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차 [2016/9/6 (화)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할 때다. (계10:7)] 

   ◎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아야 할 때다.(계10:7)

  천국의 비밀을 바로 깨달은 사도들은 순교할 수 있었으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바울은 이방을 살리기 위해

 자기의 생애 전부를 받쳤다.

  1) 하나님의 비밀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다. (계1:1)

  요한계시록에서는 될 일이라는 말씀을 4번 반복한다. 계1:19은 장차 될 일, 계4:1은 마땅히 될 일, 계22:6은 결코  속히 될

 일로,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을 말한다. 이것이 이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비밀이다.

 앞으로 있게 될 환난에는 영적인 환난 두가지, 육적인 환난 세가지가 있다.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는 환난,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는 환난, 육적인 환난에는 기근으로 오는 환난, 황충이로 오는 환난, 유브라데전쟁의 환난이 있다.

  우리시대에 주의 재림이 있다고 전해도 그 말씀을 온전히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믿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그 어떤 비밀을 보이시면 그 비밀을 보이신 종의 당대에 그 일을 이루셨던 것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성경은 주의 재림을 영접하려면 기름과 등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죄와 상관없어 져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은 살전5:1-6에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어 주의 재림이 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였다.

  주의 재림을 시한부 종말론자처럼 기다려서는 안된다.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우리는 예비하는 신앙이 되어야한다.

  바로 아는 사람이 바로 준비할 수 있다. 또 바로 안다면 잘못된 길로 갈 수 없는 없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비밀은 영원한 복음이다. (계14:6)

  하나님의 비밀은 이 세상에 전할 영원한 복음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비밀을 영원한 복음이라고 하는가의 해답은 계10:7에서

 찾을 수 있다. 시105:8-10에서는 영영한 언약이라고 하였으며, 사55:3에는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비밀은 일시적인

 역사가 아니라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면 영원한 복음이 보이게 된다.

 3)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말씀이다. (계10:7, 암3:7)

 그 종이란 계1:1에서 말한 사도요한을 말하며 선지자들이란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 16명의 선지자들로 그들에게 전한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비밀이다. 즉,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 하나님의 비밀인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먼저 복음을 받은 우리가 입을 열어 전해야 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사람들이 완악하여 듣지 않는다 하여도 전하라고 하였다.

  알리기 위해서는 바로 알아야 한다.

  4) 일곱번째 나팔불 때, 이루어지는 역사다. (계10:7)

  일곱번째 나팔불 때, 이루어지는 역사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일곱 번째 나팔불고 일어나는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외쳐야 하는 이유가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면 미래가 보인다. 그러므로 나쁜일은 대비하여 피해가고, 좋은 일은 준비하여 맞이해야 한다.

 결론: 사명있는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바로 알려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