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1차 [2016/7/26 화 (저녁) 뜻이 있는 종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신다. (눅24:45)]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뜻이 있는 종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신다.(눅24:45)
  본문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실 때,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깨닫고 있다면
 마음이 열려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1) 마음의 문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신다.(눅24:45)
 
지난 2000년 동안은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성령강림에 대해 깨닫게 해 주셨다. 그러다보니 많은 사람들은 고정관념이
 있어 알지 못하는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는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있다. 이 시대에 뜻이 있는 종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이유는 될 일의 말씀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이제는 미래에 닥쳐올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대한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사도요한은 요한복음,

 요한1,2,3서에서 된 일의 말씀을 기록하였고, 요한계시록에서 될 일의 말씀을 기록하였다. 이를 계1:2에서 다 증거했다고 하였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는 것은 사도요한같이 초림의 주님과 재림의 주님을 다 증거할 수 있게 하기위함이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 말씀을 깨닫게 되고, 분별할 수 있게 되며, 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주시기 위해 겔11:19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 새 마음을 주신다.


  2) 마음의 문을 열어 마음이 뜨겁게 하신다. (눅24:32)

 본문의 말씀을 보면 주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라고 말씀하고 있다. 입술로만 부르는

찬양이 아니라 뜨거운 마음에서 부르는 찬양, 뜨거운 마음으로 전하는 말씀, 뜨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이 시대가 말과 혀로는 하나님과 가깝다고 하지만 삶 속에서는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실 때, 우리의 마음속부터 성령의 불로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게 되며, 뜨거운 마음을 받아 설교하며,

전도하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회개하며, 강의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러한 종을 이 시대에 필요로 하신다.


  3) 마음의 문이 열려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게 하신다. (잠3:3, 합2:1-2)

 될 일의 말씀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마음판에 새겨져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새겨지면 잊어지지 않고, 분주한 삶 가운데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말씀무장이다. 또한 삶 가운데 말씀의 지배를 받게 되고, 진리로 인도되는 사람이 말씀이

무장된 사람이다.


  4) 마음의 문이 열려 말씀이 운동하게 하신다. (히4:12-13)

 된 일의 말씀은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는 힘이 없다. 된 일의 말씀은 이미 성취된 말씀으로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이라면 될 일의

말씀은 이뤄지지 않은 말씀으로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는 힘이 있다. 말씀이 운동할 때, 우리 속에 좋은 것은 정착하게 하며,

나쁜 것은 버리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말씀의 검으로 역사할 때, 육체의 소욕, 인간성과 죄악성, 인간의

4대욕구를 없이하여 주시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면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되어, 찬양, 봉사, 연보, 예배, 사람을 살리게

되며, 사리사욕이 없는 삶을 살아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늘 말씀을 묵상할 때,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살아 역사하게 된다.


 5) 마음의 문을 열어 말씀이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하신다. (고전3:16)

 1) ~ 4)의 과정으로 겪고 나면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 우리의 심령은 교만하고 간사하여 자기의 이익을 따라 사는 삶이 되었다.

그러므로 심령의 성전을 이루려면 먼저 우리 속에 교만과 간사를 버려야 하는데, 빌2:5에는 이러한 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라고 하였으며, 벧후1:4에는 신의 성품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였다.

 심령의 성전을 슥4:2에는 순금등대라 하였고, 계1:20에 금촛대교회라고 하였으며, 계11:1에는 심령의 성전을 척량한다고 하였다.

심령의 성전을 완성하면 밤, 낮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게 되고,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을 가지고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결론: 창3:23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신다.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를 받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859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15812024년 8월 9일
2246

제231차 [2016/7/26 화 (저녁) 뜻이 있는 종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신다. (눅24:45)]

17872016년 7월 28일
2245

제231차 [2016/7/25 월 (저녁) 사명있는 종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주신다. (계3:8, 계4:1-2)]

19562016년 7월 28일
2244

제230차 [2016/7/8 금 (철야) 심지가 견고한 종 (사26:2-3)]

17962016년 7월 13일
2243

제230차 [2016/7/8 금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 여호와가 쓰신다. (사6:8)]

17502016년 7월 13일
2242

제230차 [2016/7/7 목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 이기게 하신다. (사26:2-3)]

17172016년 7월 13일
2241

제230차 [2016/7/6 수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에게 주시는 보장 (사25:6-8)]

18352016년 7월 13일
2240

제230차 [2016/7/5 화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26:2-3)]

17992016년 7월 6일
2239

제230차 [2016/7/4 월 (저녁) 심지가 견고한 종으로 살 때다. (사26:2-3)] 

18412016년 7월 6일
2238

제229차 [2016/6/10 금 (저녁) 심령의 전쟁과 평화의 나라(갈5:16-17)] 

16862016년 6월 14일
2237

제229차 [2016/6/7 화 (저녁) 하늘 전쟁의 비밀을 알아야 할 때다. (계12:7-9)] 

16732016년 6월 9일
2236

제229차 [2016/6/6 월 (저녁) 민족의 전쟁을 알아야 할 때다. (마24:6-8)] 

17522016년 6월 8일
2235

제228차 [2016/5/6 금 (저녁) 여호와가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종 (사49:14-16)]

18562016년 5월 12일
2234

제228차 [2016/5/5 목 (저녁) 여호와가 기적을 주시니 관심을 가질 때다.(사60:1-9)]

20292016년 5월 6일
2232

제228차 [2016/5/4 수 (저녁)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다.(계7:1-4)]

17932016년 5월 6일
2231

제228차 [2016/5/3 화 (저녁) 죄와 악을 도말해 주시는 역사에 관심을 가질 때다.(사44:21-23)]

21462016년 5월 6일
2230

제 228차 [2016/5/2 월 (저녁)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살 때다.(사5:8-12)]

19012016년 5월 6일
2229

제227차 [2016/4/8 금(저녁) 사명자의 생활이 치료받아야 한다. (사43:7)]

18842016년 4월 8일
2228

제227차 [2016/4/7 목 (저녁) 사망을 멸하여주셔서 몸을 치료하여주신다. (고전15:51-54)]

19702016년 4월 7일
2227

제227차 [2016/4/6 수 (저녁) 여호와의 신을 붓고 백마의 사상을 주셔서 정신을 치료해주신다. (욜2:29-30, 계6:2)]

21002016년 4월 7일
2226

제227차 [2016/4/4 월(저녁) 새 영을 부어주셔서 영을 치료해주신다. (겔36:26)]

21582016년 4월 4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