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받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계9:1-4)

2018.05.11.금 제 252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피해 받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 계9:1~4

· 감정에 기복이 심한 사람은 푸른 신앙을 보전하기가 힘들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항상 있어야 한다.

· 한 달에 한 번씩 계속해서 성회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신앙을 계속해서 보전할 수 있는 최상의 비결이다.

1. 시들지 않고 병들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

· 우리가 푸른 신앙이라면 우리 속에서 끝없이 영적인 의욕이 나와야 한다. 찬양, 기도, 감사, 아멘, 설교가 나온다면 항상 푸른 신앙이다.

· 예배가 드려지기 싫고 찬송이 부르기 싫어진다면 시들고 병든 증거다.

· 항상 푸른 신앙을 가진 사람은 찬양, 기도, 감사가 계속해서 나오게 되고, 예배가 짧은 것 같고 설교가 짧은 것 같다면 푸른 신앙으로 살아나는 것이다.

· 무슨 일이 있어도 시들고 병들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어야 한다.

· 무슨 일이든지 하고 싶은 의욕이 솟구쳐 올라와야 한다.

· 정상적인 샘물은 맑은 물이 올라오게 된다.

· 정상적인 은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시들고 병들지 않는다.

· 이번 성회를 계기로 시들지도 않고 병들지도 않는 의욕이 넘쳐나는 하나님의 사람이 나와야 한다.

· 목사는 설교하기가 싫다면 병든 것이다.

· 설교하는 것이 두렵고, 설교할 것이 없고 막막하다면 병든 것이다.

2. 향상하는 푸른 신앙이 되라.

· 잎이 푸르기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살아있다면 향상해야 한다.

· 사40:29~31에서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다고 하였다.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향상이다.

· 기도하는 차원이 높아지고, 말씀 전하는 차원이 높아지고, 삶 속에서 모든 것들이 향상되어야 한다.

· 정상적으로 푸른 신앙은 향상하게 된다.

· 신앙의 차원이 높아지는 것이다.

· 두려움도 없어지고 걱정도 사라지고 걱정하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도 해줄 수 있는 모습이 향상하는 것이다.

· 은혜시대에는 혼자 잘 믿고 구원 받는 것이지만, 환난시대는 인 맞은 종 144,000이 다함께 가는 것이다.

· 성품도 좋아져야 한다.

· 시련과 연단을 거치면서 모난 성격이 다듬어지는 것이다.

· 그러나 비진리와 타협하지는 않는다.

· 믿음의 부를 가진 사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 생각, 마음, 말씀, 기도, 생활, 예배에도 향상이 되어야 한다.

3.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

· 계9:1~를 보면, 다섯째 나팔을 불면서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올라와 전 세계가 영적인 흑암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 이러한 때에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진다.

· 그 빛을 받아서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 사람을 살전5:1~6에서 빛의 아들이라고 하였다.

· 빛의 아들이 된 종은 분별력을 상실하지 않게 된다.

· 흑암이 들어오지 못하므로 악이 생기지 않는다.

· 흑암이 들어오면 악이 생겨서 악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다.

· 이 악한 사람이 가정 안에 있는 것 만큼 불행은 없다.

· 영적으로 좋은 가족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 영의 사람, 빛의 아들로 살아가고자 하는 가족이 있다면 최고의 가족이다.

· 흑암이 들어오면 하품을 계속 하게 된다.

· 무저갱이 열리면서 흑암이 올라와서 세상은 귀신의 처소가 되어가고 있다.

· 내 가족 전체가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면 노아의 가족과 같은 축복이다.

4.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 푸른 신앙이 되라

· 계9:4

· 황충이 = 악독한 사람

· 우리 주변에도 악독한 사람이 있다. 근본적인 사람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 성질이 불같은 사람, 참지 못하는 사람이 황충이가 될 확률이 많은 사람이다.

·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하셨다.

· 항상 푸른 신앙을 완성한 종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푸른 신앙인 것이다.

· 벌레가 나무를 먹지 않기에 나뭇잎이 푸른 것과 같은 이치다.

· 예수님은 마24:3~에서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 엄청난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때가 있는 반면, 별소리가 아닌데도 속이 뒤집히는 경우가 있다.

· 이제부터 자제하고 절제하는 은혜를 받아서 누군가에게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 황충이 같은 사람으로부터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하신다.

· 어떤 사람의 영향이라도 받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만을 받아야 한다.

5. 열매 맺는 푸른 신앙이 되라

· 과실수는 열매가 없으면 안 된다.

·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서 불에 넣으라고 하셨다.

· 무화과 나무에 잎이 무성한데 예수님이 열매를 찾으셨으나 없으니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돌아오는 길에 무화과나무가 말랐다.

· 열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 마21:43 - 열매 맺는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 된 일의 말씀은 우리로 예수가 믿어지게 하였고, 될 일의 말씀은 우리로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한다.

· 열매 = 변화체

※ 결론 :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푸른 신앙이 되라.

나무가 푸름을 유지하려면 누군가가 햇빛도 보게 하고, 물도 주고 양분도 줘야하듯이,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말씀도 주시고 은혜도 주시고, 영광의 빛도 비춰주셔야 푸른 신앙을 보전할 수 있다. 하나님의 보호 속에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