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38차 / 2017/3/ 8(수)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시는 하나님(사41:8-10)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17.03.08. 238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시는 하나님 사41:8~10

 

· 동방야곱은 정한 때까지 미약하게 두셨다.

1. 아리엘 같은 동방야곱을 미약하게 두신다.

· 29:1~4

· 아리엘 : 미약하게 두신 예루살렘

· 하나님이 아리엘로 괴롭게 하시기에 슬퍼하고 애곡하게 하신다.

· 물질로 인한 압박으로 슬픈 사람은 세상 사람과 똑같은 것을 슬퍼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것을 슬퍼해야 한다.

· 강의도, 설교도, 찬양도, 기도도 잘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을 슬퍼해야 한다.

· 아리엘을 대적으로 둘러 싸고 치게 하신다.

· 하나님이 대적으로 둘러싸고 위기를 겪게 하셔서 아리엘을 슬프고 괴롭게 하시는 것은 낮아지게 만드시기 위함이다.

· 낮아진 아리엘의 목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애굽의 왕자로 살던 모세가 광야에서 40년 동안 양을 치면서도 낙심하지 않았다.

· 요셉이 아버지와 함께 있고 비단 옷과 볶은 곡식을 먹으며 살다가 모략 가운데 애굽에 팔려가 종노릇 하고 옥살이를 했다.

· 모세와 요셉이 아리엘과 같이 낮아졌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고, 불평하지도 않고, 힘들어하지도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 동방야곱을 이와 같이 낮아지게 두셔도 굳세게 하신다.

· 1~4절 같이 낮아지게 두셨던 아리엘에게

· 5~8절 같이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사 대적을 진멸하신다.

· 여호와의 말씀이 약속을 시행하시니 대적이 티끌 같고 겨 같이 날아가도록 하신다.

· 교만하지 못하고 거만하지 못하도록 만드시기 위해서 아리엘을 낮아지게 두시는 것이다.

· 복음의 대적, 제단의 대적, 종들의 대적을 하나님의 역사 속에 벽력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라바람과 폭풍과 맹려한 불꽃으로 진멸하시며 복음의 기호를 세우고 복음의 깃발을 들며 복음의 극대화, 전국화를 이루게 하실 것이다.

· 낮아지게 두셨던 아리엘을 낙심하지 않도록 곤비하지 않도록 굳세게 하실 것이다.

· 눈 앞에 있는 문제만 보기에 걱정하고 근심하고 낙심하는 것이다. 문제 뒤에 있는 하나님의 해결책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41:11~12과 같이 대적은 찾아도 만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2. 지렁이 같은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신다.

· 41:13~16

· 동방야곱을 정한 때까지는 미약하게 두신다.

· 지렁이는 공격할 줄도 모르고 방어할 줄도 모르기에 가장 미약함을 비유하였다.

· 이렇게 미약하게 두셨던 동방야곱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삼으신다는 것이다.

· 많은 시련과 연단을 통해서 강인하게 만드신다.

· 동방야곱은 사람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게 된다.

· 지렁이 같은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시면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자랑할 수 있게 하신다.

 

3. 지쳐있는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신다.

· 아리엘과 같이 지렁이와 같이 낮아지게 하시니 힘을 잃어 지쳐있는 것이다.

· 40:27~31

· 미약하고 힘을 잃은 동방야곱은 사40:27과 같이 하나님께 하소연을 한다는 것이다.

· 18:7~8에 보면, 밤낮 부르짖는 택한 자의 원통한 사정을 속히 풀어주신다고 하였다.

· 원통한 사정을 가진 종들은 하나님 앞에 밤낮 부르짖어야 한다. 그러면 속히 풀어주실 것이다.

· 지쳐있기에 힘을 잃고 의욕을 상실하여 무능하고 재능을 보일 수가 없게 되었다.

· 그러한 동방야곱에게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새 힘을 주셔서 일어서게 하신다.

· 엘리야도 힘들었기에 로뎀나무에서 내 영혼을 취하소서라고 한 것이다.

· 엘리야에게 물과 고기를 먹이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는 말씀과 은혜로 들어와 지쳐있고 힘을 잃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새 힘을 주셔서 복은의 기호를 다시 들고 달려갈 수 있게 하실 것이다.

· 지쳐있는 사람은 지척이 천리같이 느껴지지만, 힘이 얻은 사람은 천리가 지척같이 느껴진다.

· 마음과 생각이 조급한데 그 생각대로 안 되면 지치는 것이다.

 

4. 조성 받는 동방야곱을 굳세게 하신다.

· 43:1

· 굳세야 될 자리에서 연약하고 무능한 사람을 하나님이 재창조 하신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으로 재창조 하신다.

·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취약한 부분을 재창조하여 마지막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하신다.

·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한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 책임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위해 무엇을 맡기든지 잘 해낼 수 있다.

 

 

결론 : 믿음, 담력, 용기, 자신감을 회복하는 동방야곱으로 만들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80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91902025년 5월 19일
2411

제 260차 2019.01.01 송구영신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의 기를 살리시는 하나님  계12:7~9, 합3:17~19

12532019년 1월 18일
2410

제 260차 2018.12.31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  계12:7~9

10452019년 1월 18일
2409

제257차 2019/10/12 기름등불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되라(마25:1-13) 

13072018년 10월 21일
2408

제257차 2018/10/11(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로 살아라(살전5:1-6) 

13382018년 10월 21일
2407

제257차 2018/10/10(저녁) 야곱 족속아 영광의 빛가운데 행하자 (사2:5) 

11392018년 10월 21일
2406

제257차 2018/10/9(저녁)영광의 빛를 비추실 때 일어나는 역사(사60:1-3) 

11272018년 10월 21일
2405

제257차 2018/10/ 8 (저녁) 시대따라 빛을 비추어 주시는 역사 (사60:1-3)   

12482018년 10월 21일
2404

제256차 2018/ 9/ 7(저녁)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살아라(사33:16) 

13232018년 10월 21일
2403

제256차 2018/ 9/ 6(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사1.25ㅡ26 ) 

10322018년 10월 21일
2402

제256차 2018/ 9/ 5 (저녁) 삼대직분을 받을 종에게 내리시는 역사 (욜2:29-30)

10072018년 10월 21일
2401

제256차 2018/ 9/ 4(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10362018년 10월 21일
2400

제256차 2018/ 9/3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ㅡ10)  

11152018년 10월 21일
2399

제255차 2018/ 8/10(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 (약5:11)  

11482018년 8월 30일
2398

제255차 2018/ 8/ 9 (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3:1) 

10772018년 8월 30일
2397

제255차 2018/ 8/ 8(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되라 (계7:1-4) 

11422018년 8월 30일
2396

제255차 2018/ 8/ 7 (저녁)  작은 책의 새대가 열려졌다 (계10:8-11)  

12022018년 8월 30일
2395

제255차 2018/ 8/ 6 (저녁)  진노의 날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2) 

11612018년 8월 30일
2394

제255차 2018/ 8/ 5 (저녁) ▣ 제사장의 부패와 성결 말2:1~4

11072018년 8월 30일
2393

2018/ 8/ 5 (오전)  기독교 삼대 역사(사24:14-16) 

14522018년 8월 30일
2392

제255차 2018/ 8/ 4(저녁) 예루살렘을 회복하게 하신다 (슥8:3) 

11822018년 8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