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0차 [2016/7/6 수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에게 주시는 보장 (사25:6-8)]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심지가 견고한 종에게 주시는 보장 (사25:6-8)

 
1)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을 먹이신다. (사25:6)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이란 뼈 속에 감추어 놓은 골수와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단12:4, 9-10, 계5:1같이 봉함해
 두었던 말씀을 계6:2에 개봉하여 계2:17같이 우리에게 감추었던 만나로 주시는 영적 새양식이다. 요한계시록은 주후 95년경

 밧모섬에 주님이 오셔서 가장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기록하게 하신 말씀으로 이 요한계시록(작은책)을 꿀같이 먹을 때, 말씀의

 효력이 나타나 영혼이 힘을 얻게 되고, 영혼이 깨어나게 되어 영이 강건하게 되며, 육체까지도 강건하게 되는 것이다.


   2)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로 먹이신다. (사25:6)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의 말씀을 말한다. 포도주란 물을 타지 않으면 변화지 않는 포도주처럼 영원토록 변함없는

 말씀을 뜻하며, 오래 저장했다는 것은 오래 전에 선지자가 예언하여 아직까지 성취되지 않은 말씀으로 맑다는 것은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말씀을 뜻한다. 하나님은 심지가 견고하다고 인정하시는 종에게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이셔서 영과 육을 강건하게 하신다.


   3) 면박과 휘장을 제하여 주신다. (사25:7)

  면박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으면서 범죄하여 면박이 씌워져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사람으로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놓여있는 죄악의 담을 말한다.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을 때, 면박이

 제하여져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어 보지 못하던 눈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귀가 듣게 되고, 말하지 못하던 것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휘장이란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던 경계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은혜로 성소와 지성소의 개념이 사라져 누구라도

 성전에 들어가 예배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히10:20에 휘장은 육체라고 하는데, 육체란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을 말한다.

 육체의 소욕은 사망이요, 성령의 소욕은 생명인데,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므로, 육체의 소욕을 제하여

 주시고 성령의 소욕의 사람으로 회복하여 주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의 사람, 온전한 영의 사람으로 회복되게

 하신다.


   4)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 (사25:8)

  인간은 끊임없이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아직까지도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요5:24은 은혜시대

 생명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로 말씀을 보면 ‘나를 믿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에게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요5:28-29의

 생명의 부활로 나와 계20:11-14같이 심판에 이르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선악과를 따 먹은 죄로 인해 사망이 들어와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죽을 것 같다는 사망에 대한 잠재의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영의

 양식으로 먹을 때, 우리 속에 있는 사망이 멸하여져 사망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 이렇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이

 변화체(고전15:51-54, 사25:6-8)로 변화체가 되어 가는 사람에게는 새 힘이 내린다.(사40:29-30)

  살전5:23을 보면 이러한 체질이 된 사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장되기를 원하노라고

 말씀하셨다. 또 변화체가 되면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며, 무능하지도 않게 하신다.


   5) 눈물을 씻기시며 수치를 제하여 주신다. (사25:8)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므로 따라온 것이 눈물이다. 계21:4에 눈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 것같이 심지가 견고한 종들에게 이러한 역사를 주신다는 것이다.


   결론: 주님의 보장 속에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80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817442025년 5월 19일
2291

2017/ 2/ 10 (금)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 되시니 믿고 가라 (시23:1) 

18682017년 5월 3일
2290

2017/ 2/ 9 (목) 여호와 삼마로 우리 가운데 계시니 믿고 가라(겔48:35) 

20252017년 5월 3일
2289

제237차 /2017/ 2/ 8 (수)/ 여호와 살롬으로 평강을 주시니 믿고 가라(삿6:22-24)   

19612017년 5월 3일
2288

제236차 [20171/3  하나님이 쓰실려고 찾으시는 종(요4:22-24) 

19022017년 5월 3일
2287

제235차 /2017/ 2/ 7 (화) 여호와  닛시로 싸워주시니 믿고 가라 (출17:8-16)

19762017년 2월 8일
2286

제237차 [2017/ 2/ 6 저녁/ 여호와 이레로 모든것을 준비해주시니 믿고 가라 (창22:12-14)

20682017년 1월 19일
2285

제236차 [2017/ 1/ 6  금/  환난시대 복 받을 종(계1:3)

19842017년 1월 17일
2284

제236차 [2017/ 1/ 5 저녁/ 법궤를 앞세워 가라 (수1:5-9)

23412017년 1월 17일
2283

제236차 [2017/1/ 4(수) 여호와가 쓰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17412017년 1월 17일
2282

제236차 [2017/1/ 2(월)  정신을 차리고 뜻을 정한 종에게 큰 은총을 입혀주신다. 단1:8~9

19962017년 1월 17일
2281

제236차 [2016/12/31(토) 한 해의 끝맺음을 감사로 바로 하자 살전5:18

20682017년 1월 1일
2280

제236차 [2016/12/30 (금) 정신을 차린 사명자여 소망을 가져라. 벧전4:7

22022017년 1월 1일
2279

제236차 [2016/12/29 (목)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자. 사58:6~9

22742017년 1월 1일
2278

제236차 [2016/12/28 (수) 강권역사를 받아 정신을 차리고 달려가자. 슥3:1~5   

20552017년 1월 1일
2277

제236차 [2016/12/27 (화) 사명자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할 때다. 욜2:12~14 

20082017년 1월 1일
2276

제236차 [2016/12/26 (월) 정신을 차리고 산 사람들과 못 차리고 산 사람들 벧전4:7

23502017년 1월 1일
2275

제235차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계10:7)]

26062016년 12월 23일
2274

제235차 [2016/12/8 (목) 기도하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약5:11)]

22422016년 12월 16일
2273

제235차 [2016/12/7 (수) 사랑받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말1:2-3)]

21742016년 12월 8일
2272

제235차 [2016/12/6 (화) 지혜있는 종의 결말이 아름답다 (단12:9-10)] 

17972016년 12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