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6차 2017/11/10 (저녁)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 (사30:21)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 사30:21

 

·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는 종은 선지자의 길을 가도록 지명 받은 종이다.

· 앞서간 선지자들이 다 그러했듯이 마지막 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외칠 다시 에언할 사명이 있는 종은 그 선택을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다.

· 43:1을 보면 지명했다고 하였다.

· 7:1~4에서는 인을 쳤다고 하였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선지자의 길을 가게 하신다.


1.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 길

· 7:7~10


7:1~6은 사람을 바라보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 2절에서는 선인이 세상에 끊어졌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다.

·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고 가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고 한다.

· 악을 부지런히 행하고,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한다.

· 마음이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한다.

· 4절과 같이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

· 우리 시대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하면 상처를 받게 된다.

· 가까이 해도 안 되고, 멀리 해도 안 되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요란하다.

· 5절에서는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고,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켜라.

· 6절에서는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한다. 사람의 원수가 집안 사람이다.

· 이런 시대를 사는 사람은, 7~10과 같이

·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로다.

· 8절에서는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다.

· 엎드러지는 것은, 낙심한 것을 말하는데 이 때 여호와께서 붙들어 일으켜주신다는 것이다.

· 조금 실망한 것은 사람의 위로로 회복될 수 있지만,

· 인생을 포기할 만큼 좌절했을 때에는 사람의 위로로는 회복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일으켜주셔야 한다.

·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에게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게 하시고, 일으켜 주실 것이다.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빛이 되어주실 것이다.

· 마음이 어두워져 있고, 표정이 어두워져 있고, 영계가 어두워져 있고,

삶이 어두워져 있어도 여호와께서 영광의 빛으로 비춰주시면 어두워졌던 것이 밝아지게 될 것이다.


=> 어두웠던 영계, 말씀, 심령, 표정, 삶도 밝아지게 될 것이다.

· 45:6~7을 보면,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 아무리 읽어도 몰랐던 말씀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환하게 밝아지게 된다.

· 7:10을 보면,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여호와가 어디 있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눈으로 목도하리로다.

· 대적을 하나님이 거리의 진흙같이 밟으신다.

· 복음의 대적, 제단의 대적, 종의 대적, 성도의 대적, 그리스도의 대적, 모든 대적을 하나님이 밟아주실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은 광야에 나와서 불뱀에 물려도 장대 끝에 달린 놋뱀을 보면 사는 길이 열렸다.

· 지난 2000년 동안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고 사는 길이 열렸다.

· 마지막에 사람이 미7:1~6과 같아질 때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엎드러지면 일으켜주시고, 어두운데 앉아도 빛이 되어주시고, 대적을 짓밟아 주시는 것이다.

 

2. 여호와의 말씀만을 좇아가는 길


·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좇아가야 한다.

· 12:4

· 아브라함이 나이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니까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 조카 롯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는 아브라함을 따를 때에는 복을 받았지만, 소돔성의 초장과 물이 많음을 탐하면서 아브라함과 갈라설 때 평생 이루어놓은 것을 다 잃고, 부인을 잃었다.

· 소알산에 피난해서는 두 딸과 술을 마시고 불륜을 저질로 모압과 암몬 족속을 만들었다.

· 이들이 바로 무슬림이다.

· 말씀을 좇아가는 종을 따라가는 것도 말씀을 좇아가는 것이다.

· 말씀이 하나님, 예수님이다.

· 말씀을 좇아가는 것이 예수를 좇아가는 것이다.

· 자신의 연륜이나 경험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좇아가므로 믿음의 3대를 이루었고 이스라엘을 이루는 시조가 되었다.

 

3. 뒤로 물러가지 않는 길

· 10:37~39


·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진다.

· 침륜에 빠지게 되는 것은,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된다.

· 뒤로 물러간다는 것은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애굽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한 명도 돌아간 사람은 없었다.

· 그러한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다 죽었다.

·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지 않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 사람만 생존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 고전10:1~12에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

·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손에 키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천국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하셨다.

· 24장에서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지붕에 있는 자는 집안의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고 하였다.

· 말씀 좇아가는 길에 많은 장애와 장벽, 문제가 있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 주의 재림 때가 가까울 때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4. 다림줄로 기준 잡고 가는 길

· 4:10


·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 다림줄을 손에 잡고 감독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다.

·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이다.

· 율법시대 기준은 모세 5

· 은혜시대 기준은 된 일의 말씀 : 4복음서, 로마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 우리시대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 이 다림줄로 수직의 기준을 잡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11:1에서도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다고 하였다.

