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질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고전15:51-54, 사25:6-8)
1) 체질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
사람의 몸은 본래 육체이다. 육체란 흙으로 지음 받아 흙으로 돌아갈 몸을 육체라고 한다.
또한 육체란 범죄하여 심판받을 몸을 말한다. 육체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육체로 살던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성령으로 거듭날 때 중생체가 되는 것이다. 즉 중생체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몸을 말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체질이 변화체이다.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변화체는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몸을 변화체라고 한다. 변화체가 되려면 에덴동산에서 먹은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이 멸하여진
몸이 되어야 한다.
변체가 되어야 주의 재림 때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할 체질이 되는 것이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또 한번
체질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이를 성화체라고 한다. 성화체는 거룩해진 몸을 말한다. 성화체로 일 천년동안 살다가 천년왕국이
끝나면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종착지, 무궁천국에 들어갈 몸인 영생체 또는 영광체가 된다. 이 체질이 영원히 영생할 몸이다.
이제는 변화되어야 한다.
육체가 중생체로, 중생체가 변화체로, 변화체가 성화체로, 성화체가 영생체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완성된 체질이다.
2) 변화체로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육체가 바로 변화체가 될 수는 없다. 먼저 육체는 중생체가 되어야하고, 중생체가 된 다음에 변화체가 되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낙원에 있다. 이 사람들은 공중에 올라갈 이유가 없기에 변화체가 될 필요가 없다.
변화체가 되어갈 때, 나타나는 증세는 몸이 가볍고, 피곤을 느끼지 않으며, 새 힘이 온다.
성산에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역사가 있다. (슥8:3)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체질이다.
그릇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릇에 무엇을 담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 행9:15을 보면 사명있는 종을 그릇이라고 하였다.
그릇에 말씀을 담아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을 담을 때는 믿음이 생기지만 될 일의 말씀을 담을 때, 그 말씀이 내 몸에 이루어져
변화된다. 겔9:1-3 계10:8-10을 보면 창자에 말씀을 채우고,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으라고 하였다. 말씀을 먹는 방법은
‘아멘’이다. 히4:12-13에 말씀은 살아 운동하는데, 된 일의 말씀은 믿음을, 될 일의 말씀은 변화체를 이루도록 역사 하신다.
말씀이 몸에 이루어지면서 또한 영력이 생긴다.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이다. (사25:6-8)
골수의 기름이란 요한계시록을 말하며,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란 선지서를 말한다. 이를 먹을 때, 우리 몸에 잠복한 사망이
멸하여지는 것이다. 이때, 고전15:51-54같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이 되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는
증거는 ‘죽겠다’, ‘죽고싶다’, ‘죽을거 같다’, ‘죽이고 싶다’등 이러한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진 몸을
가지고 천년을 살게 되는 것이다. 변화체가 되는 체질은 사망뿐만 아니라 질병이나 연약함 또한 사라진다.
-열매 맺는 체질이다.
마3:12, 마21:43에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는다고 말씀하였다. 변화체가 되는 체질이 열매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체질이다.창1:26-28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창조 받았던 몸이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으므로 병든 체질이 되었으나 이제는 변화체로 회복 받아야 한다. 고전15:44-49같이 첫째 아담의 체질을 벗고 둘째 아담의
체질,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주의 재림을 맞이할 체질이다.
계11장을 보면 삼년반 동안 다시예언하던 종들이 예언을 마치고 쓰러져 죽게 된다. 이 종들에게 계11:11같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이 들릴 때, 공중으로 올라가 주를 맞이하게 되는데, 공중으로 들림받을 수 있는 체질이 바로 변화체이다. 이 때 공중
으로 올라가지 못한 사람은 예비처로 들어가게 된다. 들림 받는 사람에는 순교자와 인 맞은 종, 두부류가 있다.
결론: 변화체로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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