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3차 [2005년 2월 9일 화(저녁) "가정안에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시 91:7-11]]

"가정안에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시 91:7-11]


1.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창 6:8-22)

    가족이라도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할수 없으나 믿음의 힘으로 하나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노아는 의로운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으므로 천하 사람이 다 물속에 멸절하였어도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셨다.(창 6:8-22)
    노아의 때와 같은 이때에(마 24:37-39) 천인 만인이 쓰러져 죽는 환난과 재앙이 닥쳐도 우리의 장막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축복을 받자.(시 91:7-11)
    시대가 어려울때는 육의 사람이 가장이 되면 안된다.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의 사람이 가장이 되어 위기와 환난의 때에 가정을 이끌어 파멸과 재앙을 노아의 가정처럼 피해가야 하겠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종들이여!  우리의 가정이 믿음으로 하나 되도록 한 사람 한 사람 가족들의 마음을 여호와가 주관하사 믿음으로 바로설수 있도록 합심하여 순종할수 있는 가정으로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보존되게 하시라!



2. 가정이 여호와 이레 축복을 받는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창 22:12-14)

    여호와 이레란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해 주신다는 뜻이다.
    우리 가정이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준비하려고 애쓰지 말고 여호와께 맡기라.
    대부분의 가정이 가지고 있는 걱정은 먹고 사는 문제, 빚 문제, 집 문제, 자녀의 진로 문제 등 육적인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걱정해야 하는 것은 믿음 없음을 걱정해야 한다.
    마 6:31-33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떠나라면 떠나고, 보내라면 보내고, 바치라면 바치는 신앙이었다.
    여호와는 그를 인정하시고 아브라함뿐 아니라 그의 삼대에 걸쳐서 '여호와 이레' 축복을 주셨다.
    우리 가정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를, 영적인 문제와 육적인 문제를 모두 전능하신 여호와께 맡겨보라.
    맡길수 있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여호와께 맡기고, 여호와가 맡기시는 일을 하라.
    여호와가 우리에게 맡기신 일에 최선을 다해 순종할때에 그분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3. 생명을 보장 받는 일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왕상 17:17-24)

    엘리야는 사르밧 과부의 집에 축복하여 삼년 육개월간의 가뭄때에 가루와 기름이 끊이지 않게 하였어도 과부는 아들이 죽게 되자 엘리야를 원망하였으나 그의 아들을 살려내자 그제서야 엘리야를 하나님 사람으로 인정했다.
    엘리야는 간절히 기도하여 그 가정에 들어온 사망의 기운을 몰아내고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과부의 아들을 살려내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진리는 육이 죽어야만 사망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은혜 가운데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전혀 변화가 없다면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른자가 아니겠는가!
    육적 감각이 없는 자를 죽었다 하겠다면 영적인 감각이 없는 자 또한 죽은 것이다.
    엘리야가 죽은 아이의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면 우리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성령의 생기가 우리 가정 안에 들어오게 하사 사망이 떠나가게 하소서!"라고 기도할때다.
    엘리야의 하나님의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르밧 과부의 집에 있던 사망이 떠나가게 하셨듯 우리들의 심령과 가정안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사 그 생명의 기운에 몰려 사망이 떠나가는 역사를 새 일로 받자.



4. 물질의 문제를 해결받는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왕하 4:1-7)

    엘리사 생도 아내의 가정에 일어났던 기적이 우리들의 가정에게도 일어나는 역사를 새 일로 받자.
    엘리사 생도의 아내는 빚 때문에 두 아들을 채주에게 빼앗길 지경에 이르렀다.
    이 가정에 물질의 난제를 해결하는 엘리사는 그 방법이 매우 특이했다.
    보통 자기의 있는 것을 주어 해결하게 할것인데, 그는 그의 가정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 가정에는 한병의 기름뿐이었다.
    이는 한분 예수를 뜻한다.
    엘리사는 이웃에게 그릇을 빌릴수 있는 만큼 빌려서 문을 닫고 기름을 부으라고 하였다.
    문을 닫으라고 한것은 이 가정안의 축복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그 가정은 빈 그릇마다 기름을 채워 팔아서 빚을 갚고 나머지는 그 아들들과 생활하였으니 물질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받은 것이다.
    생도 아내가 이 같은 기적을 축복으로 받은 것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의지했고, 그의 말에 전적으로 순종했기 때문이다.
    기적은 믿음에서 일어나며, 순종에서 일어나고,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들을때 일어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다.