· 다림줄로 기준을 잡은 사람은 흔들리지도 않고 동요되지도 않는다.

· 은혜는 소멸되기도 하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있으면 그 줄을 통하여 은혜가 내리게 된다.

· 33:20~에 보면,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 말씀의 줄, 은혜의 줄, 믿음의 줄, 사랑의 줄, 기도의 줄

· 이 줄을 잡은 사람이 복을 받는 사람이다.

· 말씀의 줄을 잡은 사람이 다림줄로 기준이 되어 흔들리거나 동요되거나 미혹 받지 않는 것이다.

· 사단은 우리의 기준을 무슨 방법으로든지 흔들려고 한다.

· 내가 가진 생각과 결심을 흔들려고 한다.

· 말씀 받을 때, 은혜 받을 때 왔던 생각과 결심 그대로 가야 한다. 이후에 사람의 말을 듣거나 다른 생각에 치우치면 안 된다.

 

5. 정로로만 가는 길

· 30:21


· 우리에게 정로를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알려주신다.

· 선지자들의 영을 받고 선지자의 길을 가는 것이 정로다.

· 사람을 따라가는 길, 물질을 따라가는 길, 명예를 추구하는 길은 세상의 길이다.

· 정로로만 가는 길이 사는 길이고 구원의 길, 남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길이다.

· 정로로 가기 위해서 겪는 고난과 아픔은 감수해야 한다.

· 세상에서도 자신이 목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요구된다.

 

결론 : 사람을 살리는 길을 가야 할 때다.

대화를 해도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24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4월 전국세미나 일정 안내

173202024년 2월 28일
공지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 강의 동영상 전격판매!!

571842023년 9월 11일
공지

2024년 5월성산기도원 대성회

1156622023년 1월 10일
2415

제 260차 2019.01.03  용의 기를 꺾어주시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는 종  계12:7~9, 사2:2~3

6692019년 1월 18일
2414

제 260차 2019.01.0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용의 기를 꺾어주신다.  사58:6~9, 계12:7~9

7112019년 1월 18일
2413

제 260차 2019.01.01(저녁)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에게 새 축복을 주신다.  계12:7~9, 사45:6~7

7302019년 1월 18일
2412

제 260차 2019.01.01 희색을 발하게 하시는 하나님  사60:4~5

7382019년 1월 18일
2411

제 260차 2019.01.01 송구영신  용의 기를 꺾으시고 사명자의 기를 살리시는 하나님  계12:7~9, 합3:17~19

8652019년 1월 18일
2410

제 260차 2018.12.31 용의 기를 꺾으시는 하나님  계12:7~9

6882019년 1월 18일
2409

제257차 2019/10/12 기름등불 준비하고 빛의 아들이되라(마25:1-13) 

9392018년 10월 21일
2408

제257차 2018/10/11(저녁) 영광의 빛을 받아 빛의 아들로 살아라(살전5:1-6) 

9662018년 10월 21일
2407

제257차 2018/10/10(저녁) 야곱 족속아 영광의 빛가운데 행하자 (사2:5) 

7522018년 10월 21일
2406

제257차 2018/10/9(저녁)영광의 빛를 비추실 때 일어나는 역사(사60:1-3) 

7452018년 10월 21일
2405

제257차 2018/10/ 8 (저녁) 시대따라 빛을 비추어 주시는 역사 (사60:1-3)   

8832018년 10월 21일
2404

제256차 2018/ 9/ 7(저녁) 견고한 바위 예수님의 보장속에 살아라(사33:16) 

8772018년 10월 21일
2403

제256차 2018/ 9/ 6(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사1.25ㅡ26 ) 

6762018년 10월 21일
2402

제256차 2018/ 9/ 5 (저녁) 삼대직분을 받을 종에게 내리시는 역사 (욜2:29-30)

6362018년 10월 21일
2401

제256차 2018/ 9/ 4(저녁) 삼대직분을 주시려고 지명하신 종 (사43:1)

6672018년 10월 21일
2400

제256차 2018/ 9/3 (저녁)  삼대직분의 축복을 받을 종 나오라 (계5.9ㅡ10)  

7132018년 10월 21일
2399

제255차 2018/ 8/10(저녁) 결말이 아름다운 종 (약5:11)  

7912018년 8월 30일
2398

제255차 2018/ 8/ 9 (저녁)  지명하신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3:1) 

7032018년 8월 30일
2397

제255차 2018/ 8/ 8(저녁)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되라 (계7:1-4) 

7642018년 8월 30일
2396

제255차 2018/ 8/ 7 (저녁)  작은 책의 새대가 열려졌다 (계10:8-11)  

8162018년 8월 3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