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2차 [2016/9/8 (목) 저녁 하나님의 비밀을 주시는 종에게 주시는 역사 (계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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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종에게 주시는 역사


   1) 눈과 귀를 열어주신다.

  눈이 열리지 않은 사람을 소경이라고 한다. 육적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을 무지하다고 하였다. 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하늘의 보좌를 보았고,

 귀가 열려서 나팔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었다. 우리도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사명을 감당

 해야 한다. 영적인 무지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계3:18에는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다.

  사50:4-5에는 말씀을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신다고 하였다. 귀가 열린 사도요한은 밧모섬에 오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고

 눈이 열려 볼 수 있었다. (계1:10-16) 1장에서는 눈이 열려 밧모섬에 오신 주님을 보았고, 4장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았다, 일곱영과 24장로, 네 생물이 사자같고, 송아지같고, 독수리같고 사람같은 네생물이 수종드는 것을 보았다.

 천천만 천사들을 보았다. 나팔소리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새로운 영계의 변화가 일어났다. 이렇게 될 때 무지함을 벗게 되고 주님의 의로운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같은 종이 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전하게 된다.


 2) 성령의 감동을 주신다. (계4:2)

 사도요한은 눈이 열려 보게 되고 귀가 열려 듣게 되면서 영과 혼과 몸이 온전히 사로잡혔다. 성령의 감동 속에 하는 기도는

지루하지도 않다. 사도요한에게 성령의 감동을 주어서 기도하게 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하며, 강의 할 수 있어야 한다. 

  계1:10에서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1차 감동을 받아 예수님을 보게 되었고, 계4:1에서 2차 감동을 받아 하늘의 보좌세계를 보게

되었으며,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를 귀신의 아들 바알세불이라고 주장했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할 수 있었다. 성령의 감동 속에 강의 하며 설교할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의 감동이 오면 영감이 머물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을 비방하고 비판하고자 하는 생각은 사탄의 역사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자신이 가장 힘들고 좌절에 빠져

있고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도 찾아주지도 않을 때가 바로 하나님과 만날 적시인 것이다.


  3) 은혜와 평강을 주신다. (계1:5)

 사33:2을 보면 이사야선지자는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라고 기도하라고 하였다. 은혜가 오면 그 어떤 어려운 환경도 넘어서게

 되며 자유함이 오게 된다. 그러므로 은혜와 평강을 주시면 모든 걱정은 끝이 나게 된다.


  4) 열린 문의 축복을 주신다. (계3:8)

 다윗의 열쇠는 닫으면 열자 없고 열면 닫을 자가 없다고 하였다. 이러한 축복을 받은 자에게는 마음, 하늘의 문, 영계, 말씀,

기도, 설교, 목회, 전도, 생활, 물질 모든 것이 열려지게 된다. 또한 계4:1같이 하늘의 문이 열리면 모든 문이 열리게 된다.

 하늘의 문은 축복의 근원지가 되어 모든 축복의 문이 열려지게 된다.


  5) 붙들어 주신다. (계1:20)

 계시록을 보면 마지막 때는 붙들린 종과 떨어진 종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붙들어주시면 말씀만을

쫓아가며, 하나님의 인도대로 살게 된다. 즉 하나님께서붙드시는 종은 신앙의 정로, 정도로만 가게 된다.이렇게 붙들린 종을

단12:3에서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빛 같은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결론: 사람을 살리도록 역사하여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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