5. 가정 전체가 복음받는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행 10:1-8)

    고넬료는 이방 백부장이었으나 경건하고 의로워서 그의 구제와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기억하신바 되었다.
    그는 베드로를 초청하기 위하여 경건한 하인 둘을 보낸다.
    그때 베드로에게 주께서 환상으로 부정한 음식을 보이시며 먹으라고 하였을때 그가 먹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성결케 한 것을 속되다 하는도다 하셨다.
    이는 고넬료와 그의 종들은 이방인이나 주께서 성결케 하신 경건한 자이므로 유태인인 베드로가 그들을 박대하지 말도록 하신 뜻이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설교를 할때에 그들은 이방이었으나 성령이 강하게 임재 하였고, 주의 이름으로 그들 모두에게 세례를 주었다.
    어느 시대나 의롭고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억하사 그 사람과 그가 속한 가족전체를 새 일로 축복하실 것이다.
    노아의 가정 같이, 아브라함의 가정 같이, 사르밧 과부의 가정 같이, 엘리사 생도의 가정같이, 고넬료의 가정같이 의롭고 경건한 가정이 되어 가정 전체가 복음 안에 나타나는 새 일을 기적으로 받자.



결론 : "선택받은 가정마다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3475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75602024년 8월 9일
789

제 93차 [2005년 2월 9일 화(저녁) "가정안에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시 91:7-11]]

6932014년 5월 8일
788

 제 93차 [2005년 2월 8일 화(저녁) "교회 안에 새 일을 나타내 주신다!" [계 12:1-2]]

8072014년 5월 8일
787

 제 93차 [2005년 2월 7일 월(저녁) 복음안에 새일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사43:18-21, 계14:6]]

7272014년 5월 8일
786

서울성회 아침-4 [1/14]

7422014년 5월 8일
785

 서울성회 아침-3 [1/13]

5932014년 5월 8일
784

서울성회 아침-2 [1/12]

5822014년 5월 8일
783

서울성회 아침-1 [1/11]

6072014년 5월 8일
782

서울성회 [2005/1/14 금 (철야) 완전한데 나아가게 하신다! [히 6:1-3]]

5642014년 5월 8일
781

서울성회 [2005/1/13 목 (철야) 순교자의 기도 응답 [계 6:9-11]]

5622014년 5월 8일
780

서울성회 [2005/1/12 수 (철야) 안식의 새 축복 [사 58:13-14]]

7202014년 5월 8일
779

서울성회 [2005/1/11 화 (철야) 환난날에 구원의 길 [욜 2:31-32]]

5592014년 5월 8일
778

서울성회 [2005/1/10 월 (철야) 영원한 복음 [계 14:6]]

6742014년 5월 8일
776

신년축복성회 [2005년 1월 14일 금 (저녁) 환난시대에 복 있는 사람 (계 1:1-3)]

4992014년 5월 8일
775

신년축복성회 [2005년 1월 13일 목 (저녁) 시대따라 주신 사명따라 가는 길 (사 41:14-15)]

7372014년 5월 8일
774

신년축복성회 [2005년 1월 12일 수 (저녁) 시대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욜 2:29-30)]

6802014년 5월 8일
773

신년축복성회 [2005년 1월 11일 화 (저녁) 때를 따라 주시는 말씀을 받을 때다! (마 24:45-46)]

7562014년 5월 8일
772

신년축복성회 [2005년 1월 10일 월 (저녁)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질때다]

7222014년 5월 8일
771

2005/1/2 주일 오전 설교

4862014년 5월 8일
770

 2005년 1월 송구 신년 축복 예배

7322014년 5월 8일
769

  제92차 성산기도원 [아침강해-6]1/5

495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