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과 쑥물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8:10~11, 슥14:8
․ 흑암의 피해를 받으면 어두워지고 영광의 빛을 받으면 밝아지게 된다.
․ 쑥물에 중독되면 흐려지고, 생수를 받으면 맑아지게 된다.
․ 영광의 빛을 받아서 밝아지게 되고, 생수를 받아서 맑아지게 되어야 한다. 그러면 회복을 받게 된다.
․ 회복을 받게 되면, 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육체의 연약함, 질병까지 회복된다.
․ 영과 혼과 몸이 밝아지고 맑아지면서 본래와 같은 회복을 받게 된다.
․ 다니엘과 같은 영계의 축복을 받게 된다.
․ 다니엘이 은밀한 것까지 알 수 있었던 것은 그 영계가 맑았기 때문이다.
․ 우리의 영계에서 쑥물이나 쑥이 다 씻어지고 희색되어 맑아지는 역사를 받아야 한다.
1. 쑥과 쑥물이란 무엇인가.
․ 쑥 암5:7, 암6:12
․ 공의로운 말씀, 정의로운 말씀을 인진(쑥)으로 바꾼다.
․ 계8:10~11에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의 이름이 쑥이라고 하였다.
․ 아모스 선지자 시대에 대적하고 나온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제사장 아마샤였다.
아마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쑥이라는 것이다.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면 되는데,
아마샤와 같은 종의 입을 거치면서 말씀이 쑥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 그 당시 떨어진 별은 아마샤였고,
우리 시대에도 아마샤와 같이 떨어진 별이 나와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쑥으로 바꿔서 양들에게 먹인다는 것이다.
․ 공의로운 말씀은 진리인데, 그것을 쑥으로 바꾸니 비진리로 바꾼다는 것이다.
․ 쑥을 강과 물샘, 교회와 은혜 역사가 있는 곳에 담그니 그 물이 쓰게 되니 쑥물이다.
․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하였다.
․ 쑥물 렘9:15 - 독한 물
렘23:15~16 - 독한 물, 사악, 헛된 것,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지 않은 말씀
․ 그 당시 참 선지자는 예레미야 한 사람, 왕궁에는 수 백명의 선지자들이 있었다.
․ 렘1장에서 끓는 가마가 북방으로부터 기우는데 살구나무 꽃 피듯이 속히 이른다고 예언하였다. 그런데 왕궁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전쟁은 없고 평안하며 안전하다고 하였다. 이들이 말한 것은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이었다.
․ 우리 시대에도 많은 종들이 대한민국에 전쟁이 없다고 말하며, 전쟁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하지만, 요엘, 이사야, 미가, 예수님이 전쟁이 있다고 예언하였다.
․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해도 쑥물,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해도 쑥물이 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전해야 한다.
․ 참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를 가감없이 전해야 한다.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사실을 말해야 한다.
․ 거짓 선지자는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
․ 예레미야 시대에도 쑥물이 있었듯이 우리 시대에도 쑥물이 계8장같이 나온다는 것이다.
․ 그렇기에 우리는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지 않아야 한다.
․ 계22:18~19과 같이 예언의 말씀을 가감 없이 전하고, 듣고, 믿고, 외치는 사26:7같은 정직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선지자의 모습이다.
․ 쑥물을 전해도 안 되고 들어서도 안 되고, 중독이 되어서도 안 된다.
2. 쑥물을 마셨을 때 일어나는 현상
․ 계8:11을 보면,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는다고 하였다.
․ 쑥물이 생수가 될 수 없고, 생수가 쑥물이 될 수 없다.
․ 마셔보면 알 수 있다.
․ 생수는 마시면 흐려졌던 영계가 맑아지게 되고 회복이 된다. 건강도, 영계도, 마음도, 신앙도, 기도도, 은혜도 회복된다.
․ 쑥물을 마시면 회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흐려지게 된다.
․ 마음이 흐려지고, 생각이 흐려지고, 말씀이 흐려지고, 신앙이 흐려지고, 사상이 흐려지고, 절대성이 흐려지게 되는 것이다.
․ 영이 맑아지게 되면 졸음이 오지 않지만, 영이 흐려지면 졸음이 오게 된다.
․ 잠을 잘 자는 사람은 영적인 상태가 괜찮은 증거다.
