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 사30:21
·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시는 종은 선지자의 길을 가도록 지명 받은 종이다.
· 앞서간 선지자들이 다 그러했듯이 마지막 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외칠 다시 에언할 사명이 있는 종은 그 선택을 본인이 하는 것이 아니다.
· 사43:1을 보면 지명했다고 하였다.
· 계7:1~4에서는 인을 쳤다고 하였다.
·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셔서 선지자의 길을 가게 하신다.
1.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 길
· 미7:7~10
\· 미7:1~6은 사람을 바라보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 2절에서는 선인이 세상에 끊어졌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다.
·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고 가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고 한다.
· 악을 부지런히 행하고,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한다.
· 마음이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한다.
· 4절과 같이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다.
· 우리 시대 필요 이상으로 가까이 하면 상처를 받게 된다.
· 가까이 해도 안 되고, 멀리 해도 안 되는 관계를 가져야 한다.
·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요란하다.
· 5절에서는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를 의지하지 말고,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입의 문을 지켜라.
· 6절에서는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한다. 사람의 원수가 집안 사람이다.
· 이런 시대를 사는 사람은, 7~10과 같이
·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로다.
· 8절에서는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다.
· 엎드러지는 것은, 낙심한 것을 말하는데 이 때 여호와께서 붙들어 일으켜주신다는 것이다.
· 조금 실망한 것은 사람의 위로로 회복될 수 있지만,
· 인생을 포기할 만큼 좌절했을 때에는 사람의 위로로는 회복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일으켜주셔야 한다.
·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에게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게 하시고, 일으켜 주실 것이다.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빛이 되어주실 것이다.
· 마음이 어두워져 있고, 표정이 어두워져 있고, 영계가 어두워져 있고,
삶이 어두워져 있어도 여호와께서 영광의 빛으로 비춰주시면 어두워졌던 것이 밝아지게 될 것이다.
=> 어두웠던 영계, 말씀, 심령, 표정, 삶도 밝아지게 될 것이다.
· 사45:6~7을 보면,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 아무리 읽어도 몰랐던 말씀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환하게 밝아지게 된다.
· 미7:10을 보면,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여호와가 어디 있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눈으로 목도하리로다.
· 대적을 하나님이 거리의 진흙같이 밟으신다.
· 복음의 대적, 제단의 대적, 종의 대적, 성도의 대적, 그리스도의 대적, 모든 대적을 하나님이 밟아주실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은 광야에 나와서 불뱀에 물려도 장대 끝에 달린 놋뱀을 보면 사는 길이 열렸다.
· 지난 2000년 동안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바라보고 사는 길이 열렸다.
· 마지막에 사람이 미7:1~6과 같아질 때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엎드러지면 일으켜주시고, 어두운데 앉아도 빛이 되어주시고, 대적을 짓밟아 주시는 것이다.
2. 여호와의 말씀만을 좇아가는 길
· 사람의 말에 미혹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좇아가야 한다.
· 창12:4
· 아브라함이 나이 75세에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다.
·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니까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 조카 롯은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가는 아브라함을 따를 때에는 복을 받았지만, 소돔성의 초장과 물이 많음을 탐하면서 아브라함과 갈라설 때 평생 이루어놓은 것을 다 잃고, 부인을 잃었다.
· 소알산에 피난해서는 두 딸과 술을 마시고 불륜을 저질로 모압과 암몬 족속을 만들었다.
· 이들이 바로 무슬림이다.
· 말씀을 좇아가는 종을 따라가는 것도 말씀을 좇아가는 것이다.
· 말씀이 하나님, 예수님이다.
· 말씀을 좇아가는 것이 예수를 좇아가는 것이다.
· 자신의 연륜이나 경험을 따라가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말씀만을 좇아가므로 믿음의 3대를 이루었고 이스라엘을 이루는 시조가 되었다.
3. 뒤로 물러가지 않는 길
· 히10:37~39
·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뒤로 물러가면 침륜에 빠진다.
· 침륜에 빠지게 되는 것은,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된다.
· 뒤로 물러간다는 것은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애굽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한 명도 돌아간 사람은 없었다.
· 그러한 생각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다 죽었다.
·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지 않은 여호수아와 갈렙은 두 사람만 생존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 고전10:1~12에 말세를 당한 우리에게 거울로 경계로 기록하였다.
·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손에 키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천국에 합당하지 못하다고 하셨다.
· 마24장에서 민족의 환난이 있을 때 지붕에 있는 자는 집안의 물건을 가지러 가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려고 하지 말라고 하였다.
· 말씀 좇아가는 길에 많은 장애와 장벽, 문제가 있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
· 주의 재림 때가 가까울 때 이렇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4. 다림줄로 기준 잡고 가는 길
· 슥4:10
·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할 때 다림줄을 손에 잡고 감독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셨다.
· 다림줄은 수직을 보는 기준이다.
· 율법시대 기준은 모세 5경
· 은혜시대 기준은 된 일의 말씀 : 4복음서, 로마서, 사도행전, 바울서신
· 우리시대 기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다.
· 이 다림줄로 수직의 기준을 잡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계11:1에서도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한다고 하였다.
· 다림줄로 기준을 잡은 사람은 흔들리지도 않고 동요되지도 않는다.
· 은혜는 소멸되기도 하지만, 말씀은 영원하다.
·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바로 잡고 있으면 그 줄을 통하여 은혜가 내리게 된다.
· 사33:20~에 보면,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 말씀의 줄, 은혜의 줄, 믿음의 줄, 사랑의 줄, 기도의 줄
· 이 줄을 잡은 사람이 복을 받는 사람이다.
· 말씀의 줄을 잡은 사람이 다림줄로 기준이 되어 흔들리거나 동요되거나 미혹 받지 않는 것이다.
· 사단은 우리의 기준을 무슨 방법으로든지 흔들려고 한다.
· 내가 가진 생각과 결심을 흔들려고 한다.
· 말씀 받을 때, 은혜 받을 때 왔던 생각과 결심 그대로 가야 한다. 이후에 사람의 말을 듣거나 다른 생각에 치우치면 안 된다.
5. 정로로만 가는 길
· 사30:21
· 우리에게 정로를 말씀을 통해서 끊임없이 알려주신다.
· 선지자들의 영을 받고 선지자의 길을 가는 것이 정로다.
· 사람을 따라가는 길, 물질을 따라가는 길, 명예를 추구하는 길은 세상의 길이다.
· 정로로만 가는 길이 사는 길이고 구원의 길, 남도 살리고 자신도 사는 길이다.
· 정로로 가기 위해서 겪는 고난과 아픔은 감수해야 한다.
· 세상에서도 자신이 목적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이 요구된다.
※ 결론 : 사람을 살리는 길을 가야 할 때다.
대화를 해도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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