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계4:6-8)


하나님 편에 사람은 말하는 것이 다르고 마음쓰는 것이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기도하는 것이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다르고 살아가는 삶의 방법, 목적이 다르다.

네 생물은 이사야 6장에도 등장하고 에스겔1장, 10장에도 등장한다. 그리고 계시록 4장에서 천국교회 조직광경을 보여주는데 이십사 장로는 성도의 편에서,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첫째 생물이 사자같다는 것은 들짐승을 대표한 것이고

둘째 생물이 송아지같다는 것은 가축을 대표한 것이고

셋째 생물이 얼굴이 사람같다는 것은 인간을 대표한 것이고

넷째 생물이 독수리같다는 것은 날짐승을 대표한 것이다


1) 사자같은 신앙으로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미5:7-9)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젊은 사자같은 신앙의 용사를 만들기 위해 하늘로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하였다.

이슬은 야곱이 이삭으로부터 받았던 축복이며, 기드온도 이슬의 축복을 받으면서 미디안 군대를 물리쳤다.

이슬은 추수기에 내리는 은혜며 단비의 은혜는 가물었던 심령에 단 한 번만 내려도 만족하게 해갈되는 은혜다.


이슬과 단비가 내려지면 그 속으로부터 강한 믿음이 들어오면서 용기와 담력, 자신감이 들어오게 된다. 또한 신앙은 사자같지만 성품은 온유하고 겸손하며 그 마음은 항상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삶이 되어야 한다.

계10:1-3같이 이런 사람이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말씀을 전하게 된다.


2) 송아지같이 희생하고 충성하는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왕상18:30-38, 눅15:23)

신앙은 사자같이 강하되 주의 일을 할 때는 송아지같이 희생하고 충성하는 송아지같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와 대결할 때 돌을 쌓아 단을 만들고 장작을 올리고 그 위에 송아지 각을 떠서 올리고 도랑을 파서 물을 부었다. 그리고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응답하소서"하고 기도하니 하늘로 불이 내려와 송아지를 태우고 나무를 태우고 돌을 태우고 흙을 태우고 물을 핥은 듯이 태웠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을 한 알의 밀알로 비유하셨는데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밀알이 썩을 때 많은 열매를 낸다고 하셨다.

눅15:23에서는 아버지 품을 떠났던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그 집에서 가장 살진 송아지를 잡아 동내 사람을 불러놓고 함께 먹고 즐겼다.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지만 자신이 먼저 희생하면 많은 열매를 거두고 남을 기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을 희생하여 남을 살리고 남을 기쁘게 하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고 자신이 죽지 않는다.


3) 사람의 얼굴같이 본이 되고 향기 나는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딤전2:5)

사람 중에 최고의 사람은 예수님이신데 셋째 생물이 사람의 얼굴같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으라는 것이다.

창1:26-28에 하나님이 아담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모양대로 형상대로 지으셨다.


사자같이 젊은 사자같은 용사의 신앙과 송아지같은 희생하고 충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도 성품도, 체질도, 생활도, 삶도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딤전4:11-12같이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고

고후2:14-16같이 생명의 향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 독수리같은 영계로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사46:10-11)

사46:10-11에 동방에서 독수리같은 종이 나오게 하며 종말에 대한 말씀,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보이시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모략을 쓰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과거 모세나 요셉이 하나님의 모략에 걸렸다.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망하게 되고 사단의 모략에 걸리면 넘어지게 되지만 하나님의 모략에 걸리면 그 결말이 아름답다.


사40:31에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갈 수 있도록 피곤하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좌절하지 않도록 곤비하지 않도록 곤고하지 않도록 무능하지 않도록 새 힘을 주신다.

독수리같은 영계의 축복은 멀리보고 넒게보고 높이보게 된다.     


결론 :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8867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60109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81192023년 1월 10일
2276

제236차 [2016/12/26 (월) 정신을 차리고 산 사람들과 못 차리고 산 사람들 벧전4:7

19302017년 1월 1일
2275

제235차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계10:7)]

20902016년 12월 23일
2274

제235차 [2016/12/8 (목) 기도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약5:11)]

18412016년 12월 16일
2273

제235차 [2016/12/7 (수) 사랑받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말1:2-3)]

17322016년 12월 8일
2272

제235차 [2016/12/6 (화) 지혜있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단12:9-10)] 

14332016년 12월 8일
2271

제235차 [2016/12/5 (월)  결말이 아름다운 사람과 결말이 아름답지 못한 사람 (약5:11)]

18532016년 12월 7일
2270

제234차 [2016/11/11 (금) 큰 물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사45:3)]

15882016년 11월 18일
2269

제234차 [2016/11/10 (목) 체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고전15:51-54, 사25:6-8)]

16812016년 11월 18일
2268

제234차 [2016/11/9 (수) 기도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약5:16-18) ]

17962016년 11월 10일
2267

제234차 [2016/11/8 (화)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할 때다. (사1:25-26, 계12:9-10)] 

15382016년 11월 8일
2266

제233차 [2016/10/7 (금) 다림줄로 기준 잡은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게 하신다 (슥4:10)]

15132016년 10월 26일
2265

제233차 [2016/10/6 (목)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 주신다. (사13:2-4)] 

12872016년 10월 26일
2264

제233차 [2016/10/5 (수) 금기름을 부어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주신다. (슥4:12-14)

16602016년 10월 25일
2263

제233차 [2016/10/4 (화) 동방 땅 끝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게 하신다. (사24:14-16)]

16572016년 10월 19일
2262

제233차 [2016/10/3 (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끝까지 가라. (계7:1-4, 롬11:25)]

17162016년 10월 4일
2261

제232차 [2016/9/8 (금)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야 하는 이유 (계10:7)]

13542016년 9월 24일
2260

제232차 [2016/9/8 (목)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주시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 (계4:1-2)] 

15832016년 9월 24일
2259

제232차 [2016/9/ 7 (수)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알릴 사명있는 종 (계1:1)] 

14072016년 9월 24일
2258

232차 [2016/9/6 (화)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할 때다. (계10:7)] 

14362016년 9월 7일
2257

제232차 [2016/9/5 (월) 지명한 종을 쓰시는 역사(사43:1)]  

13222016년 9월 6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