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12/30(저녁)하늘의 전쟁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6:5-6)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12:7~9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난 한 해 동안에도 하늘에서는 전쟁이 쉬지 않고 있었다.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계속해서 싸우는 하늘의 전쟁이다.

이 전쟁의 영향으로 인해서 많은 영적인 혼란과 환난이 있었다.

우리는 이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

하늘의 전쟁은 영적인 전쟁이기에 육의 사람은 피해 받을 일이 없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그 피해가 오게 된다.

우리는 이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아야 한다.


1. 영계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

영계 : 영의 세계


이방인이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 대해 알지 못하기에 피해가 오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영성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영계의 피해가 오는지를 알기에 그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를 받아야 한다.

2:2과 같이 공중의 권세를 잡은 마귀는 지난 6000년 동안 계12:10같이 성도들을 밤낮으로 참소하였다.

이제는 주의 재림이 임박하므로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사자들이 공중으로 내려와서 용과 그의 사자들을 내쫓기 위한 전쟁이 하늘의 전쟁이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은 용과 그의 사자들을 공중에서 쫓아내기 위한 전쟁이고, 용과 그의 사자들은 6000년 동안 권세를 잡고 있던 공중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한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서 하나님 보좌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사이의 공중은 전쟁터다. 그렇기에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유지하기에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이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서 영계에 피해를 입게 되었다. 자신은 기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멍하니 있거나 졸리고 피곤한 것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영계의 피해를 통해서 오는 것이 영계의 혼선이다.

나와 하나님 사이에 연결된 영적인 선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고 다른 것과 연결되거나 아예 끊어져버리게 되는 것이 하늘의 전쟁으로 인한 결과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캄캄해지게 되고, 하나님과 교통하기도 하고 마귀하고 연결되기도 하면 양신역사를 받게 된다.

정말로 신령한 종은 겸손하고 본이 되는 삶을 살고 향기 나게 살고, 신부답게 살게 된다.

그리고 교회를 정말로 사랑하게 된다.

자신은 신령하다고 하지만, 양신역사를 받고 있음을 깨닫지 못한다.

어떤 것이 참이고 거짓인지, 진리고 비진리인지를 분별하지 못하는 혼란을 겪게 된다.

영적인 혼란을 겪는 사람은 영적으로 안정감을 가지지 못한다.

이런 영계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아야 한다.

보호라는 의미는 생명만 보호 받는 것이 아니라, 영계도 보호를 받아야 한다.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고, 귀신의 영이 영계의 선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살아야 한다.

 

2. 말씀이 피해 받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

8:12


해가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 말씀이 피해를 받았다.

5:7, 6:12을 보면, 공법을 인진으로 바꾼다고 하였다.

=>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을 쑥으로 바꾼다면 이것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말씀이 피해를 입게 되면 말씀에 혼선이 오게 된다.

말씀에 혼선이 오게 되면 진리가 비진리로 받아들이게 된다.

23:15~16을 보면, 거짓선지자의 사악한 교훈이 쑥물이며, 여호와가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 것이 쑥물이라고 하였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할 때, 예수님을 제자들은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지만, 많은 율법주의자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이라고 하였다.

=> 그 시대에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고 하는 것이 대세였다.

우리시대도 이와 같다. 6:2에 등장하는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세이기에 이것이 진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따르게 된다. 진리와 비진리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이 혼선을 겪게 되는 것이다.

영계가 피해를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피해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말씀의 혼란과 혼선이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다림줄로 기준을 잡은 사람은 말씀의 혼선도 혼란도 겪지 않는다.

 

3. 잘못된 응답을 받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


9번 응답을 제대로 받아도 10번째 응답이 잘못된 응답이라면, 그 한 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

영계가 피해를 입고, 말씀에 이미 피해를 입은 사람은 영계와 말씀에 혼선이 왔기 때문에 잘못된 응답이 내릴 수밖에 없다.

편지를 잘 썼어도 주소가 잘못되었다면, 바로 전달되지 않는 것과 같다.

영계가 바로 안 되고, 말씀의 다림줄이 바로 잡히지 않으면 잘못된 응답을 받게 된다.

내가 응답을 받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잘못된 응답을 받게 된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살면 응답도 저절로 주신다.

영계와 말씀에 혼선이 왔기에 기준이 틀어졌으므로, 자신이 받은 응답이 잘못되었는지도 판단할 수 없다.

잘못된 응답과 계시를 받는 사람들은 상식을 벗어나는 생각을 가진다.

성경에 하나님의 온전한 역사를 받아 살았던 종들의 역사를 보면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 사람이 없다.

11장을 보면, 믿음의 선진들을 본 받으라고 하였다.

살후2:9~12 - 거짓것이 믿어지고 진리가 믿어지지 않는 자들은 심판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으로 예정된 사람은 잘못된 계시나 응답이 믿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아브라함과 같이 좇아가야 한다.

말씀에 혼선이 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주장을 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혼란이 오게 된다.

첫 단추를 잘못 끼면 전체가 틀어지는 것과 같이, 근본을 바꿔야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그것을 판단조차 할 수 없기에 고치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신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잘못된 응답이나 계시에 휘둘려도 안 되고, 피해를 받아서도 안 된다.

하늘의 전쟁이 있는 시점에는 이런 피해가 많아진다.

