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28차 [2016/5/3 화 (저녁) 죄와 악을 도말해 주시는 역사에 관심을 가질 때다.(사4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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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악을 도말해 주시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다.(사44:21-23)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죄와 악을 도말해 주시는 일은 우리의 생명과 관련이 있다

 1) 죄를 깨닫게 하는 단계 죄를 짓고도 죄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죄를 짓고도 죄인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방인들이 범죄하고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인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죄는 율법과 계명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다.

  야고보서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형벌은 죽음이다. 죄를 바로 깨달으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것은 회개이다.

 

2) 죄를 회개하는 단계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회개할 수 있다.

  영의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지름길은 바로 회개와 감사로 회개와 감사는 우리의 삶에서 생활화되어야 한다.

  은혜가 충만하면 회개와 감사가 나오고 은혜가 소멸되면 마음과 생각이 교만해지고 자신의 부족을 보지 못하며

  남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은혜를 소멸하고 원망과 불평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화를 달고 다니는 것이다.


  9:12-14을 보면 어린양 예수의 보배로운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아무리 회개한다해도 예수님의 이름을 빼놓고는 회개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를 오래 믿어오면서 죄에 대한 인식이 사라지고 전과같이 회개하지 못하고 있다.

   사도요한은 우리시대 사람들의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말씀하고 있다.(참고 계18:4)

   즉 사람들 속에 귀신의 영이 들어가서 사치, 향락, 오락, 도박, 음란을 행하게 하고 비진리에 빠져서

   음녀교회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죄가 누적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이 세상은 비진리가 진리가 되고 참 진리는 짓밟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때 우리는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갖고 하나님이 어떤 일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성경을 통해 분별해야 한다.

 

3)죄를 없이 하시는 일을 진행하신다.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있다 해도 남아 있는 죄가 있다.

  우리가 무심코 또는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내뱉은 말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며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초림의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히9:28을 보면

  재림의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자의 입을 통해 죄를 없이 하는 일을 진행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1:18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하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죄에 대한 변론을 바로 할 때,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되며

   즐겨 순종하여 죄에 대해 변론을 바로 할 때 땅의 아름다운 소산, 즉 천년왕국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남의 죄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을 돌아보며 남을 비판하거나 남을 흉하는 일에 동참하지 말아야 한다.

   사4:4에서는 회개해도 남아 있는 죄의 문제를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으셔서 주의 재림을 영접할

   시온의 더러움을 씻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즉 인간성, 죄악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주시고 우리의 자아를

   없애 주신다는 것이다.

 

  -사6:5-7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깨닫고 탄식할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하여

   화저를 입술에 대사 입의 성결을 주셨다. 이사야처럼 성결 된 입술이 될 때 말씀이 임하게 되어 그 입이

   학자의 혀같이 생소한 입술에 방언이 온 것처럼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사44:21-23에서는 허물이 빽빽한 구름과 같다 하여도 성령의 바람으로 사라지게 하시며

   죄가 안개같이 자욱하다 할지라도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슥3:4에 더러운 옷은 옛 사람의 모습을 의미하는데 이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

   즉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였다.

 

  -슥3:9에는 마음판 에 말씀을 새기면 죄악을 하루에 제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슥13:1에도 다윗족속과 예루살렘거민을 위하여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성령의 샘)이 열린다고 하였다.


    그 외에도 죄를 해결해주신다는 말씀들이 많이 있다. (참고 미7:18-19, 59:19-20)

 

   이처럼 우리들의 죄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면 히9:28과 같이 우리는 죄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되어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이다.

 


  결 론: 죄와 악을 없이 하시고 주의 재림을 바라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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