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날에 성민이 해야할 일 [욜 1:13-14]best!
욜 1:16-20 같이 육체를 가진 인간이 견뎌낼수 없는 기근이라는 환난이 닥쳐오지만 이럴때에 욜 1:13-14 같이 성민이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1. 굵은 베옷을 입으라(욜 1:13, 계 11:3-6, 욘 3:5-8)
굵은 베옷이란 계 11:3-6 같이 마지막때 전세계를 회개시키는 회개운동을 말한다.
욘 3:5-8 에도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므로 심판을 면하였다.
2. 슬피 울며 곡하라(욜 1:13, 8-9)
슬피 울며 곡해야 함은 소제와 전제를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하기 때문이다.(욜 1:8-9)
이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지 못함을 안타까워 애통하며 기도하라는 것이다.
사 1:10-14 에 헛된 제물을 드리며, 성회와 대회로 더불어 악을 행하니 이를 여호와가 싫어하시며 견디지 못하신다 하였다.
3. 금식일을 정하고 금식하라(욜 1:14)
하나님 앞에 잘못 드린 예배로 인하여 금식을 작정하고 금식하라는 것이다.
이는 시온의 성회에 대한 예언으로 앞으로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 금식을 하게 된다.
사 58:6-9 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을 하면 부를때에 응답하시며, 부르짖을때에 내가 여기있다 하리라고 하셨다.
4. 성회를 선포하라(욜 1:14)
과거 미스바 성회로 모여 양과 소를 잡고 부르짖을때에 여호와가 우뢰소리를 발하여 블레셋 군대를 도망하게 하였으며 오순절 성회에 백 이십명의 문도가 마가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 하고 전혀 기도에 힘쓸때에 성령이 최초로 임재하셨다.
이 성회를 통하여 기독교 2천년사를 이루어 놓았고,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마지막 복음에 참예하기 위하여 여기까지 이르게 역사하셨다.
이처럼 앞으로 또 한번의 성회가 열리는데, 이는 시온의 성회이다.
우리는 시온의 성회에 반드시 참여하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오순절 성회가 열리는 것을 알았던 사람은 500여 형제였으나 그 성회에 끝까지 참여함으로 성령을 받았던 사람은 120명의 문도였다.
2005년도는 순종하는 해가 되라.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앞에 늘 순종하는 자가 시온의 성회에도 참여할 자들일 것이다.
오순절 성회에 500명에서 120을 제외한 자들은 나갔다가 성회 중도에 다시 들어오지 자도 없었으며, 120명중 성회 도중 한명도 나가지 않았으니 120명은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계 22:13 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하였으니 오순절 성회가 알파적 역사라면 시온의 성회는 오메가적 역사이다.
바로 오순절 성회는 시온의 성회의 그림자적 역사인것 이다.
시온의 성회에 참예할 종들 또한 선택받은 종들일 것이다.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 속에 항상 있어야 하며, 예정된 축복을 받아야 하겠다.
5. 모이기를 힘쓰라(욜 1:14)
시온의 성회를 선포함은 하나님의 사람을 몰수히 모이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택한자를 마 24:31 같이 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시는 역사가 있게된다.
6. 여호와께 부르짖으라(욜 1:14)
오순절 성회때도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듯 시온의 성회때도 여호와께 부르짖으라고 하였다.
부르짖음이란 사 26:16-17 에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함과 같은 간절한 기도를 말함이다.
그렇다면 오순절 성회와 시온의 성회는 다같은 기도하는 성회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점은 오순절 성회와 달리 시온의 성회는 금식하며 기도하라고 하였으니 오순절 시작하는 성회보다 마쳐지는 시온의 성회가 더욱 절박할 것임을 알수 있다.
이는 시온의 성회는 민족 전쟁과 동시선상에 일어나기 때문이다.(욜 2:20)
모두에게 민족전쟁이라는 것이 큰 환난이며, 비극이지만 시온의 성회때 참예하는 종들에게 만큼은 여호와의 신을 받게 되니 가장 좋은일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앞에 늘 순종하여 앞으로 있게 될 시온의 성회에 참예하여 여호와의 신을 받고 기름부음의 역사를 받아(욜 2:29-30) 마지막때 전세계의 택한 백성들을 환난 가운데서 영과 육을 살려내는 종의 반열에 들어서자!(계 7: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