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55차 2018/ 8/ 6 (저녁)  진노의 날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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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255차 성회 여덟째 날 저녁예배

 

진노의 날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쓸 때다. 2:1~3

 

진노의 날 습1:18

=> 1:2~3 - 사람과 짐승, 공중의 새, 바다의 고기, 악인들을 진멸하신다.

이를 요한계시록에서는 산 자의 심판이라고 한다. 19:17~18, 19:21

이러한 날이 여호와의 진노의 날이요 분노의 날이다. 그런 날을 앞두고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모이기는 모여야 하는데 어디로 모이느냐가 중요하다.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2:2~4

요셉이 계시를 통해서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칠 년 동안의 풍년에 양식을 저장하고 칠 년의 흉년이 닥칠 때 그 양식을 꺼내놓았다. 흉년이 올 때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요셉의 창고로 사람들이 양식을 얻기 위해 모였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그 뒤에는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그 다음에는 은사자들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모였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일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라고 하였다.

4:1~3에서도 같은 예언을 하였다.

8:11~13을 보면,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들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왕래하나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한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오게 된다. 이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의미한다.

될 일의 말씀은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성경 66권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으로 이루어져 있다.

=> 된 일의 말씀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것이고

=> 될 일의 말씀은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는 자에게 사는 길이 있다.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왕래하나 찾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고 섭리 있는 종들은 모이도록 역사하신다.

 

2.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받았다면 성령의 은혜를 내 영혼의 생수로 받아서 심령의 컬컬함이 물러가게 해야 한다.

14:8

4장에서 수가성의 여인은 물을 길러 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만났다. 주님이 네가 나에게 주는 물은 마셔도 목마르거니와 내가 네게 주는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다.

7:37~39을 보면,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을 의미한다.

생수를 받은 수가성의 여인은 동네에 가서 예수를 전하며 복음화시켰다.

성령의 역사는 가정, 동네를 복음화시키는 힘이 있다.

4:7~8을 보면, 추수하기 석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2:23을 보면 비는 성령을 의미한다.

=> 어떤 교회, 심령에는 성령이 역사하시고, 어떤 교회, 심령에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사람은 심령이 컬컬하게 된다.

이를 미5:7~9에서 이슬과 단비의 은혜라고 하였다. 이 은혜를 받으면 젊은 사자와 같은 신앙이 되고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게 된다.

성령의 생수를 받으면 몸이 변화되면서 피곤이 물러가게 된다. 머리가 맑아지게 된다.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시원해지는 역사를 받게 된다.

야곱에게 내린 이슬, 기드온에게 내린 이슬을 마지막에 내리는 이슬과 단비가 하수같이 내려주실 것이다.

 

3.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이 내리는데, 고센 땅에는 재앙이 내리지 않았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이 있다.

출애굽 하기 전에는 고센 땅에 하나님의 보호가 있었고,

출애굽 한 다음에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보호가 있었다.

바로가 철병거 600승이 히브리 민족을 쫓을 때,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보호하셨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역사를 믿고 가야 한다.

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말씀이 나오는 곳도 예루살렘, 생수가 나오는 곳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도 예루살렘

하나님의 보호 속에 생명보장, 영계보장, 건강보장, 물질보장, 하나님의 보호가 가정, 가는 곳마다 함께 하실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것을 확신한다면 두려움이 없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이 있었다.

미래에는 예비처, 보호처에 하나님의 보호가 함께 한다.

 

4.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2:15~17

성경에서는 기독교 삼대 성회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삼상7:5~12 - 미스바 성회

2:1~4 - 오순절 성회

2:15~17 - 시온의 성회

미스바 성회와 오순절 성회는 과거에 있었고, 앞으로 우리에게 시온의 성회가 닥쳐올 것이다.

시온의 성회는 성산에서 열릴 것이다.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시온의 성회가 열릴 것이다.

2:20~21 -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며 상한 냄새와 악취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의 철병거가 들어오니 도망가지 못하도록 천사가 바퀴를 빼버리고 바닷물로 덮으셨다.

34:5같이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린다고 한 것 같이, 시온의 성회에서 신을 받은 종들이 여호와의 칼을 외칠 때 북편 군대가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하수같이 내려주실 것이다. 59:19~20

 

5.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7:1~4

할례의 인과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곳이 없었다.

하나님읜 인은 해 돋는 곳에서 인을 친다고 하였다.

해 돋는 곳 = 동방 = 땅 끝 = 땅 모퉁이, 바닷가, 섬은 아닌 곳,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성령의 생수가 나오고, 하나님의 보호가 함께 하는 곳, 시온의 성회가 열리는 곳이다.

6:9~11을 보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순교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11:25에서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육적인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두신다고 하였다.

 

 

결론 : 모이기를 힘쓰는 종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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