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제 : "환난날을 앞두고 은혜 받을 때다!"
◈ "환난시대에 받아야 될 은혜역사" [욜 2:28-30]
1. 은혜시대 받은 은혜역사.(욜 2:28)
은혜 시대에는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시며, 이 신을 부음 받은 자는 이상을 보고, 꿈을 꾸며, 장래일을 말하게 되니, 이 예언은 행 2:1-4에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취되어, 120명의 문도가 성령을 실제로 받아 역사했다.
그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절대성이 있었기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오리라한 성령을 받은 것이다.
이때 내린 성령은 보혜사 성령이었고(요 14:16-17, 26), 이 성령을 받은 자는 각기 다른 나라의 방언으로 말하고, 권능을 받고, 은사를 받고, 능력을 행하며, 마음에 성령의 인침을 받아, 중생과 거듭남을 체험하였다.(요 3:3-5)
이는 은혜시대에 받아야 할 생수로(요 4:10), 믿는자가 받을 성령으로(요 7:37-39), 이 모든 예수님의 말씀과 요엘의 예언은 실제적으로는 행 2:1-4에서 120문도에게 성취되며, 이것을 우리도 받은바 있다.
이러한 은혜시대 성령의 은혜로 기독교 2000년간을 달려 왔으나 언제부터인가 그 불이 식어져 은혜시대 성령을 받아 불타던 그 열정은 식어져 더 이상 뜨거운 역사를 받지는 못했다.
이런 자들은 이제 다음과 같은 환난시대에 부어주시는 새역사를 받아야만 소생 되어 진다.
2. 환난시대 받아야 될 은혜 역사.(욜 2:29-30)
환난시대에 신을 또 부어 주시는데, 은혜시대에는 만민에게 신을 부어 주었으나, 환난시대에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고 하였으니, 신을 다시 부어 주는 그 대상이 다르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남종과 여종은 계 1:1에서 말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보이실 '그 종들'로 계 7:1-4에서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사천이니, 이는 바로 환난시대에 뜻이 있는 종들에게 신을 부어 주시는 역사라 할수 있다.
이렇게 29절의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은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권세 역사가 나가는데, 계11:3-6 같이 다시예언할 때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는 등의 역사를 실제로 행하게 되니, 출애굽때 연기기둥과 같은 완전한 보호역사가 있게 된다.
선택받은 남종과 여종 즉, 다시예언할 하나님의 인맞을 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주시는 역사가 환난시대에 받아야 될 은혜 역사인 것이다.
여호와의 신을 받는 장소는 여호와의 성산이라 하였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예루살렘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만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았던 것과 같이 환난시대에도 말씀대로 성산에 있어야만 신을 받을수가 있는 것이니, 이때 여호와의 성산에서 시온의 성회가 열리며,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 주신다.(욜 1:13-14, 욜 2:1, 12-17, 사 11:2, 사 59:19-21, 사61:1)
이 모든 예언 들은 계 4:5, 5:6에서 일곱눈, 일곱등불, 일곱뿔, 일곱영으로 예언이 성취되는데, 여기서의 일곱이란 수는 완전수요, 완전케 되는 역사임을 말한다.
그러므로 환난을 앞두고 환난시대에 받아야 될 은혜 역사를 이시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