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말씀을 받는 축복이다. 사2:2~3
· 사2:3을 보면, 여호와의 산에 오른다고 하였다.
· 슥8:3을 보면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고 일컫게 된다고 하였다.
· 성산의 축복은 여호와의 말씀을 받는 축복이다.
· 하나님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까지 많은 산에서 역사하셨다.
=> 구약에서 역사하신 산 : 에덴동산, 아라랏산, 모리아산, 호렙산, 시내산, 갈멜산
=> 신약에서 역사하신 산 : 변화산, 겟세마네 산, 골고다 산, 감람산,
=> 아직까지 역사하시지 않고 남아있는 산 : 성산, 시온산
· 여호와의 말씀을 사25:6~8에서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하였고
·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이라고 하였다.
· 히5:12~14에서는 단단한 식물이라고 하였다.
·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계10:8~10에서는 꿀같이 먹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을 꿀같이 아멘으로 받아야 한다.
· 아멘하는 순간 여호와의 말씀이 만나가 되어서 영의 양식이 되게 하실 것이다.
· 사2:2과 같이 말일에 3절과 같이 여호와의 산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면 사람들이 몰려간다고 하였다.
· 성경 66권이 있는데,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이 있다.
· 여호와의 말씀은 된 일의 말씀이 아니라, 될 일의 말씀이다.
· 성산을 통해서 될 일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 우리 속에 들어오면 골수의 기름도 되고, 때를 따라 주는 양식도 되고, 단단한 식물도 되고, 감추었던 만나도 되고, 작은 책도 된다.
· 여호와의 말씀을 받으면 어떠한 역사가 일어나는가.
1. 심령의 공허가 물러가는 축복이다.
· 심령의 공허라는 말은 심령이 비었다는 말이다.
· 사24:1~3
· 창1:1~를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여호와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신다고 하였다.
· 창1장에서 땅이 공허하고 혼돈한 것과 같이, 사24장에서 우리의 심령이 공허하고 혼돈하다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이 영의 양식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사람들의 심령이 공허하고 허전하게 된다.
· 영적인 공허함이기에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으면 절대로 물러가지 않는다.
· 심령이 공허한 사람은 빈 그릇과 같다. 빈 그릇은 소리가 요란할 뿐이다.
· 여호와의 말씀, 될 일의 말씀이 채워지니까 공허가 물러가는 것이다.
· 겔3:1~3에서는 말씀을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계10:8~10에서는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 된 일의 말씀은 말일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공허가 채워지지 않는다.
· 될 일의 말씀을 받아야 공허가 채워지게 된다.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에 관련된 된 일의 말씀을 받을 때 믿음이 왔다.
· 여기서 장성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 될 일의 말씀을 받지 못하면 심령의 공허가 오게 된다.
· 히4:12~14과 같이 말씀이 들어와 운동하면서 공허한 심령을 말씀으로 채우게 된다.
· 말씀이 채워지면서 말씀이 채워진 심령에서는 잃어버렸던 믿음, 용기, 담력, 자신감이 회복된다.
· 언제부터인가 믿음이 줄어들었다.
=> 예수가 안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만날 때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가던 사람이 계산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심령에 들어오면서 공허한 심령 속에 말씀이 채워지니까 영적인 내공이 쌓이게 된다. 이것이 믿음으로, 용기로, 담력으로, 자신감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 공허한 사람은 사람의 말에 휘둘린다.
· 무슨 일이든지 믿음으로 하게된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였다.
· 여호수아가 요단강에 들어서라고 하였고, 여리고를 돌라고 하였다. 그럴 때마다 기적이 일어났다.
· 다윗이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 앞에 용기를 가지고 나설 때 골리앗을 이겼다.
· 여호와의 말씀이 들어오면 공허가 사라지게 만들고 담력이 생긴다.
· 수1장에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러니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한 용기와 담력이 생겨 흐르는 요단강에 들어섰고, 여리고를 돌았다.
· 잃어버린 담력을 회복해야 한다.
·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믿음을, 용기를, 담력을, 자신감을 회복시켜서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 내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고 인정하는 모습이다.
· 하나님이 어떤 사명을 맡겨주셨을 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목숨을 걸 수 있을 정도로 나서야 한다. 그럴 때에 새 힘도, 생수도 내리고, 불도 내리고, 능력도 내리고, 천사가 힘을 주는 것도 느끼게 되는 것이다.
· 믿음이 분출되고, 용기와 자신감이 분출되면 못할 것이 없다.
· 심령에 공허가 물러가야 한다. 심령이 공허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 심령의 공허가 채워지면 말씀이 채워진 사람은 가슴이 두꺼운 느낌을 받는다. 이것이 말씀으로부터 분출되는 믿음과 용기, 담력, 자신감이며 영적인 내공이다.
2. 피곤이 물러가는 축복이다.
· 암8:11~13 - 다 갈하여 피곤하게 된다.
· 피곤한 이유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 피곤해서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 주의 일을 못하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못 받아서 오는 피곤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면 믿음이 분출되고, 용기, 담력, 자신감이 나오면서 새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것이다.
· 말씀이 부족하니까 자꾸 피곤해지는 것이다.
