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92차 [2005/1/7 금 (철야) 환난 시대를 바로 사는 삶의 지혜 [사 33:15-16]]

환난 시대를 바로 사는 삶의 지혜 [사 33:15-16]best!!cyworld write


    말씀의 지혜, 기도의 지혜, 문학적 지혜 등 지혜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사야가 말씀하고 있는 삶의 지혜에 대해 알아보고 2005년도 환난시대를 바로 사는 삶의 지혜를 몸에 이루자.



1. 의롭게 행하는 자 (계 22:11)

    손해가 조금 있다하여도 의롭게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당장은 손해가 있어도 의롭게 행하는 자의 결말이 복이 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것이다.(약 1:15)
    욕심은 결국 있는것 까지 모두 잃게 하며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영적인 것에는 욕심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으나 욕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성령을 거스리는 것이므로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욕심으로 하는 모든것은 내 것이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사리사욕을 버리고 두가지 길이 있을때에 불의가 아닌 의로운 길을 선택하라.
    사 50:8-9 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는 사람은 의롭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곧 말씀 이시니 말씀따라 진리따라 바로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인정 받을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 어디에도 주님보다 의로우신 분이 없으며, 말씀보다 의로워질 수는 없다.
    2005년도는 항상 의로운 편에 서는 자들이 되자.
    이것이 이 환난시대를 바로 사는 사명자의 지혜이다.



2. 정직히 말하는 자 (사 26:7, 사 11:4)

    여기서의 정직은 말씀대로 하는 정직을 의미한다.
    주님의 정직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정직이요, 예수님은 곧 말씀이시니 말씀대로 하면 말씀대로 축복을 받고,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말씀대로 저주를 받게 된다.
    인간은 말씀을 자기 유리한대로 달리 해석하기에 때마다 변하지만 그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변하지 않는다.(사 55:10-11)
    2005년도 말씀대로 하는 정직한 신앙을 바탕으로 하여 말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가장 아름다운 삶의 지혜가 여기 있다.
    노아시대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 안팎으로 역청을 대었다.
    잣나무는 쉽게 변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변질되기 쉬운 인간을 의미한다.
    잣나무는 변질이 되기 너무 쉬운 재목이기에 방주를 짓기에는 부적합 하였으나 노아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제도대로 그대로 준행하였다.
    이것이 바로 가감 없이 말씀 그대로 준행한 정직한 신앙이다.



3.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약 5:1-6)

    아무리 물질이 없고 어렵다 하여도 물질에 깨끗해야 한다.
    세금을 걷어들이는 세리장 삭개오의 집을 예수님이 유하실때 삭개오는 "주여, 남의 것을 토색한 죄가 있으면 4배로 갚겠나이다"라며 부당한 방법으로 물질을 취득한 죄를 스스로 좌복하였다.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여 잘사는 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가증히 여기라.
    정당한 방법으로 가난하게 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부당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득하여 부자로 사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약 5:1-6 에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고 추수하는 종에게 삯을 주지 않으며, 사치하고 연락하는 자는 금과 은이 녹이 슬며, 불 같이 살을 먹으며, 옷은 좀에게 먹힌다고 하였다.
    어떠한 경우라도 부당한 방법으로 물질을 얻으려 하지 않고, 차라리 가난을 선택하라.
    가난하여도 이 복음으로 끝까지 정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정당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는 자는 때가되면 하나님이 잘 먹이시며, 잘 입히시며, 영화롭게 할 만큼 큰 물질을 주신다고 하신 그 약속을 바라보라.(사 23:18, 사 45:3, 사 60:4-9)



4.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대가성이 있는 물질을 받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5.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사 11:3)

    타인의 말을 전달할때 그 귀를 조심하라.
    남을 이간하는 말을 듣거나 전달하지 말아야 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하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6.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사 11:3)

    악한 것은 보지 않아야 한다.
    보는 순간 눈에 악한 것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보이는대로 심판하지 않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검투사는 검을 가지고 두 사람이 싸우는데 둘 중 하나는 경기중에 죽어야 경기가 끝이 난다.
    로마가 패망하는 시점 이러한 검투라고 하는 극단적 경기를 즐겨 보며, 돈을 걸고, 내기를 하였다.
    격투기라는 경기를 좋아하는 이 시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때다.



7. 주 예수가 보장하는 자

    지혜 있는 삶은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영적 육적으로 높이신다.



8. 예수님이 보장 하시는 자

    영계 보장, 신앙 보장, 말씀 보장, 생명 보장, 건강 보장, 생활 보장, 미래 보장, 모든 것을 견고한 바위 되시는 주 예수가 보장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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