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3차 [2016/10/6 (목)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 주신다. (사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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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 주신다. (사13:2-4)

  사사기를 보면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기드온의 군대를 모집할 때, 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물울 움켜 먹는 사람을 택하셨던 것처럼

 이 시대에도 인 맞은 종을 계10:8-10 같이 작은책, 요한계시록을 먹여 보고 검열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 검열에 합격해야 한다.

  그 옛날 기드온의 칼을 외치고 전쟁에서 승리한 것같이 우리시대에도 검열 받은 종들이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여호와의 칼을

 외치게 되는 것이다. 최근 들어 일어나는 지진과 기후이상현상은 성경의 예언을 볼 때,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인간의 과학과 기술로는 막을 수 없는 천재재변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검열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을 날을 기다려야한다.



   1) 믿음을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운다. (히11:1-2)

   눅18:7-8을 보면 주님이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즉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들에게서 믿음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가 되며,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할 때도 믿음이 아닌 인간의 계산으로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히11:1-2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우리는 보지 못한 것까지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믿음의 분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믿음의 횟수가 길어졌다고 믿음의 분량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더 작아지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기에 문제와 난제가 생길 때, 기도한 것이 잘 안 될 때, 생각지 못했던 큰 일이 생길 때, 걱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때,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하며, 믿음을 구해야 한다.

   ‘여호와여 믿습니다, 또 믿습니다, 계속 믿습니다, 영원히 믿습니다’라고 기도할 때, 믿음이 생기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인 맞은 종으로써 큰 일을 맡길 수 있는지 우리의 믿음을 검열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믿음, 무엇이라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큰 믿음을 구해야 한다.

 

   마25장을 보면 주인은 타국에 가면서 종들에게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한달란트를 맡기고 돌아갔다. 다섯달란트와 두달란트를

 받은 자는 주인의 믿음처럼 더 많은 것을 남겨서 칭찬 받는 자들이 되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은 강하고 담대

 하라는 말씀이다. 우리도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미가선지자는 미5:7-8에 이슬과 단비를 내려 그 어떤 한 것도 두려

 워하지 않는 젊은 사자와 같은 믿음의 용사를 만드시며, 이사야 선지자는 어떤 일에도 동요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심지가 견고

 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말3:2-3에는 금, 은같이 연단 받아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히10:37-39

 에는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러한 믿음을 가졌는지 우리를 검열하시는 것이다. 사람, 물질, 환경으로 검열하신다. 이렇게 검열에 합격한 사람은

 어떤한 상황에서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자세를 갖게 된다. 믿음의 회복을 통해 우리는 용기, 담력,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또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절대적으로 믿어지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2) 사상을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워 주신다. (계6:2)

  자기힘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붉은 말사상, 물질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검은 말 사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청황색말 사상이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주의 일은 물질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에 대한 절대성이 있는지, 복음주의 사상이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는지 하나님은

 종들을 검열하시고 검열에 합당한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 주시는 것이다. 복음에 올인 할 수 있는 사상, 복음에 전부를 드릴

 수 있는 사상이 있는지 검열하시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다고 함께 하지 않는 생각은 복음주의 사상이 아니다. 설사 성격이나 마음이 맞지 않다고 하여도 복음에

맞다면 함께 갈 수 있는 사상이 백마의 사상이다.


  3) 행위를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계3:4-5)

   여기서 말하는 행위란 도덕적 윤리적 행위가 아니라 계3:4 흰옷을 입은 행위, 계:19:6-7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예복을 입은

 행위,  마22:11-13 예복을 입은 신부의 행실, 즉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없는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계14:4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

 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라고 하였는데, 엘리야가 바알과 아합에게 타협하지 않았던 정절과 라봇이 포도원을 지키려고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고 순교한 것 같이, 다니엘이 바벨론에 타협하지 않으므로 풀무불에 들어간 것 같이, 다니엘의 세친구가 우상에 절하지

않으려고 사자굴에 들어간 것 같이 우리시대 종들도 신앙의 정절을 지켜서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지 검열하시는 것이다.


  우리시대 교회가 무너지는 원인은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하여 신앙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교인수만 늘리려고 하는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는 믿음과 사상, 사상과 행위를 동시에 가져야 한다. 진리와 비진리를 바로 구분하고 진리가 아니라면 그

일에 동참하지 않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숫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는지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4) 말씀무장 되었는지 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사50:4-5) 

  마지막 복음은 말씀을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쓰실 종들에게 학자의 혀를 주셔서 곤핍한 자에게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러한 뜻이 있는 종들의 입에 여호와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사람에게   

전에는 말씀의 은사를 주셨다면 이제는 입에 말씀을 주셔서 유창하고 정교하며 완벽한 말씀을 어디에서라도 쏟아낼 수 있도록

말씀을 무장하여 주시는 것이다.

  언제, 어디라도 누가 모여 있느냐와 상관없이 말씀을 쏟아 낼 수 있는 종이 되었는지 검열하여 쓰신다.

  이러한 종들이 검열받고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되어 전 삼년반동안 다시예언하는 종으로 쓰임받게 된다.


   5) 기도무장 되었는지검열하여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약5:16-18)

   믿음, 사상, 행위, 말씀이 무장되었다하더라도 이것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기도가 있을 때, 성령의 감동이 함께 하게 된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이다. 약5:16-18에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 하늘의 문이 열고 닫히는 역사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하루하루 기도의 분량이 쌓일 때, 엘리야같이 기도

  하면 즉시즉시 응답되는 기도의 역사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만큼 기도의 능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다섯가지를 어울러져서 검열받고 나온 종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 주셔서 원수피해, 마귀, 황충이. 짐승, 사람의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시고, 자유로운 권세를 주셔서  

말하는대로, 기도하는대로, 상담하는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동반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이러한 종을 즉시 들어쓰시는 일곱별같이

 많은 사람을 쓰시는 종으로 쓰시며, 이 종에게 새 힘을 내려 피곤하지 않게 하고, 나이가 들어도 기력이 쇠하지 않게 하며, 눈이

 흐리지 않게 하고, 귀가 흐리지 않게 하며, 펄펄 나는 새 힘을 주셔서 주의 일에 요긴하게 쓰시는 합당한 종, 꼭 필요한 종, 하나님  이 꼭 쓰시는 종이되게 하신다.


 또한 이러한 종에게는 물질도 주신다. 사23:18, 사45:3, 사60:1-8같이 물질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바로 할 수 있게 하시는데,

이러한 종은  물질을 주셔도 사리사욕을 가지지 않고 그 물질이 오직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아낌없이 쓰여지게 한다. 하나님은 이런 종들에게 계속해서 물질의 축복을 주셔서 희색을 발하도록 역사하신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어야 한다.


결론: 검열받은 종이 하늘의 군대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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