· 피곤하니까 기도를 못하고, 말씀을 못 보고, 설교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 피곤하니까 영적인 내공이 없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채우면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하면서 피곤이 물러가게 된다.
· 찬양을 인도할 때 찬양이 상달되고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오면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의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하고, 몸은 가벼워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려온다.
· 여호와의 말씀을 받지 못하여 젊은 남자나 여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게 된다.
· 사40:29~31을 보면,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셔서 피곤하지 않게 하신다.
·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바로 받은 종에게 여호와가 새 힘을 주시는데, 이것이 능력이다.
· 모세가 120세에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삼손에게 일어났던 기적, 엘리야가 마차보다 빨리 달릴 수 있었던 것이 새 힘이고 능력이다.
· 여호와로부터 내리는 새 힘이 우리에게 있는 피곤을 물리치고 모세와 같은, 엘리야와 같은 능력자로 만들어 주시는 역사가 성산의 축복이다.
· 내가 설교를 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자신에게 내려와야 한다.
· 설교를 하고 나면 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이것이 말세의 역사다.
· 성산의 축복을 받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오는 사람이 축복을 받는 것이다.
· 공허와 피곤이 물러가고 새 힘이 내려 지치지도 않고, 곤비하지도 않고, 피곤하지도 않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보좌를 향해 올라가는 것과 같이 영계는 향상되고, 믿음과 용기, 담력, 자신감이 생겨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맡겨도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도 믿음으로 할 수 있는 능력자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3. 기준 바로 잡게 하는 축복이다.
· 여호와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그 말씀이 나를 지배하면서 기준을 바로 잡아주는 역사다.
· 슥4:10
·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까 솔로몬 성전이 무너진 채로 70년 동안 방치되어 짐승이 집을 짓고 수풀이 우거졌다.
·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에 머릿돌을 놓고 유다총독 스룹바벨이 다림줄을 잡고 성전건축을 감독하였다.
· 다림줄 : 수직을 보는 기준
· 우리에게 주시는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 말일에 우리 속에 들어와서 나의 삶, 신앙, 말씀과 진리, 시대의 기준을 잡아야 한다.
· 기준이 잡히지 않으니까 사람의 말에 흔들리는 것이고 미혹되는 것이다.
· 자신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말씀대로 절제하지 못하고, 타협하고 미혹 받고 넘어지는 것은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 인정이나 사정, 감정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되고, 여호와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스룹바벨이 든 다림줄에 기준이 있기에, 성전 건축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스룹바벨의 말을 따랐다.
· 여호와의 말씀을 내 속에 채우면 말씀이 항상 기준이 되어서 인정이나 사정이나 감정에 기준이 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다림줄을 잡고 기준을 잡아야 한다.
· 내 기준이 바로 잡혀 있어야 틀어진 남의 기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삶의 기준이 되어 미혹이나 시험이 와도, 어떤 비진리가 와도 타협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치우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기준이 바로 잡힌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4. 정로로만 가게 하는 축복이다.
· 사30:21
· 여호와의 말씀은 정로로만 가게 한다.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정로로만 가라.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고 하였다.
· 정로 :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는 것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을 좇아갔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이루어지는 말씀을 좇아가는 사람이 정로로 가는 사람이다.
· 정로로 가는 사람은 사람이나 물질, 이성에 끌려가지 않고 치우치지 않는다.
· 기준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끌려가지 않아야 한다.
· 우리는 물질, 명예, 사람을 좇아가지 말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아브라함과 같이 좇아가야 한다.
· 아브라함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기 위해서 본토와 친척을 떠났고, 이삭이라도 바쳤다.
· 하갈과 이스마엘이라도 보내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보냈고, 말씀을 좇아갔다.
· 말씀의 기운이 우리를 사로잡아서 말씀을 좇아가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힘에 의해 말씀을 좇아가게 하실 것이다.
· 어린 아이가 어른의 손에 붙들려 끌려가듯이, 여호와의 전능하시고 힘 있는 말씀이 우리를 붙들어 말씀을 좇아가지 않고는 못 견디도록 역사하실 것이다.
5.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는 축복이다.
· 말씀이 이 속에 가득 채워지면 그 말씀이 운동하면서 우리에게 있는 육체의 소욕을 몰아내고 성령의 소욕으로 채우면서 우리의 심령에 아름다운 성전을 고전3:16과 같이 이루게 하실 것이다.
· 슥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고, 계1:20에서는 금 촛대라고 하였다.
· 계11:2에서는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을 척량하여 계11:3~6과 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 1260일 동안 주의 재림을 외치고 전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진 사람은 사리사욕이 떠나가고 욕심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불같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 교회에서는 사람이 아니고 예수가 없으면 안 된다.
· 성산의 축복을 받는 사람의 심령에 공허가 물러가고 피곤이 물러가고 기준이 바로 잡히고 정로로만 가고,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져서, 사리사욕이 떠나가면서 자유함과 평화가 찾아오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심령에서는 찬양, 감사가 끊임없이 올라오게 될 것이다.
※ 결론 : 여호와의 말씀을 받는 종을 영권자로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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