․ 육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것과 같다.
․ 흐려지면 사람이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기도의 힘을 잃고 교회 출석이 줄어들게 된다.
․ 영적으로 나빠져도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면 버림 받은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바로 책망과 징계가 오게 된다. 계3:19
․ 쑥물을 마셔도 안 되고, 중독되어 흐려져도 안 된다.
․ 흐려지게 되면 시들게 된다.
․ 시들게 되면 병들게 된다.
․ 심령이 컬컬하게 될 때 생수를 마시게 되면 살아나게 된다.
․ 렘17:7~8에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자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아서 그 잎이 청청하다고 하였다.
․ 쑥과 쑥물이 사라지고 성령의 생수가 흘러와 컬컬함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 기도하려고 눈을 감으면 기도가 바로 나와야 한다. 눈을 감자마자 존다면 중독된 증거다.
․ 성령의 생수가 흘러오면 눈이 먼저 살아나고, 아멘이 살아나게 되고, 설교가 살아나게 된다.
3.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
․ 육체가 시원한 물을 마시면 갈증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내 영혼이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영혼의 갈증이 사라지게 된다.
․ 요4장을 보면, 수가성의 여인이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났다. 내가 네게 주는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을 받았다.
․ 성령의 생수가 오게 되면, 음성도 열리게 된다.
․ 성령의 생수가 오면 머리가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게 되며, 안 좋은 것들이 씻겨 나가게 된다.
․ 쑥물에 중독되면 육체가 힘을 잃게 된다.
․ 슥13:1, 슥14:8 - 다윗 샘의 생수,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사시사철 흐른다고 하였다.
․ 시들고 병들고 죽어가던 우리의 영과 혼과 육체까지 다 살아나고 회복되고 소생되게 하신다.
․ 시들고 병들지 않은 은혜로 영생하는 몸으로 변화체로 만드신다.
․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묵시의 말씀이 공개될 때 생수를 부어서 흐려지지 않고,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 주의 일을 할 사람이 세상 일을 하면 시름시름 앓게 만드신다.
․ 영적인 면역력이 회복되고 육적인 면역력도 회복되어야 한다.
․ 자꾸 눌리고 시들고 병들면 안 된다.
․ 성회가 매달 우리를 소성시켜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때까지 만들어 가시는 역사다. 베데스다 못이 동하는 역사와 같다.
․ 수가성의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생수의 말씀을 듣고 물동이를 팽개치고 돌아갈 때에는 다섯 남자와 살면서 물을 길러 온 사람이 아니었다. 동네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 먹고 살려는 방법을 버리고 예수를 들고 동네로 달려갔다.
․ 수가성의 여인에게 일어났던 역사가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 요4장에서 요5장에서 베데스다 못이 동하게 하고 예수님이 그 물가에서 38년된 병자를 일으키셨고 성령의 생수로 우리를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 머리, 가슴, 몸이 시원해지는 사람은 시들고 병들었던 것을 버리고 영과 육이 강건해지게 만드실 것이다.
4. 이슬과 단비를 받아야 한다.
․ 성령의 생수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미5:7~9같이 이슬과 단비를 주신다.
․ 이 역사가 내리는 곳에 있으면 받게 된다.
․ 수가성의 여인은 예수를 만나므로 역사를 받았고, 수가성의 사람들은 이 여인을 만나므로 역사가 전해졌다.
․ 이런 역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종이 만나는 사람마다 전해지게 하실 것이다.
․ 이슬의 축복은 야곱과 기드온이 받았던 축복이며,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질 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 민족의 환난이 일어날 때 남은 자로 만드시고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셔서 원수대적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을 받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은혜로 자신을 나타내려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는 사람에게는 그 역사와 영권이 영원토록 함께 할 것이다.
․ 모세와 함께 하셨던 영광의 팔이 함께 하시면 그 종에게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 성령이 충만할 때에는 누구 손에서든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역사로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때 그 영적인 수명이 오래가는 것이다.
․ 기도자, 은혜자라고 하면서 상식적인 행동조차 못한다면, 어찌 영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 흐려진 것은 맑아지고, 시들어진 것은 소생하고, 다듬어지지 않았던 것은 다듬어야 한다.
․ 우리가 은혜를 아무리 사모하더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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