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22차 [2015/11/2 월(저녁) 회개하므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계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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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므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3:19)

 

신구약을 막론하고 회개보다 더 큰 역사가 없었기에 회개를 통하여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해야 한다.

우리가 예수를 오래 믿으면 믿을수록 더욱 깊이 있는 회개, 뜨거운 회개, 간절한 회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회개가 나와야 한다.

 

1) 히스기야 같은 회개로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38:1-8)

36장에 앗수르가 십팔만 오천이나 되는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 성을 빽빽이 에워쌓을 때 히스기야 왕은 왕이 입는 조복을 벗고 굻은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회개하며 눈물로 기도하였다. 그 새벽에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천이 모두 쓰러져 죽었으니 히스기야 왕은 칼 한번 들지 않고 회개만으로 이러한 역사와 기적을 받았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가 히스기야 왕을 찾아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길 왕은 죽고 살지 못할 것이니 집에 유언하라고 하였다. 그때도 히스기야 왕은 성전으로 달려가 눈물로 통곡하며 자신의 지난날을 추억해주시기를 기도했다. 히스기야는 일찍 왕이 되었는데 백성들이 광야에서부터 가지고 온 놋뱀을 우상화하니 그것을 가루로 만들었고 산당을 없애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버린 왕이다. 다음날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와 여호와께서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셨으며 그 생명의 수한을 십오 년 연장하여주셨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면 생명연장, 생명보장을 주신다.

 

2)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여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1:17)

1:1-2같이 니느웨 성에 악독이 가득하므로 여호와께서 요나를 니느웨 성에 가도록 명하셨다. 그러나 요나가 이를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하려 했지만 결국은 스올이라는 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지내게 하시니 스올이라는 이름의 뜻은 바로 음부다.

그곳에서 요나가 깊은 회개를 통해 자신의 사명을 바로 깨달으니 하나님이 고기에 명하여 깊은 바다가 아닌 육지에 토하게 하셨다. 그리고 다시 니느웨 성으로 보내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실 때 요나가 삼일 길을 하루 만에 회개를 외칠 때 그 성읍에 회개역사가 일어났다.

우리 한 사람이 회개할 때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교회, 우리가 만나는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이다.

 

3) 악독한 죄를 회개하여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1:1-2)

니느웨 성의 악독이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을 때 니느웨 성을 심판하시려고 하셨는데 계18:4-5에서는 마지막 때에 바벨같은 세상에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하였다. 그러나 마24:31절 이하에 우리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는 일만을 중요시 한다고 하였다.

 

회개를 거친 요나가 니느웨 성을 하루 동안 돌며 회개를 외치니 그 성에 회개 바람이 일어났다. 하나님이 니느웨 성을 살리려고 하시니 그 나라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방백들이 나서서 굵은 베옷을 입고, 백성들도 굵은 베옷을 입고 짐승들까지 굵은 베옷을 입었다. 굵은 베옷은 옷의 의미를 넘어 회개며 그 나라에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회개 바람이 일어난 것이다.

그 시대에는 요나를 들어 회개를 외치게 하셨다면 이 시대에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회개를 외쳐야 한다. 왕같은 교만을 회개해야 하며, 방백같은 간사함을 회개해야 하며, 백성같은 무지함일 회개해야 하며, 짐승같은 악한 마음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은 니느웨 성을 심판하시려고 했으나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마음이 뜨거워져 심판을 거두셨다. 민족의 환난을 앞두고 있는 이 나라에 회개 바람이 일어날 때 하나님은 북방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고 이 민족에 축복을 주신다.

 

4) 주를 부인한 죄를 회개하여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게 하자. (26:33-35)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잡히실 것을 예언하실 때 베드로는 다른 사람이 다 주를 버릴지라도 주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주님은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 세 번이나 주를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니 다시 한 번 죽을찌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장담했다.

결국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이 보는 앞에서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고 닭이 울 때에 주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심히 통곡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를 복음의 선구자로 쓰시기 위해 회개하는 마음을 넣어주셨고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부어주셨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 번 설교로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회개는 회개운동을 일으키고, 회개는 회개하는 마음과 회개하는 영을 전달한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회개는 더 많은 사람의 회개로, 한 나라의 회개, 세계적인 회개로 번져나갈 수 있다.

 

5) 사명자의 회개는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3:19)

자신의 의를 내세워 범죄자가 되지 말고 회개하여 의인의 반열에 서야 한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회개하는 마음과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시며,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하도록 하시는 것이다.

책망 받징계 받눈물 흘리며 회개하는 것보다는 책망과 징계가 오기 전에 회개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결론 :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질 때 기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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