 

4. 기도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

5:16~18


이스라엘 왕으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바알을 섬길 때, 엘리야 자신만 있는 줄 알았지만 7천이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대적과 싸우는 일에는 엘리야 혼자였지, 함께 하는 사람이 없었다.

엘리야는 쫓겨 다니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어도 기도를 계속하였다.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450인과 함께 기도의 대결을 할 때에도 떨리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였다. 이것이 기도의 피해를 받지 않은 것이다.

다니엘은 어려서부터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것을 왕이라도 막지 못하였고,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었음에도 중단하지 않았다.

기도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기도의 피해를 받은 것이다.

기도하다가 졸면 졸음의 피해를 받은 것이고,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혼잡의 피해를 받은 것이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슨 기도를 할지라도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그 기도가 항상 보좌에 올라갈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엘리야 같은 사람이고 다니엘 같은 사람이다.

기도 잘하는 것이 복이다.

기도에 혼선이 오지 않고,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항상 보좌를 향해 상달되고 있다면 축복 받은 사람이다.

기도에 교만한 자가 있다. 기도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교만해서 다른 사람을 우습게 보고,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어떤 사람은 봉사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고, 연보하게 하고, 말씀 전하게 하고, 전도하게 하시면서 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바울이 지체 이야기를 하면서 덜 중요한 지체가 더 중요한 지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교회에서 기도 좀 한다는 사람, 연보 많이 드리는 사람이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교회에서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내세우지 않고, 자랑하지 않는 사람, 겸손하고, 협력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5. 백마의 사상이 흐려지지 않도록 보호 속에 살 때다.


백마의 사상이라는 단어는 복음에서 핵심이다.

6:2에서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백마의 사상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흰 말 탄 자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만 백마의 사상을 말할 수 있다.

백마의 사상이 곧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된다.

계시록을 단순히 신학적으로 알아야 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다.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고, 꿀같이 먹고,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하나님의 인을 맞고 다시 예언하기 위함이다.

백마의 사상이 흐려지면 인 맞은 종의 반열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이라면, 백마의 사상이 흐려져서 인 맞은 종의 반열에서 멀어진다면 계3:19과 같이 책망과 징계가 따른다.

144,000으로 예정된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백마의 사상은 이기고 또 이기는 사상이다.

백마의 사상이 철저하다면 못 이기는 것이 없다.

10:37~39 - 뒤로 물러가는 자 침륜에 빠지게 된다.

뒤로 물러가는 것은 환난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늘의 전쟁은 우리가 피할 수 없고 막을 수 없다.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기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용과 그의 사자들이 공중에서 쫓겨나는 날 우리는 올라가게 되고, 땅으로 쫓겨나기에 땅과 바다는 화를 입게 된다.

 

 

결론 :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을 받아 보호 속에 살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988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26752024년 8월 9일
2357

2018/1/1(저녁) 민족의 전쟁에 피해 받지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  (마24:6-8)

11082018년 1월 9일
2356

2018/ 1/ 1(선지학교, 머릿돌예배)  선지학교를 세우시는 역사(슥4:7) 

11972018년 1월 9일
2355

2018/1/1 송구영신예배 ▣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사31:5

12562018년 1월 9일
2354

2017/12/31 슬픔과 탄식을 벗어버리고 새 해로 들어가자 사35:10

11022018년 1월 9일
2353

 2017/12/30(저녁)하늘의 전쟁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6:5-6) 

10962018년 1월 9일
2352

 2017/12/29 (저녁)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계6:5~6) 

10002018년 1월 9일
2351

제248차2017/12/28 (저녁) 마귀참소 피해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계12:10-12) 

11672018년 1월 9일
2350

제248차/2017/12/27(저녁)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하나님의 보호속에 살 때다(계9:1-6)  

10802018년 1월 9일
2349

제248차/2017/12/26(저녁)쑥과 쑥물의 피해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계8:10-11, 슥14:8) 

13112018년 1월 9일
2348

제248차/2017/12/25(저녁) 흑암의 피해 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사31:5, 사60:1-3) 

10032018년 1월 9일
2347

제247차/2017/12/8 (저녁)다가오는 주의 재림을 준비 할때다(계22:20) 

10322018년 1월 9일
2346

제247차/2017/12/7 (저녁) 미래에 다시예언을 준비할 때다(계10:11) 

10732018년 1월 9일
2345

제247차/ 2017/12/ 6 (저녁) 택한종들이 돌아오는 역사 (사60:4-9)

10402018년 1월 9일
2344

제247차/ 2017/12/ 5 (저녁) 다가오는 시온의 성회를 준비할 때다(욜2:15-17)  

15962018년 1월 9일
2343

제247차/ 2017/12/ 4 (저녁)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할 때다(마24:40-44, 마24:6-8) 

10652018년 1월 9일
2342

제246차 2017/11/10 (저녁) 선지자의 길을 가는 종 (사30:21) 

13122018년 1월 9일
2341

제246차 2017/11/9 (저녁)선지자의 사명을 주신다(사6:1-8) 

13312018년 1월 9일
2340

제246차 2017/11/8 (저녁)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셔서 선지자들의 체질을 만드신다 (계22:6) 

9932018년 1월 9일
2339

제246차 2017/11/7 (저녁)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미래를 알게하신다 (계22:6) 

11022018년 1월 9일
2338

제246차 2017/11/6 (저녁) 선지자들의 영을 내게 부으소서(계22:6) 

11722018년 1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