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22차 [2015/11/5 목(저녁)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계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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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진다. (4:1-3)

 

이십사 장로는 성도의 편에서 일을 하고 네 생물은 하나님 편에서 일을 하는데 사자는 들짐승을 대표하고 송아지는 가축을 대표하고 사람의 얼굴은 인간을 대표하고 독수리는 날짐승을 대표한다.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자신이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하였다.

사람의 편에 서려고 하지 말고 타인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 하지 말고 믿음의 사람이라면 모두 하나님 편에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하는 것도 하나님 편에 사람답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 생각하는 것, 마음먹는 것, 생활하는 것 모두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행해져야 한다.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아갈 때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게 된다.

 

1) 사자 같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5:7-8)

사자 같다는 것은 용사 같은 신앙, 걱정이나 근심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함 등을 내포하고 있다.

10:1-3에서는 한 발은 바다를 밟고 한 발은 땅을 밟고 사자가 부르짖는 것같이 외친다고 하였다.

 

5:5-6같이 북방의 앗수르가 궁들을 밟는 민족의 환난이 일어나 천인만인이 쓰러져 죽어도, 5:7-8같이 사자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도록 이슬과 단비의 은혜를 주시고 생존하여 남은 자게 되게 하신다.

이슬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가만히 내리는 은혜며, 단비는 단 한 번만 받아도 만족하고 흡족해지는 은혜다.

북편군대가 궁들을 밟을 때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가 생명을 구원하시는데 이슬단비 받은 사자 같은 종들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그 종들이 손을 들 때 대적들이 꺾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2) 송아지 같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왕상18:33, 15:22)

엘리야의 제단에 각을 떠서 올린 송아지, 돌아온 탕자를 위하여 희생당한 송아지의 공통점은 희생이다.

신앙은 사자 같지만 복음을 위해서는 한 마리의 송아지같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3) 얼굴이 사람 같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얼굴이 사람 같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사람인데 딤전2:5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였다.

4:19, 3:21, 고전15:44-49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성품, 예수님의 체질, 예수님의 생활을 이루어야 한다.

 

4) 독수리 같은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사자 같은 종도 필요하고 송아지 같은 종도 필요하고, 얼굴이 사자 같은 종도 필요하고, 독수리 같은 영계축복을 받은 종도 필요하다.

40:29-31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그 영계가 독수리같이 향상하고 지치거나 피곤치 않는 새 힘을 받는다고 하였다.

46:10-11에서는 종말에 대한 일, 아직 이루지 아니한 될 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동방에서 독수리 같은 종이 나오고 하나님의 모략 속에 그 일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인데 처음에는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결말은 잘 되게 된다.

 

독수리 같은 영계축복을 받으면 멀리 보게 되고, 밝게 보게 되고, 넓게 보게 된다. 이 종은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내다보게 된다.

 

결론 : 하나님 편에 사람으로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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