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열매 맺을때다!"
◈ "열매의 수를 채우는 역사" [계 6:9-11]
1. 순교의 열매의 수를 채우는 역사.(욜 3:21, 계 19:2)
기독교 역사는 저절로 열매를 맺는것이 아니다.
반드시 순교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과거 애굽에서 히브리 민족의 남자 아이를 나일강에 빠져 죽은 순교를 통해 모세라는 열매가 나와서 그 모세가 나일강 물을 피로 변하게 하여 순교자를 낸 그들에게 먹이게 하므로 피 값을 갚게 하셨다.(계 19:2)
나봇의 순교 뒤에 엘리야 같은 열매를 맺었고, 스데반의 순교 뒤에는 사도바울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이렇듯, 계 6:9-11 의 순교자들이 보좌를 향하여 피 값을 갚아 달라는 호소의 기도로 마지막 말세 사명자가 열매된 종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이는 예정된 수가 있으니, 곧 십사만사천이다.(계 7:1-4)
이 십사만사천이 지난날의 순교자의 피값으로 나온 열매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인을 맞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열매로 하늘로 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아 순교자의 피값을 갚게 된다.(계 11:3-6)
2. 희생의 열매의 수를 채우는 역사.(요 12:24)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다.
여기서의 한알의 밀알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한분 예수의 희생이 전인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다.
이렇듯 마지막 역사도 예수님과 순교자의 희생으로 십사만사천 인맞은 종이 나오는 열매를 맺는다.
3. 복음의 열매의 수를 채우는 역사.(계 14:4-6)
은혜시대는 씨를 뿌리는 복음으로 천국복음이라 하고(마 24:14), 환난시대는 열매를 맺는 복음으로 영원한 복음이라 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게 하기 위한 복음은 씨를 뿌리는 복음이요, 열매 맺게 하는 복음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될일의 예언 말씀으로 빚어지는 영원한 복음이다.
이러한 열매 맺게 하는 복음의 말씀과 진리를 받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형상을 닮은 열매가 된다.
사단은 우리가 열매 맺지 못하도록 다양한 각도로 역사하나, 그럴때에 이러한 사단의 역사에 좌지우지 되지 말고 열매 맺게 하기 위해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서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과 악조건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열매를 맺자.
4. 순교자의 기도 열매의 수를 채우는 역사.
천지창조 이후 오늘날 까지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하여 자기의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임을 당한 순교자의 영혼들이 계 6:9-11 에 호소 기도를 하고 있다.
이 순교자의 호소 기도가 마지막 뜻을 이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 환난시대에 열매 맺을 종에게 힘이 되고 후원이 되며, 이땅에는 곧 심판으로 떨어진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이라면 그 하나님의 순리대로 순종하며 따라갈때, 마음과 성품과 체질과 생활이 변화되고 높은 차원의 경지에 도달하여 한순간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되어 열매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리라!
▣ 결론 : "전능하신 방법으로 열매를 채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